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는 사회적 배려계층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하고 금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2025년 MG희망나눔 사랑의 집수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사랑의 집수리 사업은 2024년 처음 시작된 사업으로 작년 한 해 동안 99가구에게 가구당 평균 215만원, 총합 2.13억원의 지원이 이루어졌다. 2025년 사랑의 집수리 사업은 전년대비 수혜가구 수 확대 추진 예정이며, 지역 새마을금고와 새마을금고중앙회가 협력하여 전국 각 지역에서 109가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사회적 배려계층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하고 금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2025년 MG희망나눔 사랑의 집수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사랑의 집수리 사업은 2024년 처음 시작된 사업으로 작년 한 해 동안 99가구에게 가구당 평균 215만원, 총합 2.13억원의 지원이 이루어졌다. 2025년 사랑의 집수리 사업은 전년대비 수혜가구 수 확대 추진 예정이며, 지역 새마을금고와 새마을금고중앙회가 협력하여 전국 각 지역에서
인천시 남동구는 저층 주거지 내 노후 주택을 개선해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돕는 ‘2025년 남동구 마을주택관리소 집수리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집수리 지원사업은 자부담으로 집수리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저소득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도배와 장판, 싱크대, 보일러, 전등 등 다양한 집수리 서비스를 제공해 실질적인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한다.올해 사업은 지난 1~2월 행정복지센터 접수된 신청자 가운데 정주 여건 개선이 시급한 가구를 지원대상으로 우선 선정, 전문건설업체의 시공
새마을금고가 MG희망나눔 사랑의 집수리 사업을 통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사회적 배려계층 109가구에 2억원 규모의 주거 개선을 지원한다.새마을금고중앙회는 2025년 11월까지 전국 사회적 배려계층을 대상으로 한 ‘MG희망나눔 사랑의 집수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국 109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총 2억 원 규모의 주거환경 개선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MG희망나눔 사랑의 집수리 사업’은 새마을금고가 금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기 위한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주
"제가 사는 지역의 생태계가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 되었어요. 앞으로 친구들과 함께 환경을 지키는 활동을 더 해보고 싶어요." -충남 서산 명지중학교 오윤 학생 LG화학이 미래 세대를 위한 실천형 환경 교육 프로그램인 '우리가 그린히어로'를 전국적으로 확대 운영한다.이 프로그램은 지난 3년간 수도권 청소년과 함께 진행해 온 밤섬지킴이 활동을 기반으로 올해부터는 충남 서산 지역의 초·중 학생들에게도 생물 다양성 보전과 기후 위기 대응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확대한 것이다.프로그램은 총 8회 교육을
하남시의회 정혜영 의원이 발의한 「하남시 장애인 등을 위한 경사로 설치 지원 조례안」이 19일 제34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됐다.이번 조례는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 교통약자가 공공건물과 공중이용시설을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경사로 설치 지원의 제도적 근거를 마련한 것이다.조례의 주요 내용으로는 ▲시장 책무 ▲예산 범위 내 경사로 설치 및 설치비용 지원 ▲신청·정산 절차 ▲관련 기관·단체와의 협력체계 구축 및 교육·홍보 등이 포함됐다.정혜영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을
포항과 경북 유도의 태두 동암 문달식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경북 유도인재 육성을 위한 ‘2025 동암선생 추모 포항시장배 경북유도선수권대회’가 지난 21일 포항양학국민체육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포항시유도회가 주최하고, 경북유도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포항시와 포항시체육회·동암선생유
세계적 로봇공학자인 데니스 홍 미국 UCLA 교수는 지난 26일 충북교육연구정보원에서 열린 충북도교육청 주최 2025 충북국제교육포럼의 기조 강연을 했다. 데니스 홍 교수는 ‘상상에서 혁신으로: 호기심, 창의성, 그리고 새로운 사고의 힘’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AI와 로봇의 비약적인 발전 속에서도 혁신의 본질은 기술이 아니라 새로운 시각과 창의적 발상이라고 밝혔다.그는 UCLA 로멜라 연구소의 사례를 통해 한계를 넘어서는 연구와 창의적 접근이 미래를 여는 핵심 동력임을 제시하며 학생들에게
충북 청주예술의전당 개관 30주년을 맞아 제작된 ‘창작뮤지컬 청주’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청주시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청주예술의전당에서 지역의 역사를 담아낸 창작뮤지컬을 선보였다.사흘간 진행된 공연에는 연일 많은 청주시민들이 객석을 가득 채웠다. 이번 공연은 청주의 역사와 시대적인 감성을 조화롭게 풀어내면서 과거와 현재를 잇는 감동적인 이야기를 선사했다. 옛 청주를 배경으로 여러 사건들이 벌어지는 이 작품은 극적인 서사와 애틋한 사랑을 담은 창작곡이 어우러져 극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공연에는 용두사지
2025 충북도 청소년 생활체육 농구 페스티벌이 지난 27일 청주실내체육관과 충북스포츠센터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충북체육회가 주최하고 충북농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조영선 충북도농구협회장, 도내 청소년, 선수 등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가수 마이티마우스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펼쳐졌다. 청소년들은 3×3 농구대회에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뽐냈다. 또 전 국가대표 농구선수이자 tvN 해설위원인 신기성과 마이티마우스가 함께 대회에 참여해
충북교육연구정보원은 지난 27일 시청각실에서 부설 영재교육원 수료식을 실시했다.올해는 청주시 7개 과정과 충주시 1개 과정을 통해 지난 3월부터 100시간의 수업 중 80시간 이상 이수한 학생 80명이 수료했다.영재교육원은 7개월간 자연과학교육원의 수‧과학 영재과정 연계 수업, 진로‧직업 체험 및 협업과제 수행 진로캠프, 과제 및 산출물을 활용한 체험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김금란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