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악화에 울산 창업기업이 반년째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창업기업의 수를 늘리기보다는 하나의 창업기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4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지난 9월 울산의 창업기업은 1570개로 전년 동월 대비 7.7% 감소했다. 울산의 창업기업은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등 6개월 연속 감소하고 있다. 지난 9월 울산의 창업기업은 관련 통계 작성이 시작된 이후 2018년 9월(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