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13일 화학사고를 대비한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충주시 목행동에 위치한 코스모신소재 공장 화재로 인근 화학물질 탱크가 손상돼 유해화학물질이 대량 누출되는 가상의 극한 상황을 설정해 실시됐다.도와 충주시, 원주지방환경청, 소방, 경찰, 군부대 등 14개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관계자 200여 명이 투입된 이번 훈련에는 재난안전통신망과 실시간 현장 영상 중계가 활용됐다.최초 상황전파를 시작으로 △상황판단회의 △초동대응기관 간 협조체계 점검 △재난안전
800년 전 고려시대 주요 건물의 기와는 제주에서 생산한 것으로 나타났다.10일 제주도 세계유산본부와 일영문화유산연구원에 따르면 제주시 화북동 황사평 일원에서 고려시대 가마터 3기를 발굴했다.이곳에서는 12세기 고려시대에 유행했던 연화문 막새와 어골문 기와 등이 대량 출토됐다.또한 아궁이와 연소실, 소성실, 굴뚝 등 반지하식 가마터가 발견됐다.이외에 와공들이 생활용기로 사용했던 고려청자 파편도 나왔다.지난 1~4월 진행한 발굴 조사에 기와 유물은 170
서울지방세무사회는 지난 8일 서울지방국세청과 종로구 서울청 7층 회의실에서 2025년 귀속 종합소득세 확정신고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간담회에 앞서 서울지방세무사회 이종탁 회장과 임원들은 김재웅 서울지방국세청장을 예방하고 세무업계 현황과 원활한 종합소득세 확정신고를 위한 개선사항에 대해 환담하는 시간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김재웅 청장은 “5월 종합소득세 신고업무로 세무사님들의 노고가 많으실텐데 원활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잘 부탁드린다”고 말했고, 이종탁 회장은 “플랫폼 업체들의 대량
김충남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장은 새우 양식 산업 피해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급성간췌장괴사병 진단기술을 전국 최초로 개발, 기존 흰반점병과 결합한 ‘복합 진단키트는’새우 주요 법정 전염병 2종을 한 번에 검출하는 통합형기술을 이전했다고 밝혔다. 급성간췌장괴사병은 간췌장 손상을 유발해 단기간에 대량 폐사를 일으키는 치명적 세균성 질병이다. 흰반점병은 전염성과 확산 속도가 높은 대표적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꼽힌다. 전남해양수산과학원은 지난 24년부터 2025년까지 전북대학교 신기욱 교수 연구진과 공동연구를 해 시제
충북도기업진흥원 농식품유통본부는 충북광역푸드뱅크를 통해 9개 시·군에 못난이 캔김치 약 7000개 공급을 시작으로 월 3000개의 캔김치를 정기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캔 형태로 특수 제작된 캔김치는 상온보관이 용이하고 유통기한이 길어 보관 시설이 열악한 1인 가구나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이 두고 먹기에 매우 적합하다는 장점이 있다.하반기에는 11개 시·군 전역의 그냥드림 이용자들이 `어쩌다 못난이 캔김치'를 지원받게 되며, 복지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지역 먹거리 안전망이 완성될 전망이다. 이번 푸드뱅크 대량
폐자원을 활용해 플라스틱과 섬유용 친환경 원료를 대량 생산할 수 있는 바이오 기술을 확보했다.최근 석유화학 산업의 필수 원료인 나프타의 공급 불안으로 대체 원료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KAIST와 한화솔루션의 이번 성과는 자원 공급 안정성과 친환경성을 동시에 확보한 미래형 핵심 기술로 평가받는다.이 기술은 바이오디젤 생산 공정에서 버려지는 부산물인 ‘글리세롤’을 원료로 삼는다.연구팀은 실험실 규모를 넘어 대형 공장 설비 적용에 앞서 시험 생산이 되는 300ℓ 규모의 파일럿 공정에서도 높은 생산성을 유지하는 데
1주전
밤새 내린 비가 적신 맑은 오후, 가벼운 산책을 나섰다. 강화읍 골목에는 오래된 시간의 결이 여전히 고스란히 남아 있는 곳이 많다. 강화산성 남문 근처에 자리한 ‘소창체험관’을 비롯해 주변 길목을 천천히 걸었다. 낮은 지붕과 담쟁이덩굴 사이로 이어진 한옥길에는 시간이 흘러도 쉽게 바래지 않는 정취가 스며 있었다. 돌담 너머로 보이는 오래된 굴뚝의 한옥집이 바로 ‘소창체험관’이다. 강화의 직물 전통은 1910년대 김동식 씨가 직기를 개량하면서 본격적인 대량 생산이 이루어졌고, 이후 강화직물조합이 설립되며 번성기를 맞이하게 되었다고 한
김명호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후보는 8일 경찰이 민주당 제주도지사 경선 과정에서 불거졌던 정무라인 공무원 선거개입 의혹 및 익명의 문자 대량 발송 논란과 관련해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에 대해 "늑장 수사”라며 강한 유감을 표했다.김 후보는 이날 논평을 내고 “선거범죄는 무엇보다 신속성이 생명인데 이제서야 압수수색이 진행되는 현실을 도민들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제주지방경찰청은 왜 수사가 지연됐는지 분명하고 납득 가능한 설명을 내놓아야 한다”고 밝혔다.이어 “이번 압수수색이 보여주기식·봐주기식 수사의 종결 절차가 아니라 실체적 진
최근 공공기관을 사칭해 대량 주문을 한 뒤 나타나지 않거나 금전을 편취하는 이른바 ‘노쇼 사기’가 확산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이는 단순한 예약 불이행을 넘어 조직적이고 계획적인 범죄로서 소상공인을 직접 겨냥하고 있다는 점에서 심각성이 크다고 할 수 있다.실제로, 숙박업소를 운영하는 피해자에게 접근해 “소방점검을 나갈 예정인데 필요한 물품을 미리 구매하면 지원금을 받아 사후에 지급하겠다”고 속여 약 1080만원을 편취한 사건이 발생한 사례가 있다. 이처럼 최근 노쇼 사기는 단순 예약 취소를 넘어 물품
충북 제천시 농업기술센터는 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 함께 감초 신품종의 우량 종근 대량 생산을 위해 조직배양묘를 활용한 종근 생산 시험포장을 지난 21일 조성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시험포장은 농가에 보급할 감초 종근의 균일성과 품질 향상을 위해 국내 최대 조직배양묘 생산 기술과 종자·종묘 보급 체계를 갖춘 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 협력해 봉양읍 마곡리에 2600㎡ 규모로 조성됐다. 조직배양묘는 식물체 일부 조직을 무균 상태로 절단해 배양한 묘로 바이러스와 병해충 감염률이 낮아 수량 증대와 상품성 향상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연극 '죽은 시인의 사회', 개막 앞두고 메인 포스트 3종 공개
연극 가 오는 7월 국내 최초 정식 라이선스 초연을 앞두고 작품의 서사와 따뜻한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낸 메인 포스터 3종을 15일 공개했다.7월 18일 NOL 씨어터 대학로 우리카드홀에서 개막하는 연극 는 이날 각기 다른 매력의 '캡틴'으로 분한 차인표, 오만석, 연정훈과 제자들이 교감하는 모습이 담긴 포스터 3종을 공개했다. 이번 포스터는 엄격한 규율의 '웰튼 아카데미'를 배경으로 진정한 스승인 '존 찰스 키팅'과 그를 통해 자신만의 목소리를 찾아가는 소년들의 찬란
Generic placeholder image
KT, 사외이사 윤리강령 개정…"인사·투자 개입 금지" 명문화
KT 이사회가 사외이사의 인사·사업·투자 개입을 금지하는 내용을 윤리강령에 명문화했다.지난달 대표이사 경영 자율성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규정을 손질한 데 이어 지배구조 쇄신 작업을 이어가는 모습이다.KT 이사회는 14일 사외이사 윤리강령에 "사외이사는 회사의 인사·사업·투자 등과 관련해 공정성 또는 독립성을 저해하는 영향력을 행사하지 않는다"는 조항을 신설했다고 밝혔다.KT 이사회는 윤리강령 개정과 함께 사외이사들이 반기마다 '사외이사 윤리실천 자가점검 체크리스트'를 작성해 준수 여부를 자체
Generic placeholder image
정준영 계룡시장 후보 “후원해주신 마음, 계룡발전으로 보답 하겠다”
더불어민주당 정준영 계룡시장후보 후원회가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으로 후원 모집을 마감했다.정준영 후보는 “계룡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 한 분 한 분의 진심이 모여 후원회가 조기에 마감될 수 있었다”며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정 후보는 “보내주신 후원은 단순한 정치자금이 아니라, 계룡을 바꾸라는 시민의 명령이자 희망”이라며“그 뜻을 절대 가볍게 여기지 않고,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와 성과로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정치는 결국 시민의 삶을 바꾸는 일이어야 한다”며“작지만 강한 도시, 살고 싶은 도시
Generic placeholder image
점박이물범을 보호해야 하는 각별한 이유
6일전
“인천에 바다가 없다!”라고 한탄하는 인천 문인이 책을 펴낸 적 있다. 1990년대 중반이다. 인천의 시민사회에 바다 정서가 없다는 안타까움이었다. 갯벌 매립과 항구 개발에 적극적이었지만 바다를 문화로 인식하고 지원하지 않는 시 정책도 안타까웠는데, 한 세대가 지난 요즘, 인천에 바다가 있는가? 갯벌을 남기지 않고 메운 육지에 솟아오르는 건물과 사통오달 아스팔트에 관심이 크지만, 바다는 여전히 뒷전이다. 어민이 아니라면 해양 생태계나 해안의 구조와 그 변화는 관심 밖인데, 섬도 그렇다.얼마 전부터 인천시민은 시내버스 요금으로 앞바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상동 경북교육감 후보, 선관위 후보 등록..."경북 교육 변화, 말이 아닌 책임 있는 실천으로 증명하겠다"
김재욱 기자 = 김상동 경상북도교육감 후보가 14일 오전 9시 30분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를 직접 방...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부산항만공사, 북항 친수공원 경관수로 수초와 부유물 수거 실시
부산항만공사는 부산항 북항 친수공원 내 경관수로 '별빛수로'에 봄철 기온 상승으로 수초의 생장이 확산되고 조수 흐름에 따른 부유물 유입 문제가 발생함에 따라 경관수로 환경 정비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북항 경관수로는 북항 친수공원과 연계된 도심 속 수변 공간으로서 그 주변은 산책과 조깅을 비롯한 휴식공간으로 시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최근 봄철 수온 상승과 일조량 증가로 수초가 빠르게 번식하고 조수 간만의 영향으로 외부 유입 부유물이 수초에 걸려 경관을 저해하는 사례가 발생해 왔다.부
Generic placeholder image
삼성전자, 업계 최초 6K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G8' 출시
삼성전자가 게이밍 모니터 업계 최초로 6K 초고해상도를 지원하는 '오디세이 G8'을 포함해 2026년형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 4종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6K 초고해상도 '오디세이 G8' ▲5K 해상도에 최대 180Hz 주사율을 지원하는 '오디세이 G8' ▲최대240Hz 주사율의 4K OLED
Generic placeholder image
논산시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본격화
충남 논산시는 지난 19일 시청 회의실에서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TF팀 역량강화 교육 및 회의를 개최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법」 제35조에 따라 4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지역의 복지 여건과 주민 수요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중장기 사회보장 정책 방향을 설정하는 지역 단위 복지 기본계획이다. 시는 이번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해 분야별 민간위원 24명과 관계부서 공무원 9명 등 총 33명으로 TF팀을 구성했으며 지역 복지환경 변화와 정책 수요를 반영한 실효성 있
Generic placeholder image
“소상공인 노후자금 1억 마련 지원”
국민의힘 최재형 보은군수 후보는 20일 보은군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소상공인 노후자금 1억 마련 프로젝트’ 등 복지·교육 공약을 발표했다최 후보는 “연 매출 3억원 이하 소상공인에 대한 노란우산공제 지원을 대폭 확대해 은퇴 할 때 1억원 규모의 목돈을 손에 쥐도록 하겠다”며 “군 지원금 10만원을 포함해 월 60만원을 12년간 납입하면 1억400만원의 은퇴자금을 마련하게 된다”고 설명했다.이어 “전국 최초로 군내 충북생명산업고에 학년당 20명 규모의 `AI방산기계과'를 신설하고 졸업 후 한화계열 방산업체에 우
Generic placeholder image
당진시, 8년 연속 충남도 지방세정 ‘우수’ 선정
충남 당진시가 충남도가 실시한 ‘2025회계연도 지방 세정 시·군 종합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며 8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충남도 지방 세정 시·군 종합 평가는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세 부과액 대비 징수율 및 세수 기여도, 체납액 징수 실적, 세무조사 및 세원 발굴,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 상황, 부실 과세 방지 노력, 특수 시책 추진 등 6개 세정 분야 27개 평가지표를 종합 평가해 우수 기관을 선정‧표창하는 제도이다. 시・군간 경쟁을 통한 동기부여로 안정적인 세수 확보와 세정 발전을 도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