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국제로타리클럽은 지난 21일 영주시 이산면 취약계층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 사랑의 집수리 공사를 진행했다. 이번 집수리 사업은 로타리클럽 3630지구 13지역의 지구보조금 프로젝트로 추진됐다. 풍기로타리클럽, 구성로타리클럽, 선비촌로타리클럽, 아리랑로타리클럽, 신영주로타리클럽, 새영주로타리클럽 등 6개 로타리클럽이 연합 참여했다. 총사업비 3000만원을 투입해 이산면 취약계층 2세대의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대상 가구는 원리와 신암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2세대로, 바닥 난방공사를 비롯해 보일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