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주력산업 중심으로 좋은 흐름을 이어가 17개월 연속 무역수지 흑자 기록, 2024년 1분기 생산과 소비지수가 전국 평균을 크게 상회하는 등 경제지표가 호조세를 보인다고 밝혔다.경남도는 자동차, 컨테이너선 등 고부가가치 선박, 항공 등 제조업의 호조세로 2024년 1~2월 수출은 67.5억달러, 무역수지는 27억달러 흑자를 달성했다.2022년 10월 경남의 무역수지가 흑자로 전환된 이후 17개월 연속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특히, 자동차 미주권 수출, 컨테이너선 및 드릴쉽의 유럽연합 수출,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