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교육지원청은 29일 영덕군과 영덕교육지원청 회의실에서 지역교육 발전과 안정적 교육재정 확보를 위한 2025년 영덕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협의회는 주민들의 교육 수요 증가와 다양한 교육현안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교육자치와 일반자치의 연계를 통해 기초자치단체의 교육투자를 확대하고 지역사회 교육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주요 안건으로는 ▲영덕군의 2025년 교육지원사업 추진 실적 및 영덕미래인재양성관 운영 계획, ▲영덕교육지원청의 늘봄학교 방학 중 중식비 지
선문대학교는 29일 인문관 강당에서 충남 AI·SW 교육 강화를 위한 ‘5주체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선문대 K-16 인재양성센터 주관으로 충청남도교육청과 도내 초·중·고등학교가 참여해 지역정주형 인재양성을 위한 AI 중심 교육협력 거버넌스를 본격화했다.
협의회에서는 △SW저변 확대 △지역완결형 인재양성 △미래
경상남도 소방본부 13일 경상남도 안전체험관과 통영교육지원청이 체험 중심 안전교육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은 통영교육지원청 교육장실에서 간소하게 열렸으며,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서 서명 및 교환,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이번 협약은 2016년 경남소방본부와 경상남도교육청이 맺은 ‘안전문화 확산과 소방체험교육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의 연장선이자 후속 조치로, 경남 서부권역 내 네 번째 교육협력 사례이다. 앞서 하동, 밀양, 남해교육지원청과의 협약에 이
영덕교육지원청은 29일 영덕군과 지역교육 발전과 안정적 교육재정 확보를 위한 '2025년 영덕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협의회는 주민들의 교육 수요 증가와 다양한 교육현안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교육자치와 일반자치의 연계를 통해 기초자치단체의 교육투자를 확대하고 지역사회 교육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주요 안건으로는 영덕군의 2025년 교육지원사업 추진 실적 및 영덕미래인재양성관 운영 계획, 영덕교육지원청의 늘봄학교 방학 중 중식비 지원, 고등학교 석식비 무상지원, 구 영덕도서관 및 군 점유 도로 부지 매입, 소
충남교육청은 ‘행복한 학교, 학생중심 충남교육’을 비전으로 혁신교육과 함께 충남미래교육 2030을 선도하고 있다. 충남미래교육 2030은 학생들이 사회에 진출할 2030년 무렵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는 미래역량을 기르기 위한 장기 교육계획으로 △교육과정 △공간 △생태 ▲디지털 △교육협력 등 5대 전환과제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이는 학생이 주도성을 바탕으로 함께 성장하는 세계시민으로 자라날 수 있는 중요한 기반이 된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열린 ‘2025 전국장애학생 e페스티벌’
금천구는 지난 27일 서울특별시교육청과 함께 ‘금천교육협력특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서울시 25개 자치구 가운데 최초로 추진되는 자치구-교육청 간 교육협력특구 협약이다. 단순한 협약 체결을 넘어 지역 맞춤형 교육협력 생태계를 구축하는 새로운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양 기관은 앞으로 지역 특색을 반영한 학교 교육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체험 중심 교육을 추진하는 금천구 교육정책의 특성이 반영된다.또한
충남교육청은 ‘행복한 학교, 학생중심 충남교육’을 비전으로 혁신교육을 실현하며, 미래 변화에 대응하는 충남미래교육 2030을 선도하고 있다. 충남미래교육 2030은 학생들이 사회에 진출할 2030년 무렵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는 미래역량을 기르기 위한 장기적 교육 비전으로, 교육과정, 공간, 생태, 디지털, 교육협력 등 5대 전환 과제를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주도성을 바탕으로 함께 성장하는 세계시민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이에 도교육청은 5대 전환 과제 중 하나인 ‘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16일 이달 말 예정된 경주 APEC 정상회의와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은 알려진 것처럼 29일 도착하고 30일까지 예상되는데 그 언저리에 한·미 회담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위 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말하며 “미·중 회담이 있다면 체류 기간에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위 실장은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북미 정상회담 가능성을 제기한 것과 관련해선 “사실 알 수 없다. 그건 북미 사이의 일”이라며 “우리도 무관한 일은 아니고 관심사이기도 하기 때문에 미국을 통해 파악하
‘군인들이 삼양동을 포위하자, 원당봉으로 피신한 부친은 산사람으로 오인받아 광주형무소로 끌려갔고, 3개월 후 석방된다는 편지를 보냈는데 행방불명됐습니다.’‘송당리 대천마을이 불에 타면서 가족들은 굴속으로 피신했는데 1948년 겨울, 토벌대는 9살 난 아이를 포함해 일가족을 총살했습니다.’‘일본에 징용가서 해방 후 돌아 온 형님은 작은 죄라도 자수하면 살려준다기에 함덕 9연대로 자수하러 갔지만, 아라동 박성내에서 집단 학살당했고 시신은 2개월이 지난 후에야 찾아왔습니다.’1997년 제주도의회 4·3특별위위
산림청은 정부대전청사에서 지난 3월 발생한 영남권 대형산불 피해지에 대한 체계적이고 조속한 복구를 위해 산불피해 복원·복구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17일 밝혔다.이날 점검 회의에는 사방·시설복구반, 긴급벌채반, 자원활용반, 조림·생태복원반, 지역 활성화반 등 5개분야 실무반과 주요 피해지인 경북과 경남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참석해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와 복구방안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특히 △산불피해지역의 조속한 복구 지원 △활엽수 조림 확대, 조림복원 성과 제고 등으로 산불피해에 강한 숲 조성 △
인천 개항장에서 활동하며 유화 그림을 그리는 작가 동아리의 세 번째 ‘그림자 숲 그룹전’이 13일 개막해 19일까지 개항장 갤러리벨라에서 열린다.‘함께 그린 서로의 계절’을 주제로 하여 김연경, 김지명 박가영 양승자 임지은 임지호 장은영 장정희 최종섭 작가가 그룹전에 참여한다.이번 전시는 다양한 삶의 자리를 가진 회원들이 모여, 각자의 시선과 감성으로 담아낸 작품들을 함께 나누는 자리다. 초보 회원들의 작품도 함께한다.풍경을 비롯하여 계절의 색, 일상의 장면, 그리고 개개인의 내면을 표현한 다채로운 소재들이 어우러져, 서로 다
탑차 및 차량용 후방안전시스템 전문기업 금산코리아가 한국전자전 2025에서 ‘듀얼뷰 카메라’로 전자부품·소재 부문 이노베이션 어워즈를 수상했다.금산코리아는 이번 전시회에 듀얼뷰 카메라 외에도 쿼드 시스템, 레이다 감지 시스템, 파노라마 미러, AI 인식 카메라 등 차세대 차량 안전 솔루션을 함께 선보인다.금산코리아는 30년 이상 차량 후방 안전 분야에 집중해 온 전문 제조기업으로, 국내 완성차에 납품하며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현재 국내외 ‘등록특허 5건과 출원특허 3건’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인천 학산초 특수교사 사망 사건과 관련한 질타가 이어졌다.국민의힘 김용태 국회의원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인천시·서울시·경기도교육청을 대상으로 진행한 국감에서 특수교사 A씨 사망 사건에 대해 “과밀 특수학급 운영 위반에 큰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상 특수학급의 적정 정원은 유치원 4명, 초·중학교 6명, 고등학교 7명이다.학산초 특수교사 A씨는 정원을 초과한 8명 학급을 맡아 격무에 시달리다가 지난해 10월 24일 숨졌다.지난 8월 공개한 특수교사 사
연수구는 지역 주민과 만성질환자의 건강관리 능력 향상과 응급상황 대처능력 강화를 위해 다음 달 10일 오후 2시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만성질환 예방 건강강좌–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 2층 보건교육실에서 진행되며, 만성질환자와 주민 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교육은 인천소방본부 송도소방서와 함께 ▲심폐소생술의 중요성, ▲증상별 응급상황 대처법, ▲심폐소생술 실습 등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교육 신청은 이달 22일부터 11월 5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연수구청 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