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학교가 ‘튜링 스킴 프로그램’을 유치해 지난 3월 24일부터 4월 2일까지 영국 학생 28명을 대상으로 운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영국의 교육기관인 CCCG와 영국 정부의 재정지원을 받아 취업 취약계층의 영국 학생들을 해외 대학에 2주간 파..

경북전문대학교는 2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영국 자매대학 대학생 31명 등을 대상으로 단기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전 BTS 단기연수 프로그램은 2022년부터 영국 CCCG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녹색성장 및 4차 산업, 한국의 고등직업교육 및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운영 중인 외국인 단기특화연수 프로그램 BTS이다. 영국 CCCG 대학생들은 △B △E △S(Spri

경북전문대학교는 최근 영국 자매대학 CCCG 대학생 31명 등을 대상으로 BTS 단기연수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단기연수는 전액 영국 정부의 국비 지원으로 영

수원여자대학교는 지난 1∼2일 영국 자매대학 BSDC의 단기연수단 대상 전공연계 직무연수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수원여대 국제교류센터 주관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는 2022년도 수원여대 전공연계 해외직무연수단의 영국 BSDC 2주 파견 답방 형태로 진행됐다.영국 단기연수단은 K-BEAUTY특강, 아모레퍼시픽 오산 뷰티파크,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 수원화성 성곽 등 전공연계 직무연수 프로그램과 수원지역 문화탐방에 나섰다.장기원 총장은 “양 국가의 학생들이 해외직무연수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경험과 진로 탐색의 기회가 됐다”며 “2024년

영국 왕실 우유로 알려진 ‘저지우유’를 제주에서도 맛볼 수 있게 됐다.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우유와 함께 도내 저지종 젖소에서 생산된 ‘제주 저지우유’의 개발을 마치고 본격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저지종은 기본 털색이 갈색으로 영국 왕실 전용 우유를 만들기 위해 영국 해협의 저지 섬에서 자란 소 품종이다.저지종 우유는 국내에서 주로 사육하는 홀스타인종에 비해 우유 생산량이 적지만 유지방, 유담백 함량이 높고 체내 소화·흡수가 좋은 성분 비율이 높아 고급 프리미엄 우

탄소중립형 축산환경 조성을 위한 젖소 품종 교체사업을 통해 과거 영국 왕실에서 마시던 저지품종 소에서 생산된 우유를 제주에서도 맛볼 수 있게 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우유 공동 운영)와 함께 도내 저지종 젖소에서 생산된 ‘제주 저지우유’의 개발을 마치고 본격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저지종은 기본 털색이 갈색으로 영국 왕실 전용 우유를 만들기 위해 영국 해협의 저지 섬에서 키운 소 품종이다. 국내에서 주로 사육하는 홀스타인종에 비해 우유 생산량이 적지만 유지방, 유단

대한민국 서울에 한강이 있다면, 영국 런던에는 '템스강'이 있다. 그러나 최근 템스강의 오염상태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195년 전통을 자랑하는 영국 옥스퍼드와 케임브리지 대학 간 조정 경기 참가자에게 '튀는 물도 조심하라'는 경계령이 내려졌을 정도다.영국 BBC에 따르면 현재 템스강은 배설물 등의 오염물로 인해 악취를 내뿜고 있다. 최근 경기를 치른 옥스퍼드대의 레너드 젱킨스 선수는 기자회견에서 "경기 전 미리 구토를 하고 왔다"고 말하기도 했다.영국 환경단체 리버 액션(River Action

계명문화대가 다년간의 파란사다리 사업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영국형 파란사다리사업이라 할 수 있는 ‘튜링 스킴 프로그램’을 유치해 지난 3월 24일부터 4월 2일까지 영국 학생 28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튜링 스킴 프로그램은 영국의 교육기관인 CCCG이 영국 정부의 재정지원을 받아 취업 취약계층의 영국 학생들을 해외 대학에 2주간 파견해 외국어 교육은 물론이고 진로탐색을 위한 산업체 탐방, 문화체험 등을 진행하는 ‘영국형 파란사다리 프로그램’이다. 영국 CCCG와 자매결연을 맺은 계명문화대는 파란사다리 사업 운영 경험과

경북전문대학교 단기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영국 CCCG 자매대학 학생들은 지난 4월 7일 영주소백산마라톤 5Km 경기에 참가하고, 8일에는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 94포대의 쌀을 기증했다.이날 기증식에는 경북전문대학교 총학생회장 김하늘 학생 및 영국 CCCG 대학생 대표 4명 Adam, Melody, Leilani, Lexi와 교직원 2명 Philippa, Mateusz이 참석했다. 행사에 참석한 아담학생

영화 '오펜하이머'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등 7개 부문을 석권했던 영화 '오펜하이머'를 연출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영국 국왕이 수여하는 기사 작위를 받는다.28일 AP,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놀란 감독은 영화 제작자로 일하는 아내 에마 토머스와 함께 기사 작위 수훈자로 이름을 올렸다. 영국 정부는 놀란과 토마스가 영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데미스 하사비스 구글 딥마인드 최고경영자도 놀란 부부와 함께 기사 작위를 받는다. 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