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2일 상록구 사동에 있는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 혁신 파크 내 인테그리스코리아 연구소 신축공사 현장에서 민·관 합동으로 ‘온열 질환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폭염이 절정에 이르는 8월을 앞두고 지역 내 건설 현장 근로자들의 온열 질환 예방을 위해 민·관 합동으로 진행됐다.캠페인에는 이민근 시장, 이경환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장, 김형석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장, 김재원 인테그리스코리아 대표를 비롯한 유관기관, 민간 재해 예방기관, 안산시 노동안전지킴이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여했다.이들은 혹서기 건설 현장 근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