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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후반기 국회가 여야 합의로 정상화되면서 울산 지역 여야 의원들의 상임위 배치도 사실상 9부 능선에 도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여야 원내 지도부에 따르면 범여권인 더불어민주당 김태선 의원은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 역시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에 배정됐다. 진보당 윤종오 의원은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에도 국토교통위원회에서 활동하게 됐다. 국민의힘에서는 김기현 전 대표가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를 희망해 그대로 배치된 것으로 파악된다. 박성민 의원은 전반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
조정식 국회의장이 17일 제78주년 제헌절을 맞아 내년 중 개헌안을 마련해 22대 국회 임기 내에 10차 개헌을 완수하자고 공식 제안했다.조 의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열린 제헌절 경축식에서 "충분한 토론과 사회적 합의를 거쳐 2027년에 국민주권 개헌안을 마련하고, 22대 국회 내에 10차 개헌을 매듭지을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내년이 전국 단위 선거가 없는 해이자 87년 헌법 시행 40주년이라는 점을 개헌 적기로 꼽았다.조 의장은 국회의장 직속 헌법개정자문위원회를 발족시켜 로드맵과 의제를 정리한 뒤 국회 헌법개정
제10대 고양시의회가 진통 끝에 출범했다. 오는 20일 개회하는 제306회 임시회를 기점으로 고양시의회가 여야 대치 정국을 끝내고 첫 민생 조례안 심의에 돌입한다.고양시의회는 지난 6일부터 14일까지 이어진 제305회 임시회 일정을 통해 전반기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 구성을 마무리 짓고
국회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국정조사특별위원회는 14일 국회에서 열린 1차 청문회에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일으키고 후속 대응에도 실패한 선거관리위원회에 대해 여야 의원들이 집중포화를 퍼부었다. 국조특위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1차 청문회를 열고 비상임위원인 조성대 위원을 제외한 위 직무대행과 노 전 위원장 등 전·현직 중앙선관위원들을 포함한 증인 90여명과 참고인 15명을 불렀다. 다만 여야의 공격 포인트는 달랐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국조의 목적이 선거관리 개혁 방안을 마련해 신뢰를 회복하는 데 있
제13대 충북도의회 전반기 원구성을 둘러싼 여야 협상이 진척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다음 달 2일이 상임위원회 구성 시한이지만 첫 상견례 자리에서 상임위원장 배분 문제조차 논의되지 않았다.25일 충북도의회에 따르면 이날 열린 제13대 도의회 당선인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의정활동 안내와 함께 원구성에 대한 여야 간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그러나 최대 쟁점인 상임위원장 배분 문제는 논의 테이블에도 오르지 못했다.국민의힘 원내대표로 뽑힌 김꽃임 의원은 행사 직후 본보와의 통화에서 “오늘은 상견례 성격의 인사만 있었을 뿐 상임위원
천기옥 동구청장이 취임 후 첫 조례안으로 추진한 정원 조례 개정안이 의회 문턱을 넘지 못하면서 여야 공방으로 번지고 있다. 동구는 대내외 협업과 현안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비서실 인력을 보강하는 취지라는 입장인데, 의회는 재정난 속 인력 증원의 필요성과 추진 시기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15일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울산시 동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4일 열린 임시회에서 찬성 3명, 반대 4명으로 부결됐다. 조례안은 비서실에 5급 비서실장과 별정직 7급을 신설하는 대신 행정 7급 1명을 감원하고, 복지
울산 지역 여야 주요 정당 울산시당이 향후 지역 정국을 이끌 차기 시당위원장 선출 절차에 돌입하며 본격적인 전열 정비에 나섰다. 20일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후보자 등록을 일제히 마감한 가운데, 진보당 역시 당원 투표를 시작하며 각 당의 지도부 구성 작업이 가속화되는 모양새다.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20일 시당위원장 후보자 공모를 마감했다. 이번 경선은 현 시당위원장인 김태선 의원과 임동호 전 시당위원장 간의 맞대결로 치러진다.민주당 울산시당은 오는 25일 오후 1시 후보자 토론회를 열어 당원 중심 정책과 차기 지방선거 대비 전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21일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 선거 관리 부실을 규명할 특별검사법 처리에 전격 합의했다.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와 정점식
여야가 6·3 지방선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투표용지 부족 사태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도입에 최종 합의했다. 쟁점이었던 특검 추천 방식은 국회 내 국민추천위원회
새롭게 임기를 시작한 창원시의원들이 여야 협치를 강조했다.남재욱 시의원은 16일 열린 제154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매월 정례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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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하이닉스 주식 팔지 마라...시간 두면 우상향"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인공지능 시대 한국의 새로운 성장 전략으로 '지능 수출'을 제안하며, AI 기술과 컴퓨팅 역량을 국가 경쟁력의 핵심 자산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최 회장은 17일 제주 신라호텔에서 열린 대한상공회의소 하계포럼 AI 대담에 참석해 "AI 경쟁은 산업을 넘어 국가 경쟁력과 직결되는 시대"라며 한국이 미국과 중국의 경쟁 구도 속에서 차별화된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그는 미국이 최고 수준의 AI 성능을 앞세우고 중국은 가격 경쟁력을 기반으로 시장을 확대하는 상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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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립 잡기노트]다시 1948년 7월17일
18년 만에 제헌절이 다시 공휴일로 돌아왔다. 주 40시간 근무제가 도입되던 해 ‘일하는 분위기 조성’이라는 명분 아래 5대 국경일 중 유일하게 제헌절만 달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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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합포교서 음주운전 사고로 80대 보행자 숨져
창원에서 손수레를 끌고 가던 80대가 음주 운전 차량에 치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17일 오전 4시 34분께 창원시 마산합포구 합포교 다리에서 20대 ㄱ 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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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광명갑 당원대회 성료…임오경 의원 "강한 개혁, 당원주권 실현"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기 광명갑 지역위원회는 16일 열린시민청에서 광명갑 지역위원회 당원대회를 개최하고 당원주권 실현과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이날 행사에는 200명에 달하는 당원이 참석해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정청래, 송영길, 김민석 당대표 후보의 영상 축사가 이어졌으며 최민희 국회의원과 이성윤 국회의원이 직접 참석해 축하와 격려를 전했다.이성윤 의원은 축사를 통해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의 필요성을 강조했고, 임오경 의원을 비롯한 광명갑 당원들은 큰 박수로 동의하며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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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 합격자 34명 발표
울산시교육청은 2026년도 제1회 지방공무원 공개경쟁임용 필기시험 합격자 34명을 교육청 누리집에 발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시험은 교육행정 등 4개 직렬에서 최종 24명을 선발하는 것으로, 515명이 원서를 접수해 405명이 응시했다. 평균 경쟁률은 16.9대 1을 기록했다.직렬별 합격자는 교육행정 21명, 교육행정 1명, 교육행정 2명, 전산 3명, 사서 4명, 공업 3명 등 총 34명이다.성별로는 남성 10명, 여성 24명이 합격했다. 교육행정 직렬은 양성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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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억 '케이-컬처' 밸류업 펀드 조성…AI·IP·대형 콘텐츠 키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금융위원회는 22일 '케이-컬처 밸류업 펀드' 운용사 선정을 위한 모집공고를 개시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정부가 '케이-컬처' 산업과 인공지능 콘텐츠 및 기술을 육성하기 위해 1500억 원을 투자하는 '케이-컬처 밸류업 펀드'를 조성한다.문체부가 출자하는 재정 500억 원과 산업은행·첨단전략산업기금의 자금출자 300억 원을 기반으로 민간자금을 700억 원 이상 유치해 결성할 계획이다.그간 문화·콘텐츠 분야에 대해서는 문체부를 중심으로 모태펀드 문화계정, 영화계정 및 케이-콘텐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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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 함께하는 첫 ‘모두의 토론회’, 7월 26일 ‘광화문 현판 병기’ 주제로 문을 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행정안전부는 7월 26일, 연세대학교 백양누리에서 ‘광화문 한글 현판 병기’를 주제로 첫 번째 ‘모두의 토론회’를 개최한다.모두의 토론회’는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 결정 과정에 폭넓게 반영하기 위해 마련한 범부처 정책 소통 토론회이다. 토론회에서는 사전 모집을 통해 선정된 국민 200명이 참석하여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서로 다른 관점을 깊이 있게 이해하는 시간을 보낸다. 특히 단순한 찬반 의견을 나누는 데 그치지 않고, 역사와 문화 등 여러 측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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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청,「제36회 자랑스러운 구민상」시상
대구 남구는 「제36회 자랑스러운 구민상」 지역발전부문에 이성하씨를 선정하여 지난 7월 9일 남구 주민자치센터프로그램 경연대회에서 시상하였다.남구청은 매년 지역사회 각 분야에서 구정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해 온 모범 구민을 찾아 구민상을 시상하고 있으며, 올해로 36회째를 맞이하였다.이번 『제36회 자랑스러운 구민상』은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50일 동안 관내 동 행정복지센터 및 기관․단체로부터 지역사회 발전에 공로가 많은 후보자를 추천받았으며, 공적조서 등을 바탕으로 사실조사와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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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 의원, 심야 오토바이 굉음 '무인단속' 법제화 추진
심야 시간 도심을 질주하는 오토바이 배기 소음에 대한 상시 단속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박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3일 이륜차 배기 소음으로 인한 국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소음·진동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최근 배달 서비스 확산 등으로 심야 이륜차 소음 민원이 전국적으로 증가하면서 경기도 등 일부 지방자치단체는 무인 소음단속 카메라를 활용한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다만 현행법에는 무인 단속 장비의 설치·운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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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명을 지운 죄, 이제 '법왜곡'으로 묻는다…시행 넉 달 만의 첫 시험대
장윤기 사건 수사가 새로운 국면으로 들어섰다. 검찰이 초동수사 당시 법률 적용 과정 자체를 들여다보며 법왜곡죄 적용 가능성까지 수사선상에 올린 것으로 파악됐다. 증거를 지웠느냐를 넘어, 적용해야 할 법을 왜 적용하지 않았느냐를 형사책임으로 묻겠다는 뜻이다.광주지검은 장윤기 사건 초동수사 부실·유착 의혹과 관련해 법왜곡죄 적용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은 채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 강간 등 살인 혐의가 적용되지 않은 경위와 수사 지휘·보고 체계, 법률 적용 과정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보고 있다는 것이다.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