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노동조합이 금융감독원과 금융공공기관의 지방이전에 반대하는 탄원서를 대통령에게 제출했다. 탄원에는 금감원 임직원 1720명이 서명했다.금감원 노조는 4일 이재명 대통령 앞으로 지방이전에 대한 우려를 담은 탄원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노조는 금융회사와 정책금융기관, 금융감독기구가 밀집해 있는 서울 금융중심지의 집적 효과를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문인력과 기관 간 상시적인 정보 교류가 중요한 금융산업 특성상 기관 간 물리적 거리가 멀어질 경우 산업 경쟁력이 약화될 수 있다는 것이다.전문인력 이탈
실손·자동차보험 사기 및 요양기관 부당청구에 대응하기 위한 공조체계가 구축된다. 공·민영보험의 재정 누수를 막고 선량한 가입자를 보호하겠다는 취지에서다.금융감독원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16일 서울 여의도 금감원 본원에서 ‘의료기관 부당청구 방지 및 보험사기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건강보험 심사를 통해 적정진료를 유도하는 심평원과 금융·보험 감독을 담당하는 금감원이 서로 정보를 공유하는 등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실손보험과 자동차보험을 악용한 보험사기와 요양기관의 부당청구가 끊이지 않아 공·민
금융감독원이 보험업권의 ‘제 살 깎아먹기’식 단기성과 중심 경영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성과평가체계 수술에 나섰다.금융감독원은 9일 서울 생명보험협회 교육문화센터에서 박지선 금감원 보험담당 부원장을 비롯한 보험검사1국장, 보험검사2국장 및 보험회사, 보험협회, 보험연구원 등 임원 49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험회사 성과평가 관행 개선 워크숍’을 열어 주요 보험회사 핵심성과지표 점검결과 및 검사지적사례, 해외 주요국 성과평가체계 운영현황과 공시사례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금융당국은 그간 건전한 모집질서 확립과 보험회계 투명성 제
금융소비자를 울리는 허위·과장 광고를 뿌리뽑기 위해 금융투자회사의 광고 업무절차가 개선된다.금융감독원과 금융투자협회는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업계와 함께 T/F를 운영하면서 ‘금융투자회사의 광고업무 종합 개선안’을 마련했다. 이에 1일 70여 개 금융투자회사 준법감시인, CCO, 광고업무 담당자 및 금감원, 금융투자협회 등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개선안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서재완 금감원 부원장보는 “최근 금융투자업계 내에 허위·과장 소지가 있는 광고가 반복되고 있다”면서 “투자자 보호를 위해 광고 업무 전반에
금융감독원이 미래에셋증권을 통해 스페이스X 공모주 청약에 참여한 투자자를 대상으로 직접 설문조사에 나섰다. 지난 6월부터 이어진 검사에 이어 고객과 접촉한 프라이빗뱅커의 소속과 이름, 청약 권유 과정까지 확인하면서 조사 강도가 높아지자 미래에셋증권 노동조합도 "도를 넘은 조사 방식"이라며 반발하고 있다.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감원 금융투자검사1국은 이날 미래에셋증권을 통해 스페이스X 청약에 참여한 개인·법인 전문투자자에게 '스페이스X 청약 미배정 관련 설문 협조 요청'을 발송했다. 설문은
금융시장의 파수꾼 역할을 해야 할 금융감독원 임직원들의 주식투자 관련 규정 위반이 끊이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적발된 이들 중 정식 징계를 받은 비율도 3%에 그쳐 ‘제 식구 감싸기’가 심각하다는 지적이 나온다.국회 정무위원회 박성훈 의원이 금감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6년 7월까지 자본시장법 및 임직원 행동강령 등 주식투자 관련 규정을 위반해 적발된 금감원 임직원은 147명에 달했다.연도별 적발 인원은 ▲2020년 31명 ▲2021년 11명 ▲2022년 28명 ▲2023년 14명 ▲202
고령층의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디지털 금융소외 현상을 해소하기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 하반기 한층 새로워진 내용으로 찾아온다.금융감독원은 8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시니어 대상 종합 교육프로그램인 ‘FSS 시니어 금융 아카데미’의 2026년 하반기 교육 신청을 금감원 ‘e-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신청 단위는 최소 10명 이상의 시니어 커뮤니티다.이번 교육은 노인복지관, 평생학습관 등 시니어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9월28일부터 12월11일 사이에 진행된다. 고령층의 체력과 집중력을 고려해 실습, 퀴즈 등
금융감독원이 서울시·부산시 등 지자체 및 국내 주요 금융지주·증권사와 함께 영국 런던에서 한국 자본시장의 매력도를 알리기 위한 글로벌 해외 IR에 나섰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행사 기간 영국 금융감독기구 최고위급 인사들과 연쇄 면담을 갖고 사전예방적 소비자보호 체계 및 가상자산 규제 등 공통 현안에 대한 협력방안을 적극 논의했다.이찬진 금감원장은 9월 6일부터 10일까지 런던을 방문해 금감원·지자체·금융권과 함께 개최하는 ‘INVEST K-FINANCE: LONDON IR 2026’ 행사를 통해 영국 소재 글로벌 금융
금융감독원은 9일 한 언론을 통해 제기된 ‘금융중심지 지원예산으로 해외IR가는 금감원’ 내용과 관련해 한국 금융중심지와 금융시장의 강점 홍보를 위해 해외IR을 실시하는 등 지원방안을 실행 중인 만큼 보도에 신중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해당 기사는 “금감원이 금융사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금융중심지원센터 예산의 상당 부분을 해외 기업설명회와 세미나에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적했다.이에 대해 금감원은 “한국 금융중심지 및 금융시장의 강점 홍보를 위해 해외IR을 실시하고 있다”면서 “국내 금융회사의 진출 수요가
보험금 지급·심사 단계에서 발생하는 소비자 권익 침해 예방 및 보험업권 현장 소통 강화를 위해 금융 당국이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금융감독원은 14일 서울 여의도 본원에서 생·손보협회 및 보험회사 등과 ‘보험업계 소비자보호·보상부문 부서장 확대 간담회’를 열어 최근 분쟁이 급증하는 주요 사례에 대한 소비자보호 현안과 감독 방향 등을 안내하고, 보험업계 실무 책임자들의 의견을 듣고 논의하는 쌍방향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금감원 보험분쟁 부서가 기존에 정례적으로 개최해 온 ‘소비자보호 부서장 간담회’의 참석 대상을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동구, 고덕천 일대 전기설비 안전진단… 누전 위험 미리 살핀다!
서울 강동구는 하천 내 조명·수경시설의 전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고덕천 일대 전기설비 안전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진단은 산책로와 수변 공간 등 주민의 이용이 많은 장소의 전기설비에서 위험 요소를 미리 찾아 조치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점검 대상은 고덕천 산책로의 하천등을 비롯해 수변 활력 거점 경관조명, 저류지 조명 시설, 물놀이장·바닥분수 등이다.구는 조명기구와 전선의 파손·노후 상태, 누전 위험 여부를 집중적으로 살핀다. 안전 보호장치와 자동 점·소등 장치가 정상적으
Generic placeholder image
‘3명 사상’ 화성 마사지업소 화재 관련, 경찰 “전기적 요인 추정”
지난 23일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친 화성 마사지업소 화재 원인이 전기적 요인에 의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현장 감식 소견이 나왔다.화성서부경찰서는 24일 이번 화재의 원인과 관련해 “매장 내부 천장에서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계양구보건소, 10월 ‘20만 보 걷기 챌린지’ 운영
4일전
계양구보건소가 주민들의 걷기 실천과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10월 20만 보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이번 챌린지는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계양구민과 계양구에 있는 사업장 근무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참여를 위해서는 스마트폰 앱스토어 또는 플레이스토어에서 ‘워크온’ 앱을 내려받은 뒤 ‘계양구 함께 걷기 커뮤니티’에 가입하고, ‘10월 20만 보 걷기 챌린지’에 참여하면 된다.참가자는 기간 내 총 20만 보를 걸으면 되는데, 하루 걸음 수는 최대 1만 5천 보까지만 인정된다. 목표 걸음 수를 달성한 뒤에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NOW 2027 AI 계정·권한관리 및 통제①] 제로 트러스트 원칙 필수
‘범용인공지능’의 서막이 열리면서 AI 혁신은 이전과 다른 속도와 방향으로 전개되고 있다. AI의 자율성과 활용 범위가 획기적으로 확대되는 만큼, 이를 통한 혁신을 실현하는 동시에 새로운 보안과 안전 위협에도 대응해야 한다. , 은 창간 기념 특집 을 통해 2027년을 준비하는 기업·기관이 반드시 점검해야 할 핵심 기술 이슈와 대응 방안을 제시한다.스스로 안전장치 해제하는 AI이번 제81차 유엔총회에서 AI 안전이 국제적 차원의 공동 과제로 다뤄졌다. 특히
Generic placeholder image
[창간 81주년] 항공·해상 교통망 요충지…제주, MRO ‘최적지’
MRO 산업이 제주 미래 먹거리로 급부상하고 있다.MRO 산업은 비용 절감과 안전 운항을 넘어 고부가가치 분양로 떠오르고 있다. 자체 정비 능력을 갖추면 시간과 비용을 아끼는 동시에 해외 물량 수주와 군 정비를 민간 영역으로 확대할 수 있다. 본지는 제주형 MRO 산업이 나가야할 길을 살펴본다.▲세계 1위 노선 제주는 MRO 성장 가능올해 5월까지 제주지역 수출액을 보면 1위가 반도체, 2위는 항공기 부품이다.이 기간 항공기 부품 수출은 총 5039만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회복지시설에 후원물품 전달
▲김인중 사장=지난 9월 22일 추석을 앞두고 지역 사회복지시설 3곳을 찾아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이웃과 온정을 나누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축산신문, CHUKSANNEWS
Generic placeholder image
미사용 원유, ‘처리’보다 ‘소비’에 방점을
공공급식 연계해 지속 가능한 수요처 확보가 관건 국내 원유 소비 감소로 원유수급불균형이 반복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분유로 전환하는 데 그치지 않고 치즈 등 소비자가 직접 섭취할 수 있는 유제품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국내 낙농산업은 생산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마시는 우유 소비가 지속적으로 줄면서
Generic placeholder image
[속보] 北 김여정 "DMZ 폭발 사고는 南 자작극…'도발' 시 가차없는 보복"
2시간전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이 비무장지대에서 발생한 지뢰 추정 폭발 사고 원인은 북한 지뢰가 아니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한국 군이 이번 사태를 빌미로 국경선에서 ...
Generic placeholder image
축평원 등 세종 공공기관 4곳, 개인정보보호 합동캠페인
축산물품질평가원을 비롯한 세종시 아름동 소재 공공기관들이 인공지능 활용 과정에서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공동 캠페인에 나섰다. 축평원은 개인정보보호 주간을 맞아 지난 22일 유관기관과 함께 개인정보보호 인식 제고를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축평원을 비롯해
Generic placeholder image
청년농 소통 간담회 참석
▲송미령 장관=지난 9월 29일 서울 종로구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농식품부 청년보좌역, 후계·청년농 육성 정책협의체 및 2030 청년자문단 소속 청년농 12명과 함께 간담회에 참석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