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인천광역시는 9월 22일부터 25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기후행사 ‘뉴욕 기후주간(Climate Week
농심이 뉴욕 타임스퀘어 중심에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과 함께 대규모 마케팅을 펼쳤다. 농심은 하루 약 45만 명이 오가는
유진그룹 계열사 유진이엔티가 미국 뉴욕 브루클린 듀갈 그린하우스에서 열리는 ‘KOOM 2025’ K-컬처 페스티벌을 공식 후
코인베이스가 뉴욕 규제 당국 승인을 획득하고 뉴욕주 내 사용자들에게 암호화폐 스테이킹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8일 보도했다. 이에 따라 뉴욕 거주자들은 이더리움, 솔라나 등 다양한 암호화폐를 스테이킹하고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됐다.코인베이스는 이번 승인을 '뉴욕 암호화폐 규제 전환점'으로 평가하며, 미국 내 스테이킹 서비스 확장을 위한 발판으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아직도 캘리포니아, 뉴저지, 메릴랜드, 위스콘신 등 일부 주에서는 스테이킹이 금지돼 있다. 이번
앤드류 쿠오모 전 뉴욕 주지사가 뉴욕 시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지며, 암호화폐와 AI를 중심으로한 공약을 내세웠다. 20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쿠오모는 뉴욕을 '미래의 글로벌 허브'로 만들겠다며 블록체인, AI, 바이오테크 산업을 주도하는 도시로 탈바꿈시키겠다고 밝혔다.그는 시장 당선 시 '최고 혁신 책임자'를 신설해 기술 기업 유치 및 일자리 창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암호화폐, AI, 바이오테크 분야별 자문위원회도 구성해 규제 개혁과 인재 양성을 지원하는 '혁신위원회'를 출범시키
데브시스터즈는 자사 트레이딩 카드 게임 '쿠키런: 브레이버스 카드 게임'이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에서 열린 '뉴욕 코믹콘'에 참가했다고 13일 밝혔다.뉴욕 코믹콘은 북미 최대 규모의 팝컬처·코믹스·애니메이션·게임 박람회로, 매년 2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현장을 찾는다. 쿠키런 카드 게임은 이번 행사에서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운영하는 한국공동관에 부스를 마련했다.회사측에 따르면 쿠키런 카드 게임 부스를 찾은 관람객만 2만명이 넘었다. 또 TCG 팬과 입문자를 위한 오프
인천광역시는 2025년 9월 22일부터 25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기후행사인 ‘뉴욕 기후주간’에 인천시 기후환경대사인 홍일표 전국회의원이 초청을 받아 참석했다고 밝혔다.‘뉴욕 기후주간’은 매년 전 세계 각국의 정치 지
㈜약손명가헬스케어의 코스메테크 브랜드 ‘올리리라’가 미국 뉴욕 팝업 현장에서 대표 제품 ‘올리밴드’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첫 무대는 K-뷰티의 새로운 성지로 주목받는 뉴욕 맨해튼 소호 거리다.9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운영되는 팝업스토어에서 현지 소비자들은 올리밴드를 직접 체험하고, 약손명가만의 전통 에스테틱 철학과 첨단 뷰티 테크놀로지가 결합된 새로운 셀프 케어 경험을 만날 수 있다.특히 올리밴드는 국내 주요 백화점에서 연이어 팝업스토어를 진행하며 매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
삼성전자가 10월9일 한글날을 맞아 뉴욕한국문화원, 세계적인 설치미술가 강익중 작가와 함께 미국 주요 대학교에서 기술과 예술이 만나 한글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알리는 '한글 트럭'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강익중 작가는 뉴욕 기반으로 활동하는 설치 미술 작가로 뉴욕 휘트니 미술관 개
미국 뉴욕 증시는 20일 미중 무역협상이 진전한다는 기대로 매수 선행하면서 상승 마감했다. 연방정부 셧다운이 조만간 종료한다는 관측도 매수를 불렀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이날 지난 17일 대비 515.97 포인트, 1.12% 올라간 4만670658로 폐장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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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고 300여명 ‘꿈길걷기 순례’.. "스스로 한계 넘는 자신감 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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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고등학교 1학년 학생 300여 명이 17일 자신의 한계를 넘어 성취와 협력의 의미를 체험하고, 스스로의 꿈을 돌아보는 ‘꿈길걷기 순례’에 나섰다.학생들은 이날 오전 8시 학교 운동장에서 출발해 백운산 정상과 용궁사를 거쳐 중산교차로 박석공원, 하늘 신도시 부근 식당을 지나 씨사이드파크길과 인천대교기념관까지 모두 25km의 여정을 완주했다.아침부터 이어진 가을 햇살 속에 학생들은 서로의 짐을 나눠 들고, 산길과 도로를 함께 걸었다. 백운산 정상에서는 땀에 젖은 얼굴로 서로를 격려하며 “끝까지 가보자”는 응원이 오갔다. 누군가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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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스틸러스, 서울 원정서 2-1 짜릿한 승리
서울 ‘레전드’ 기성용이 포항스틸러스의 2-1 승리에 주역이 됐다. 기성용은 자신의 친정인 상암으로 돌아와 건재함을 보여줬고, 포항 승리를 이끌었다.포항스틸러스는 18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3라운드에서 FC서울에 2-1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포항은 승점 51점이 되며 4위를 유지하며 상위권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고, 서울은 승점 45점에 그치며 6위로 내려갔으나 광주가 승점 획득에 실패하면서 파이널 A 진출을 확정지었다.이날 포항은 이호재와 홍윤상이 공격에 나섰고, 조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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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노을
서서히 저물어가는 노을빛이 한강에 스며들며 반짝이는 윤슬과 붉게 물들어가는 하늘을 바라보며오늘 하루를 마무리해보는 시간도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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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시네마·공연
자신의 기원을 찾아 떠난 수학영재 형주의 인생 수학여행이 시작된다!감독: 최창환 / 출연: 정다민, 김세원, 곽민규 / 개봉 10월 15일 수학으로 우주의 작동 방식을 설명할 수 있다고 믿는 수학영재 ‘형주’. 엄마를 유전병으로 떠나보내자 자신 역시 그럴 확률이 높다는 것을 깨닫고, 닮은 곳 하나 없는 아빠 대신 신장을 줄 수 있는 친부를 찾기로 한다. 그런데, “조졌다…” “네가 하는 모든 선택들이 모여서 네가 돼” 서로의 삶을 비추는 ‘햇빛 같은 만남’감독: 차정윤 / 출연: 송지효 / 개봉: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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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종교 넘어 화합으로…‘어울리길’ 10월 본격 운영
충북도는 ‘공존의 중원, 융합의 여정’을 주제로 한 ‘2025 종교평화 문화프로그램’을 오는 10월 24일부터 11월 7일까지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2025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지역문화 융합 프로젝트로, 중원문화의 역사적 전통과 충청북도의 지역 정체성을 기반으로 종교 간 공존과 화합, 그리고 문화적 이해 증진을 목적으로 기획되었다.충북도는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추진과 지속 가능한 프로그램 개발·운영을 위해 충북의 개신교․불교․유교․천주교 4대 종단과 추진협의체를 구성하고, 긴밀한 협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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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건강 장수기원 어르신 생신잔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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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부암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월 21일 90세 이상 어르신 3분을 모시고 백세건강 장수기원 어르신 생신잔치 행사를 개최하였다.100세까지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장수하시기를 기원하는 마음과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을 축하하는 마음으로 가족과 이웃, 사회 모두가 함께 축하하는 소중한 순간이 되었다.특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차린 생신상과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장구 공연, 민요 공연, 한국무용 공연으로 풍성한 잔치를 만들었다. 캘리그라피 수강생들은 직접 적은 글씨로 액자를 만들어 어르신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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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가든의 미래, 대구에서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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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는 일상 속 정원문화를 확산하고 도심 속 녹색 힐링공간을 선보이는 ‘2025 대구정원박람회’를 10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금호강 하중도 일원에서 개최한다.올해 박람회는 ‘K-가든의 미래, 대구에서 찾다!’를 주제로, 단순 감상을 넘어 시민·학생·기업·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생활 속 녹색 축제로 꾸며진다. 특히 참여·체험·산업·안전에 중점을 뒀다.먼저, 참여 저변 확대를 위해 ▲학생정원 20개소 ▲시민정원 20개소 ▲기업정원 7개소 ▲구·군 정원 8개소 ▲시민정원사정원 21개소 ▲가족정원 40개소 등 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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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시즌 무거운 짐 부탁해요! "다실어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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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군은 송정자연휴양림에서 캠핑 이용객의 무거운 짐을 숲속야영장까지 실어나르는 AI자율로봇 “다실어지니” 시연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시연회는 칠곡군과 지역의 농기계 전문기업 ㈜대동의 로봇 전문계열사 대동로보틱스와 민·관 협업하여 농업용 자율운반 로봇을 송정자연휴양림에 적용하여 이용객의 무거운 캠핑 짐을 주차장에서 숲속야영장 각 사이트까지 지능형 자율운행으로 실어나르는 최종시연이다.앞서 칠곡군과 대동로보틱스는 송정자연휴양림에서 기존 농업용 기반 자율운행 로봇을 숲속야영장 경사지에서도 운행 가능하도록 수차례 민·관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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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로 베어마켓 일어난다고?…윌리 우, '비트코인 2만달러' 전망
암호화폐 시장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비트코인 분석가 윌리 우는 "다음 베어마켓은 경기침체가 주도할 것"이라며, 이는 암호화폐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라고 경고하고 있다.21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윌리 우의 '비트코인 2만달러' 전망에 대해 분석했다.윌리 우는 비트코인 시장이 그동안 반감기와 글로벌 M2 머니서플라이로 움직여 왔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전통적인 경기순환이 직접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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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세 인하 2개월 연장…인하율은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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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유류세 한시 인하 조치를 연말까지 2개월 더 연장하기로 했지만 인하 폭이 줄어드는 만큼 울산 지역 주유소 기름값은 소폭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기획재정부는 22일 이달 말 종료 예정이던 유류세 한시 인하 조치를 12월31일까지 2개월 연장하되, 인하 폭을 축소하기로 했다. 기재부는 “유가·물가 동향과 재정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며 “국민 유류비 부담이 급격히 늘지 않도록 일부만 환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휘발유 인하율은 현행 10%에서 7%로, 경유와 액화석유가스부탄은 각각 15%에서 10%로 조정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