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3740지구 새제천로타리클럽은 지난 21일 제천시 신백동의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단은 독거노인이 거주하는 노후 주택의 싱크대를 전면 교체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을 보탰다.  작업이 마무리된 후 새 싱크대를 살펴본 위원들은 대상자와 함께 기쁨을 나누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김승국 회장은 “겨울이 다가오는 시점에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부산 중구 동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월 4일 “동절기 계절나기 나눔사업”의 일환으로 한파에 취약한 저소득 30가구에 전기요를 전달했다.이번 물품은 협의체 사업비 100만원을 활용해 추진됐으며, 추워지는 날씨 속에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특히 거동이 불편한 가정에는 협의체 위원이 찾아가는 복지팀과 협력해 직접 가정을 방문, 전기요를 전달하며 안부를 묻고 생활 속 어려움도 함께 살폈다.김연순 민간위원장은 “작은 전기요이지만 이웃들이 겨울의 찬바람 보
상주쌀연구회는 지난 20일 상주시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상주 쌀 미소진품 1000kg을 기증했다. 이날 기증된 256만원 상당의 미소진품 쌀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중부뉴스통신 = 시흥시 군자동에 있는 열린농원이 지난 11월 24일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라면 200상자를 군자동 행
  상주시 함창읍은 함창 사랑의 연탄 나눔에서 ‘제18회 사랑의 연탄 나눔’ 기탁식을 개최하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연탄과 등유를 지원했다. 올해는 914만 원의 성금이 모여 연탄 11가구와 등유 27가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내 이름은 고요의 남쪽입니다. 일흔 살이 넘었네요. 살아 갈 날들이 이제 노루 꼬리만큼 남았습니다. 내 이웃들이 그랬던 것처럼 나도 머지않아 잡초더미에 묻혀버리거나 콘크리트 속에 갇혀 숨을 거두겠지요. 죽는다는 게 왔던 곳으로 되돌아가는 일이라고는 하지만 시간의 흐름과 바뀐 세태가 야
인천 부평구 부평4동은 부평종합시장 상인회로부터 총각김치 200상자를 기탁 받았다고 20일 밝혔다.부평종합시장 상인회는 겨울철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김장 김치 나눔을 이어오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이날 기탁된 김치
충북 청주시어린이집연합회 국공립분과 소속 원장 30여명은 18일 사단법인 징검다리의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에 참여해 상당구 수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4가구에 615만원 상당의 연탄 6150장을 전달했다. 이 분과장은 “해가 지날때마다 점점 추워지는 날씨 속 이웃들이 작은 연탄으로나마 희망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대구 동구 신암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신암4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층 및 어르신들에게 겨울 이불 20채를 후원하였다. 조동래 위원장은 “협의체 활동을 통해 항상 저소득 및 복지사각지대에 도움을 드리고 있지만 특히 겨울은 난방비 등 계절적 요인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더 많은 것으
대구 북구 산격1동 자유총연맹은 김장철을 맞아 11월 19일 산격1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담근 사랑의 김장김치 20박스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했다. 채연옥 여성회장은 “추워지는 시기에 관내 소외 계층을 위해 작은 정성이지만 김장김치를 준비했다”며 “이웃들이 다가오는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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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이직을 위한 방법 총정리!
최근 직장인 사이에서 이직 기준이 변하고 있다. 단순히 연봉 인상만으로는 이직 성공을 보장할 수 없다. 이제 자신의 노력과 시간이 공정하게 평가되는 회사를 찾는 전략이 필수적이다. 이에 성공적인 이직을 위한 방법들에 대해 알아보자. 성공적인 이직을 위한 핵심 기준 ‘공평성’!이직을 결정할 때, 연봉은 더 이상 유일한 기준이 아니다. 직장인들은 ‘인풋 대비 아웃풋’의 공정성을 먼저 검토한다. 자신이 쏟는 시간과 노력만큼 보상이 명확해야 한다. 직무 적합도와 함께 새 회사의 평가 시스템 공정성이 이직 성공의 핵심 요소가 된다.포괄임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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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2025년 아동학대 대응 ‘전국 1위’… 전국 유일 4관왕!
대구 달서구는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5년 아동학대 공공 대응체계 운영 평가’에서 올해도 전국 최고 등급인 대상을 수상했다.이로써 달서구는 아동학대조사가 공공화된 2020년 이후 2025년까지 총 4회의 대상을 수상한 전국 유일의 지자체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아동보호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했다.보건복지부는 전국 16개 시도와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 아동학대전담공무원 배치 및 지원 ▲ 대응체계 전문성·내실화 ▲ 협업 체계 ▲우수사례 등을 종합 평가했다.달서구는 전 부문에서 고른 높은 점수를 받으며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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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식품브랜드’ 선언 도드람, 돼지 주사바늘 부터 챙긴 이유?
전문식품브랜드로의 도약을 선언한 도드람양돈농협이 조합원 농가에서 사용하고 있는 주사바늘부터 챙기고 있다. 돼지고기 생산 단계의 안전성 확보와 친환경이라는 큰 그림이 그 배경이 되고 있다. 도드람양돈농협에 따르면 고탐지성 주사바늘과 동물전용 주사침을 조합원 농가에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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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행동 놀탄 주미화 공동대표,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 수상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주미화 시민행동 놀탄 공동대표가 한국교육문화재단이 주최한 ‘2025 대한민국교육문화대상’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 18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은 행정안전부, 기후에너지환경부, 경기도, 서울특별시교육청,기도교육청이 후원했다. 이날 시상식은 교육과 문화, 환경 분야에서 탁월한 공헌을 이룬 개인과 단체 등 총 22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해 공적을 기렸다. 주미화 공동대표는 ‘놀면서 탄소중립’을 기치로 내건 탄소중립 실천문화 플랫폼 ‘시민행동 놀탄’이 2023년 출범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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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도 앞바다서 어선 침수...승선원 3명 무사히 구조
가파도 인근 해상에서 서귀포 선적 어선 A호이 침수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해경의 신속 대응으로 승선원 3명 무사히 모두 구조됐다.21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13분께 가파도 가파포구 동쪽 1.1㎞ 해상에서 A호가 침수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 당시 A호는 우현으로 약 10도 기울어졌고 기관실은 이미 물이 가득 찬 상태였다.해경은 즉시 승선원들에게 구명조끼를 착용하도록 하고 인근 어선에 협조를 요청하며 구조세력을 급파했다.오후 3시29분께 현장에 도착한 해경은 수심이 얕아 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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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사당동에 ‘동작구청 제2복합청사’가 건립된다.구는 지난 19일 개최된 제17차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사당동 318-99 일대 역세권 활성화 사업 도시정비형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이 수정가결됐다며 이같이 밝혔다.대상지는 옛 범진여객 부지로, 올해 1월 결정·고시된 사당동 252-15번지 일대와 함께 구의 역점사업인 ‘남성역 역세권 활성화 사업’의 핵심지로 꼽힌다.이번 결정으로 사당동 318-99 일원은 제2·3종 일반주거에서 근린상업지역으로 상향되며,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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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가 공원 내 화장실 부족 문제를 주민 제안과 민간 건물의 자발적 참여로 해결하며 ‘생활밀착형 적극행정’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했다.문배어린이공원은 이용객이 많은 반면 화장실이 없어 불편이 지속돼 왔다. 특히 어린 자녀를 둔 보호자와 어르신들의 민원이 꾸준히 제기됐지만, 공원 규모가 작아 별도 부지를 확보하기도 어려운 상황이었다.이때 ‘주민이 주민을 위한 열린 화장실’이라는 방안이 나왔다. 원효로1동 안태호 통장이 생활 민원을 해결하겠다며 공원 인근 민간 건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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