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세무서 과장으로 근무 당시 퇴임한 전임 과장에게 납세자정보를 대량 유출한 사무관이 6월 25일 직위해제되어 업무에서 배제된 것으로 확인됐다.익명을 요구한 국세청 직원들은 "조직에 엄청난 물의를 일으킨 해당 사무관을 즉시 직위해제 시켜 업무에서 배제해야 하는데, 25일 오전 현재 아직도 정상근무 하고 있는 이 상황을 이해할 수 없다"면서, "국세청에서는 24일 언론에 해당기사가 나오기 적어도 1~2개월 전에 해당 내용을 파악한 것으로 아는데, 아직도 인사조치가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또 "납세자의 수많은 정보를 가진 국세청의
충북경찰청은 올해 초부터 지난달 말까지 다중피해 사기 피의자 101명을 검거했다고 14일 밝혔다.  65명 검거한 전년도보다 36명 증가한 수치다. 충북경찰청은 최근 노쇼 사기가 잇따르자 소상공인연합회, 상공회의소, 맘 카페, 군·, 기업체 등과 MOU 체결, 간담회 및 예방교육, 1394을 구하는 사람’) 챌린지 등을 통해 도민 밀착 치안을 펼쳐 왔다 노쇼 사기는 관공서나 교육기관, 군부대 등의 관계자를 사칭해 음식점이나 중소상공인에게 대량 주문을 요청한
2026년, AI가 콘텐츠를 대량 생산하고 롱폼이 주류로 자리 잡은 시대에도 영상 크리에이터 ‘유백합’은 여전히 숏폼 분야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김프로 채널과 함께 국내 최초로 1억 구독자를 달성한 유백합은 대사를 최소화하고 몸짓과 표정만으로 전 세계 시청자와 소통한다. AI가 창작의 많은 부분을 대신하는 지금도 그는 인간의 ‘영감’과 ‘완성도’가 콘텐츠 경쟁력의 핵심이라고 말한다. 이름 : 유백합나이 : 27세키/몸무게 : 167cm/54kgM
충남 당진시는 오는 7월 1일까지 송악농협 하나로마트 본점에서 당진 해나루쌀 100%를 사용한 ‘더미식’ 백미밥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 2월 당진시와 ㈜하림산업, 당진해나루쌀조공법인 간 체결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기획했다. 협약을 통해 당진시의 ‘해나루쌀’과 ‘당찬진미’가 하림산업에 대량 공급되고 있으며, 현재 백미밥을 비롯해 흑미밥, 보리쌀밥 등 총 8종의 더미식 즉석밥 제품에 해나루쌀이 사용되고 있다.이벤트 기간에는 더미식 백미밥 6개입 2개를 구매하면
코오롱생명과학이 항암 유전자치료제 후보물질 'KLS-3021'의 생산기술 특허를 캐나다에서 확보한 데 이어 관련 연구 성과를 해외 학술대회에서 공개하며 사업화와 연구개발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생산 공정 경쟁력 강화와 전임상 결과 발표를 통해 글로벌 개발 기반 확대에 나서는 모습이다.10일 코오롱생명과학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캐나다에서 KLS-3021 생산기술과 관련한 특허를 취득했다. 해당 특허는 바닥에 부착되지 않은 부유 상태의 세포를 활용해 백시니아 바이러스를 대량 생산하는 기술에
충남 태안군의 해풍 맞고 자란 대파가 대형 급식기업 현대그린푸드를 통해 전국 소비자들의 식탁에 오른다.군은 ㈜현대그린푸드와 손잡고 6월 한 달간 전국 600개 급식 사업장에서 태안산 대파를 활용한 메뉴를 제공하는 ‘태안 맛-닿음‘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태안 대파는 미네랄이 풍부한 황토에서 자라 단맛이 강하고 육질이 단단하며, 서해 갯바람을 맞고 자란 은은한 향이 특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대형 급식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 특산물을 대량 구입해 농가 경영 안정화를 지원하고 태안 농산물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기획됐으며,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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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미 월드컵 토너먼트 16강 확정..유럽 국가들 강세
2026 국제축구연맹 북중미 월드컵 32강이 마무리되며 16강 대진표가 완성됐다 북중미 월드컵은 4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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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전담반 통해 부문별 고용대책 본격 준비
일자리전담반 통해 부문별 고용대책 본격 준비재정경제부 1차관과 고용노동부 차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 일자리전담반을 주재하여 ➊ 최근 고용상황 및 향후 일자리전담반 운영계획 ➋ 청년일자리 추가 보완과제, ➌ 산업전환 고용안정 기본계획 등을 점검・논의하였다.5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취업자수는 전년동월대비 △4.0만명 감소해 ’24.12월 이후 17개월만에 처음으로 감소 전환했으며, 고용률도 전년동월대비 △0.5%p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 건설업, 농림어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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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경제정무부지사' 신설...민선 9기, 8월 말 정기인사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민선 9기 첫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정무부지사는 기후경제정무부지사로 변경되고, 기후에너지국이 신설된다.새로운 조직에서 하반기 정기 인사는 오는 8월 말 단행될 예정이다.제주도는 16실·국 68개과에서 15실·국 70과로 조직을 개편하는 행정기구 설치 및 정원 조례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이달 중 제주도의회에 제출한다고 3일 밝혔다.조직 개편에서는 기후경제정무부지사가 미래산업국과 기후에너지국, 환경자원국 등 3개 국과 제2공항상생지원단 등을 관할한다.또한 혁신산업국은 미래산업국과 기후에너지국으로 분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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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규언 동해시장 법정구속 1심 징역 9년 6개월
거액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심규언 동해시장이 1심에서 징역 9년 6개월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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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무형유산 '제69회 서해안 풍어제' 4~5일 소래포구서 열린다
6일전
금어기 맞아 바다의 풍요와 어업인의 안전, 지역 주민의 안녕 기원, 국가무형유산인 제69회 서해안 풍어제가 오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인천 소래포구 수협공판장 인근에서 열린다. 이번 풍어제는 서해안 배연신굿 및 대동굿보존회와 소래어촌계가 주관·주최하며, 국가유산청과 인천광역시, 국가유산진흥원, 인천관광공사 등이 후원한다.서해안 풍어제는 서해안 어촌에서 전승되어 온 대표적인 해양신앙 의례로, 바다에서 조업하는 어업인의 무사안전과 풍어를 기원하고 지역 주민과 상인의 건강, 안녕, 번영을 함께 비는 전통문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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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도내 주유소 가격 담합 적발…뿌리 뽑아야
미국-이란 전쟁을 빌미로 국내 4대 정유사들이 국내 유가를 담합한 혐의로 기소된 가운데 제주시농협과 서귀포농협 주유소를 비롯한 도내 주유소들도 ‘가격 담합’을 벌인 사실이 공정거래위원회에 적발됐다.6일 공정위에 따르면 한국주유소협회 제주도지회가 2022년 9월부터 2024년 7월까지 제주시농협과 서귀포농협으로부터 다음날 판매할 경질유 가격을 미리 전달받아 이를 기준가로 정하고 회원사에 통보했다는 것이다.협회는 카카오톡 단체대화방과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기준가를 공지, 회원사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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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2026 도로의 날 기념식 … ‘AI·디지털 혁신-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K-Road’ 제시
AI·디지털 혁신을 통한 K-Road 비전이 제시됐다.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협회는 오늘 건설회관에서 ‘2026 도로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도로의 날은 대한민국 경제성장과 산업발전의 원동력이 됐던 경부고속도로 개통일인 1970년 7월 7일을 기념해 1992년 제정됐다. 도로교통인들의 노고를 기리고자 매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올해 기념식은 ‘AI·디지털 혁신-신모빌리티 시대 대응!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K-Road!’를 주제로 개최됐다.기념식에는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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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점식 "개정 정보통신망법, 헌법소원 심판 청구할 것"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는 7일 개정 정보통신망법 시행과 관련, "'입틀막법'은 악법이고 위헌"이라며 "헌법소원 심판을 청구하고 독소 조항을 삭제한 전면 재개정안의 당론 발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정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입틀막법의 가장 큰 문제는 국가가 무엇이 사실인지 아닌지, 무엇이 혐오인지 아닌지를 직접 정하고 처벌한다는 것이다. 이제 권력의 이해관계에 따라 사실과 거짓은 뒤섞이고 권력의 기분에 따라 혐오의 낙인은 남발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벌써 일부 정치인이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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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무사회, 세무사⋅세무사회 마스코트 '세콤이' 공개...시상식 개최
한국세무사회는 7일 서초동 세무사회관에서 ‘한국세무사회 캐릭터 마스코트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 한국세무사회와 세무사를 대표하는 공식 마스코트를 공개했다.대상은 김선경 씨의 ‘콤이&세마루’가, 우수상은 ‘세미’, ‘세무로’ 가 각각 선정됐다. 이와 함께 입상작 7점을 포함해 총 10점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최종 선정된 작품들은 국민에게 보다 친근한 세무사 이미지를 제고하고, 한국세무사회와 세무사를 상징하는 새로운 스토리와 세계관을 담아 높은 평가를 받았다.한국세무사회의 ‘캐릭터 마스코트 공모전’은 지난해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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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 사라져가는 사회의 언어
에밀 뒤르켐은 사회를 단순한 개인들의 집합이 아니라, 공유된 가치와 규범으로 결속된 유기체로 보았다. 그가 말한 ‘사회적 연대’는 구성원들이 서로를 향해 열린 자세를 유지할 때 비로소 작동하며, 그 연대의 토대에는 언제나 타인을 향한 최소한의 배려가 자리하고 있다. 그러나 오늘의 우리 사회를 들여다보면, 그 연대의 실이 조금씩, 그러나 분명하게 끊겨가고 있음을 느낀다. 우리는 어느 순간부터 ‘함께’라는 감각보다 ‘각자’라는 감각에 더 익숙해졌다.횡단보도에서 보행자가 미처 다 건너기도 전에 경적을 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