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대구·경북의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7.3% 증가한 43.8억 달러, 수입은 17.4% 증가한 18.9억 달러로 무역수지는 17.5% 증가한 24.9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대구지역의 5월 수출은 12.9% 증가한 8.4억 달러, 수입은 21.9% 증가한 5.8억 달러로 무역수지는 3.7% 감소한 2.6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품목별로 보면, 수출은 화공품, 전기전자제품은 증가했고, 기계류와 정밀기기,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 철강제품은 감소했다.수입의 경우
전년 동월 대비 수출은 53.4% 증가한 878억 달러, 수입은 20.7% 증가한 608억 달러로, 무역수지는 270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관세청에 따르면, 5월 수출은 반도체 호조로 역대 최대실적, 3개월 연속 800억 달러를 넘어서며, 12개월 연속 증가했다. 주요 수출품목 중에 반도체·석유제품·선박·무선통신기기 등은 증가한 반면, 승용차·자동차 부품 등은 감소했다.주요 수출대상국 중에 중국(전년동월대비 증감률 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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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에서 번식하는 세계적인 멸종위기인 저어새 번식 둥지가 서해 최북단 백령도에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인천녹색연합과 한국물새네트워크는 지난달부터 1일까지 4 차례에 걸쳐 백령도 저어새 번식 현황을 공동 조사한 결과, 모두 71개의 번식 둥지를 확인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조사에서 확인된 둥지 수는 2024년 확인한 28개보다 약 2.5배 증가한 규모이며, 백령도에서 저어새 번식이 처음 발견한 2013년 3개 둥지와 비교하면 24배가량 증가한 수치다.백령도 북쪽 해안의 바위 지역에서 번식했던 저어새는 2024년부터 육지 사
평택직할세관은 2026년도 5월 평택직할세관 수출입 동향을 발표했다.5월 평택세관 수출입 현황을 집계한 결과, 전년 동월 대비 수출액은 86.3% 증가한 108억 2천만 달러, 수입액은 31.5% 증가한 83억 8천만 달러를 기록했다.무역수지는 24억 3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 전년 동월 대비 30억 달러 규모의 무역 수지 개선을 실현하며, 지난해 11월 이후 7개월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5월 수출은 반도체와 석유제품 등 주력 품목의 동반 상승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86.3% 증가한 1
공정거래위원회는 2026년도 선불식 할부거래업체의 일반현황, 선수금 보전현황 등 주요 정보를 공개했다. 선불식 할부거래업은 선불식 상조업체와 적립식 여행상품 판매업체로 구성되어 있다.2026년 3월 말 기준 등록된 선불식 할부거래업체 수는 76개이고, 가입자 수와 선수금 규모는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로, 계약자 수는 작년 대비 171만명이 증가한 1131만명, 선수금 규모는 1조196억원이 증가한 11조3544억원이다.선불식 할부거래업은 2022년 '할부거래에 관한 법률' 시
최근 수년간 근로소득세수가 큰 폭으로 증가한 배경에는 물가 상승에 따른 과세표준 구간 상승효과보다 노동시장 참여 확대에 따른 신고자 수 증가가 더 큰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왔다.한국조세재정연구원은 17일 발간한 ‘재정포럼’ 2026년 6월호에서 김문정 연구위원의 ‘근로소득세 증가 요인 분석: 과표구간 상승효과의 기여도 평가’를 통해 이 같은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연구에 따르면 2024년 내국세는 2019년 대비 약 20% 증가한 반면 근로소득세는 같은 기간 41조9천억원에서 64조1천억원으로 약 54% 급증했다. 이에 따라 국세
충북 지역의 신규 암 발생자 수가 전년 대비 약 4% 증가한 가운데 ‘폐암’이 발생률과 사망률 모두 전국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13일 충북대학교병원 충북지역암센터 충북지역암등록본부가 발간한 ‘2023년 충청북도 암 통계집’에 따르면, 2023년 충북 지역의 신규 암 발생자 수는 총 9433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대비 362명 증가한 수치다. 인구 10만명당 암이 발생하는 빈도인 조발생률은 593.4명, 연령표준화발생률은 517.6명으로 나타났다.충북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암종은 폐암으로, 전
2026년 1~4월 참기름 수출액이 전년동기대비 37.0% 증가한 614만 달러, 수출 중량은 47.6% 증가한 657톤을 기록하며 동기간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전 세계적인 '건강 식단' 열풍 속 식물성 오일 수요 증가와 K-푸드 인기에 따른 필수 소스 동반 구매 효과가 주요 수출 증가 요인으로 분석된다.비빔밥 등 한식 조리 마지막에 참기름을 곁들이는 것이 서구 식단에서 샐러드나 생선요리에 올리브 오일을 끼얻는 것과 유사한 음식문화로 자연스럽게 자리매김했다.최대 수출국인 미국
기업 재무 부문의 AI 도입이 2년 만에 두 배 이상 증가한 가운데, AI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검증할 수 있는 ‘AI 인증 준비’가 기업 성과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부상했다는 진단이 나왔다.삼정KPMG가 1일 발간한 ‘2026년 재무 분야 AI 활용에 대한 글로벌 설문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조사 대상 글로벌 기업의 75%가 재무 계획·보고·상업적 분석 등 재무 부문에서 AI를 적극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24년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한 수치로, AI 도입이 재무 조직
충북 수출 증가세가 주춤한 가운데 반도체는 30개월 연속 증가세를 유지하면서 지역 수출을 견인했다.청주세관이 15일 발표한 5월 충북 지역 수출입 현황을 보면 2026년 충북의 전년 동월 대비 수출은 4.5% 증가한 32억3000만달러, 수입은 23.2% 증가한 7억4000만달러로, 무역수지 24억9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충북 수출은 증가세가 둔화했다. 5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4.5% 증가했으나 전월 대비 15.8% 감소했다. 품목별로 반도체는 전년 동월 대비 5.5% 증가해 30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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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효성그룹과 2조원 규모 생산적 금융지원 협약
우리은행과 효성그룹이 향후 5년간 총 2조 원 규모의 금융지원 한도를 설정한다. 첨단전략산업 투자 확대를 위해 협력하는 것으로, 투자 계획 단계에서 대출한도를 미리 설정하는 '사전 여신한도 설정' 방식을 적용해 자금 집행의 효율성을 높인다.15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이날 정진완 우리은행장과 이상운 효성그룹 부회장은 서울 마포구 효성그룹 본사에서 '첨단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생산적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우리은행은 우리금융그룹이 추진 중인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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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 노동의 경제학을 묻다
환경과 경제의 관계를 새롭게 해석한 신간 ‘꿀벌의 열정페이는 끝났다’라는 책자가 출간됐다. 이 책은 꿀벌을 보호의 대상이나 연약한 생명으로 바라보는 기존 환경 담론에서 벗어나, 인류가 가장 오랫동안 무임으로 활용해 온 핵심 노동자로 규정한다. 저자는 꿀벌의 수분 노동이 멈출 경우 인류의 식량 시스템과 경제가 감당해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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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양봉 현실 고려한 위생 기준 마련 시급”
벌꿀은 대표적인 천연식품이자 기능성 식품으로 인식되어 왔지만, 생산 현장의 위생 관리 수준은 그 이미지에 미치지 못한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야외에서 이루어지는 ‘현장채밀’ 과정은 제도와 관리의 공백 속에서 구조적 한계를 드러내며, 여전히 식품 안전의 사각지대로 남아 있다. 현장채밀은 양봉 현장에서 벌통을 개봉한 뒤 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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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경기도 청소년 합창대회 ‘방과후 칸타빌레’ 개최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지난 13일 2026년 경기도 청소년 합창대회 ‘방과후 칸타빌레’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로 14주년을 맞이한 ‘방과후 칸타빌레’는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경기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대표 연합 문화예술 행사로, 청소년들이 함께 노래를 준비하고 무대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통해 협력과 배려, 소통의 가치를 배우고 건강한 성장을 이루도록 지원하기 위해 매년 운영되고 있다.특히 올해는 ‘무지개빛 하모니’를 주제로 서로 다른 개성과 목소리가 모여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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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제주도내 한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발생한 지게차 전복사고로 20대 청년 노동자가 숨진 가운데, 해당 노동자가 지게차 면허가 없는 상태에서 관련 업무에 투입됐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숨진 노동자는 올해 결혼한 신혼부부의 가장이자 아내의 출산을 앞둔 예비 아버지였던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노조는 고용노동부의 특별근로감독 실시와 철저한 진상규명을 촉구하고 나섰다.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마트산업노동조합 제주지역본부는 21일 성명을 내고 "숨진 청년 노동자는 지게차 면허도 없는 상태에서 해당 작업에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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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 공공기관 ‘미흡’ 이하… 기관장 2명 해임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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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미흡’ 이하 평가를 받은 기관이 3곳이 늘어난 16곳으로 집계됐다.기획재정부는 지난 19일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고 ‘2025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 및 후속조치’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평가 대상은 공기업 31개, 준정부기관 57개 등 88개 기관이다. 주요사업·국정과제 등 기관 본연의 업무 수행 성과를 변별력 있게 높은 비중으로 평가하고, 안전·친환경 등 사회적 책임 평가를 강화하면서도 재무건전성·생산성 등 운영 효율성 제고 노력을 종합적으로 살폈다.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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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그룹 서경배 회장의 차녀 호정 씨가 오늘 결혼한다. 예비 신랑은 동갑내기 유학파 출신의 외국계 투자·경영 컨설선트로 알려졌다. 21일 재계에 따르면 서씨는 이날 저녁 6시 30분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지인들만 참석해 비공개로 치러진다. 서 회장의 둘째 딸인 호정 씨는 미국 코넬대학교 호텔경영학과를 졸업한 인재다. 지난해 7월 아모레퍼시픽그룹 자회사인 오설록 PD팀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현재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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