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의 내륙 국립해양문화시설인 국립청주해양과학관이 9월 정식 개관을 앞두고 운영 준비 상황을 공개했다.국립청주해양과학관은 22일 청주 해양과학관 대강당에서 `국립청주해양과학관 개관 사전보고회'를 열었다.이날 행사에는 신용한 충북지사와 윤건영 충북교육감, 이장섭 청주시장, 송재봉·이강일 의원 등 관계자 160여명이 참석했다.보고회는 과학관 건립 추진 경과·운영 계획 공유, 기관 소개 영상 등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행사 후 전시관을 둘러보며 개관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국립청주해양과학관은 해양문화 인프라
“국립청주해양과학관은 단순한 전시시설이 아닙니다. 바다가 없는 충북 아이들에게 바다를 선물하는 내륙 해양문화의 거점입니다.”오는 9월 개관을 앞둔 국립청주해양과학관 초대 관장에 취임한 남기헌 관장은 ‘내륙의 해양문화 거점’이라는 목표를 가장 먼저 꺼냈다.“그동안 내륙 주민들은 해양문화를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었어요. 청주에서도 아이들이 해양생물을 만나고 미래 해양과학자를 꿈꿀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이 가장 큰 목표입니다.”초대 관장이라는 부담도 적지 않다. 조직문화부터 운영체계까지 모두 새롭게 만들고 있는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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