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지정학적 리스크가 커지면서 액화천연가스 수출터미널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원유와 달리 LNG는 대체 수출로가 제한적인 만큼, 아시아 국가들의 LNG 공급망 재편이 미국 LNG 수출터미널 투자 확대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관련 기자재 업체인 태광도 수혜 기업으로 거론된다.26일 대신증권은 태광 보고서를 통해 “원유와 달리 LNG 수출터미널은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것 외에는 대안이 부재하다”며 “중형 모듈러 방식의 미국 LNG 수
"검사 이상없으면 슬러지 외부 배출 허용 외국인근로자 고용 규제 등 2차피해 없게" ASF 살처분 양돈농가들이 살처분보상금 100%와 함께 긴급경영자금 지원을 한목소리로 요구하고 나섰다. 정부 차원의 슬러지 처리 대책도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한돈협회는 지난 13일 ‘ASF 피해농가 간담회’를
5월 돈육시장 동향분석...구이류, 덤핑판매 다시 고개 정육류, 급식·원료육만 꾸준...외식 소매 판매 부진 지속 가정의 달에도 불구, 돼지고기 소비는 여전히 살아나지 않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5월 돼지고기 시장 동향분석’에 따르면, 돼지고기 구이류의 경우, 예년과 달리 대대적인 가정의 달 할
한우자조금 지원…소비자 구매 부담 낮추고 골목상권 활성화 “신규 고객 유입 효과” 호평…지속 가능한 소비 진작책은 과제 최근 전국 동네 정육점을 중심으로 진행된 한우 할인행사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며 골목상권 활성화 가능성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대형마트 중심으로 이뤄지던 기존 할인행사와 달리 지역 정육점까지 참여 범위를 넓히
NH투자증권이 최대주주인 농협금융지주를 배정 대상으로 4000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앞서 KB증권·우리투자증권 등 주요 금융지주 완전자회사의 유상증자 사례와 달리 NH투자증권은 유가증권시장 상장사로, 일반 주주의 지분 희석 문제는 부각된다. ■ 4000억 제3자배정…납입 6월 29일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2일 이사회에서 농협금융지주를 대상으로 보통주 1286만1736주를 주당 3만1100원에 발행하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이번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일이 며칠 남지 않았다. 이에 앞서 오는 29~30일에 사전투표가 진행되는 것을 감안하면 많은 유권자들이 누굴 찍을 것인지 이미 결정했을 것이다.이번 선거는 단순히 광역단체장이나 광역의원, 기초단체장, 기초의원을 선출한다는 것에 머물러서는 안되며, 우리 지역의 미래를 결정한다는 매우 중요한 선거임을 직시해야 한다.특히 지방자치는 중앙정부와 달리 주민의 삶과 가장 가까이에서 행정이 이뤄진다는 점에서 유권자들의 현명한 판단과 책임있는 투표가 언제보다 중요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6.3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선의 공정하고 투명한 투·개표 관리를 위한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중앙선관위는 1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일 전일인 6월 2일까지 전국 1만4288곳의 투표소와 258개 개표소의 설비를 점검하고 19만7000여 명의 투표관리인력과 11만7000여 명의 개표관리인력 총 31만4000여 명의 인력이 차질없이 선거를 관리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선거일에는 사전투표와 달리 주소지에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투표할 수 있다.선거인(유권자
DL이앤씨가 압구정5구역 수주전에서 100년 내구성을 내세운 주거품질 전략을 전면에 내걸었다. 68층 초고층 설계와 지하6층 개발이 예정된 사업지에 구조공사비 1354억원과 철근 2만5638톤을 투입하겠다는 계획도 제시했다. 대한민국 최고가 아파트를 목표로 기술력과 공사비를 동시에 강조한 승부수로 해석된다.27일 DL이앤씨는 압구정5구역에 국토교통부 건설 신기술 인증을 받은 국내 유일의 100년 내구성 1급 기술을 적용하겠다는 설계를 내놨다. 일반적인 아파트의 물리적 수명이 50년 수준인 것과 달리 10
BC카드가 세계 최대 규모의 오픈소스 기술 컨퍼런스인 'Red Hat Summit 2026'에 국내 금융사 중 처음으로 초청받았다. BC카드는 지난 14일 미국 애틀란타에서 개최된 'Red Hat Summit 2026'에서 지난 1년여간 Red Hat과 공동 구축한 'Agentic AI 운영 플랫폼'을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플랫폼은 단일 LLM에 의존하던 기존 방식과 달리, 각 업무 영역에 특화된 SLM(
삶의 새로운 패러다임, '뉴 라이프 플랫폼'을 만들어가는 주식회사 앱코의 게이밍 기어 브랜드 콕스가 'CEM70 스컬프트 글러브 타입 3모드 인체공학 마우스'의 출시 소식을 전했다.CEM70은 손바닥 아치 형태에 맞춘 둥근 쉐잎의 인체공학 디자인을 적용해, 장시간 사용 시 손목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손목을 꺾어 사용하는 기존의 수평형 마우스와 달리 손바닥에 자연스럽게 밀착되는 '글러브 타입' 설계를 채택해 한층 안정적이고 편안한
대구예아람학교는 지난 5월 28일 교내 강당에서 현풍고등학교 과학동아리 학생들과 지역 대학 재학생들이 함께하는 ‘제2회 AI 디지털 기반 과학 우정 쌓기 체험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예아람학교 중·고등부 학생 101명, 대학 진학 명문 현풍고등학교의 과학동아리 학생 80명, 대구대·대구한의대
대구 서구는 지난 28일, 부구청장 주재로 관계 부서가 참여한‘2026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대책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여름철 자연 재난 대응 태세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구민 안전 확보를 위해 종합대책을 집중 점검했다. □ 서구는 올해 최우선 목표를 ‘인명피해 제로화’로 설정하고, 산사태·하천 재
지난달 29일 오후 11시38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의 한 단독주택 2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60대 남성 등 주민 2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았다. 불은 주택 2층 내부 59㎡를 태워 1360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약 30분만에 까졌다. 경찰 등은 화재가 난 세대 화상실 인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 /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조천청소년문화의집이 지역 항일운동 역사를 동화로 재해석하는 역사·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제주YMCA가 운영하는 조천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6월 20일부터 8월 15일까지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역사·인문학 프로그램 ‘조천의 함성: 기억이 동화가 되다’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조천 만세운동을 배경으로 직접 동화를 창작하며 지역 역사를 주체적으로 이해하고 재해석하는 과정이다. 이를 통해 공동체 정체성과 문화적 자긍심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프로그램은 총 9회기로 운영된다. 참가
GS건설이 수도권에서 2건의 도시정비사업 시공권을 잇따라 따내며 8000억 원대 수주액을 올올렸다.3일 0업계에 따르면 이날 경기 용인시 수지삼성4차 재건축조합은 조합원 총회를 열어 GS건설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했다. GS건설은 해당 사업에 단독 응찰했다. 수지삼성4차 재건축은 1994년 준공된 9개 동·1137가구 규모 아파트를 재건축해 지하 4층∼지상 29층에 11개 동, 1210가구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543억 원이다.군포시 금정4구역 재개발 시업 시행자인 대한토지신탁도 이날 총회에서 단
삼정KPMG가 ‘2026 중견기업 CFO 포럼’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중견기업 CFO 포럼’은 삼정KPMG가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2024년부터 공동 개최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포럼은 5주간 서울 강남구 역삼동 삼정KPMG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소속 중견기업 CFO 및 재무·전략 책임자들을 대상으로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 핵심 이슈와 대응 전략을 공유했다.특히 올해 포럼에서는 경제·산업 전망을 비롯해 AI, M&A, 세무, 리스크 관리, 조직 전략 등 CFO가 점검해야 할 주요
금융위원회는 '신용협동조합법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해 입법예고한다. 금번 개정안은 '신용협동조합법' 개정에 따라 법률에서 위임한 사항을 구체화하기 위한 것으로, 신협자산관리회사 운영 관련 세부사항과 상임감사 선임기준 등을 규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다음은 신협법 시행령 개정안 주요 내용이다.신협자산관리회사 매입 대상 자산 및 인수가격 산정기준 구체화우선, NPL 자회사인 신협자산관리회사가 매입할 수 있는 비업무용 자산의 범위를 △조합·중앙회
인천시가 고용위기를 겪고 있는 동구 철강업 및 연관 산업 근로자들에게 1인당 50만~80만원을 지원한다.시는 지난 4월 16일 동구가 철강업종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40억원을 투입해 관련 노동자들의 고용 및 생활 안정을 위한 ’인천 철강업 버팀이음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철강업 버팀이음 프로젝트‘의 3가지 사업은 ▲비자발적 동구 철강업체 퇴직근로자 재도약 버팀목 지원 ▲철강업종 및 연관 산업 재직근로자 고용안정 지원(24억5,000
조세심판원이 과세연도 중 사업장을 폐업했더라도 조세특례제한법상 중소기업 특별세액감면 적용을 배제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감면 적용 요건에 ‘과세기간 종료일 현재 사업 영위’를 요구하는 명문 규정이 없는 만큼 과세당국이 해석으로 감면을 제한할 수 없다는 취지다.조세심판원은 5일 공개한 ‘2026년 1분기 주요 심판결정례’ 가운데 조심 2025서2928 사건에서 청구인의 손을 들어주며 과세관청의 처분을 취소했다고 밝혔다.쟁점은 건설업을 영위하던 중소기업이 과세연도 중 폐업한 경우에도 조세특례제한법 제7조의 중소기업 특별세액감면을 적용받을
조세심판원이 미분양 주택을 공사대금 대신 받은 하도급 건설업체에 대해 종합부동산세 합산배제를 인정하는 결정을 내렸다.종합부동산세법 시행령상 ‘주택의 시공자’ 범위를 원도급자로 한정하기 어렵다는 판단이다.조세심판원은 2026년 1분기 주요 심판결정례 중 조심 2025전3690 사건에서 하도급자인 청구법인도 사실상 주택의 시공자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고 5일 밝혔다.현행 종합부동산세법 시행령 제4조 제1항 제5호는 주택 시공자가 건축주로부터 공사대금 대신 받은 미분양 주택에 대해서는 종합부동산세 합산과세 대상에서 제외하도록 규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