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일본 애플스토어 판매 조건에 대량 구매 제품을 반품할 때 제품 1개당 15%의 반품 수수료를 부과할 수 있다는 조항을 추가했다. 3일 IT매체 아이티미디어에 따르면, 애플이 부정한 목적의 반품 우려가 있다고 판단할 때 이 조항을 적용한다.이 조항은 일반 반품 조건과 별도로 대량 구매 상품의 반품에 추가 적용된다. 애플은 1회 주문이나 여러 차례 주문으로 제품을 대량 구매한 뒤 반품하는 경우를 예시로 들었지만, 적용 범위를 그 사례로 한정하지는 않았다.조항이 적용되면 제품 1개당 15%의
아마존이 희귀 도서를 대량 구매한 뒤 책의 제본부를 절단해 스캔하고, 이를 AI 학습 데이터로 활용한다는 정황이 포착됐다.17일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404미디어는 AI 기업이 구매할 것으로 추정되는 희귀 도서 한 권에 추적 장치를 넣어 배송 경로를 확인했다. 해당 도서의 최종 목적지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 있는 아마존 시설이었다.VGT3라 불리는 이 시설에서는 대량으로 들어온 종이책의 제본부를 잘라낸 뒤 페이지를 빠르게 스캔하는 작업이 이뤄지는 것으로 전
롯데카드가 금융거래의 안전성 확보 의무 및 신용정보 보호 의무 위반과 이에 따른 대량 신용정보 유출을 사유로 신용카드 업무 등 일부 영업정지 처분을 받아 오는 2026년 8월 1일부터 2026년 9월 15일까지 약 1.5개월간 신규회원 모집이 전면 중단된다고 31일 공시했다.영업정지 분야는 신용카드 업무 등 일부이며, 대상은 신용카드·선불카드·직불카드 회원의 신규모집과 신규 신용카드 회원에 대한 자금 융통 약정의 체결이다.영업정지금액은 신규모집 및 추가발급 제한으로 인
해양환경공단이 해파리 폴립 AI 탐지 기술 개발을 본격화한다.해양환경공단은 해양수산부와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이 추진하는 '해양수산 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민 안전을 위한 AI 기반 해파리 폴립 관리 플랫폼'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기후 변화의 영향으로 해파리 대량 발생이 늘면서 쏘임 사고와 해수욕장 이용이 제한됨에 따라 인근 상권의 매출이 감소하는 등 국민 체감 피해가 커지고 있다. 어업 현장에서는 그물에 해파리가 대량 유입돼 조업을 포기하는 사례가
밀양시는 14일 미르아이병원과 밀양공공산후조리원 운영 위·수탁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9월 1일부터 새 수탁기관을 통해 안정적인 공공산후조리원 운영에 들어간다.이번 계약은 기존 수탁기관의 운영 중단에 따른 공공산후조리원의 운영 공백 없이 산모와 신생아에게 안정적인 산후 조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시는 지난 7월부터 신규 수탁기관 모집 절차를 진행해 미르아이병원을 새로운 수탁기관으로 선정했다. 미르아이병원은 시설 및 인력 인계와 운영 준비를 거쳐 오는 9월 1일부터 공공산후조리원 운영을 시작할 예정
IBK기업은행이 다문화가정과 문화소외계층 아동들에게 문화예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갔다.IBK기업은행은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IBK충주연수원에서 진행한 ‘IBK 모두다 아트캠프 2026-여름편’을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캠프는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다문화가정 및 문화소외계층 아동들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또래와의 교류를 통해 사회적 소속감과 공동체 의식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대구 달성군은 제81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화원 권역 국공립어린이집 연합회가 군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을 대상으로 태극기와 태극 떡을 나누는 뜻깊은 행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화원 권역 10개 국공립어린이집의 유아 100명과 보육교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아이들은 “빛을 잇다, 1945의 용기, 우리가 이어갑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직접 미니 태극기와 태극 떡을 내밀며 광복의 의미를 전했다.특히 아이들이 일제히 손 태극기를 흔들며 “대한독립 만세”를 외친 ‘나라사랑 플래시몹’은 민원인과 직원들의
울산 울주군의 지역 특산품인 ‘울산 울주배’가 올해 첫 미국 수출길에 오른다. 군은 18일 청량읍 울산원예농협 율리사업소에서 2026년산 울주배의 미국 첫 수출을 기념하는 환송행사를 가졌다. 이번에 수출되는 배는 조생종 ‘원황’ 품종 13.6t, 7000만원 상당이다. 이를 시작으로 올해 연말까지 선박을 이용해 울주배 총 272t, 14억원 규모의 대미 수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군은 미국을 비롯한 해외시장에서 울주배의 인지도를 높이고 안정적인 수출 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수출생산자단체를 지원한다. 해외판촉행사 등 해외시장 개척
‘2026 태화강마두희축제’에 지난해보다 3만8000여명 많은 33만1000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 태화강마두희축제추진위원회는 18일 울산중구청 중회의실에서 ‘2026 태화강마두희축제 성과보고회’를 열었다. 지난 6월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 동안 중구 성남동 및 태화강변 일원에서 열린 ‘2026 태화강마두희축제’에는 총 33만1307명이 다녀간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올해 축제는 지역 전통문화인 울산큰줄당기기 ‘마두희’의 역사성을 살리는 동시에 태화강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수상 행사 및 공연·체험 프로그램을
집권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 체제 출범으로 향후 청와대와의 새로운 관계가 정립되면서 당청 간 원할한 소통이 이뤄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집권 2년 차에 돌입한 이재명 정부의 국정 동력에 가속 페달을 밟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김 신임 당 대표와 정청래·송영길 후보를 19일 청와대로 초청해 만찬을 한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번 만찬은 당의 통합과 민생과 경제를 살피는 당정청 간의 국정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전당대회 이틀 만에 당선자와 낙선자를 모두 아우르는 자리를 이 대통령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신임 당 대표가 취임 직후 울산 초선 김태선 의원을 당 대표 비서실장에 전격 기용하면서 거시적 울산발전과 함께 2028년 4월 총선 역할론까지 대두되고 있어 주목된다. 단순히 한 명의 울산 국회의원이 집권여당 대표의 핵심 참모로 발탁됐다는 차원을 넘어, 이재명 정부 집권 2년 차 국정운영의 한복판에 울산 정치권의 핵심 인사가 직접 들어가게 됐다는 점에서 지역 발전과 중앙 정치의 연결고리가 한층 강화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김민석 대표는 지난 17일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로 선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