말벌 활동이 왕성해지는 8월을 맞아 강원지역에서 벌집 제거와 벌쏘임 신고가 크게 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올해 7월 벌집 제거 신고는 5,463건으로 6월보다 약 3.8배 증가했다.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도 61.4% 늘어난 수치다. 벌쏘임 신고 역시 238건으로 6월의 약 3.2배, 전년 동월보다 50.6% 증가했다.최근 3년간 벌집 제거 신고가 가장 집중된 시기는 매년 8월이었다. 2023년부터 2025년까지 8월 한 달에만 벌집 제거 신고 2만3,690건, 벌쏘임 신고 721건이 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