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민선 9기 출범에 맞춰 첫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민선 9기 위성곤 도정의 핵심 공약과 정책들을 효율적이고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포석이다.제주도는 지난 5일 16실·국 68개과에서 15실·국 70개과로 조직을 개편하는 행정기구 설치 및 정원 조례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이달 중 제주도의회에 제출할 계획이다.조직 개편의 방향은 기후경제, 미래산업, 기본사회, AI 등에 초점이 맞춰졌다.위 지사가 지난 1일 취임식에서 새로운 미래 성장 전략으로 재생에너지와 AI를 중심으로 한 기후경제수도 구상을 내놓은 만큼 이를 전
제주 출신 이관주 영화감독의 장편 ‘아무도 모르는’이 7월 2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제3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초청됐다.이 작품은 이번 영화제에서 선정된 장편 170여 편 중 프로그래머가 추천하는 32편으로도 소개되며 화제의 중심에 놓였다.‘아무도 모르는’은 석희와 민호 부부의 이야기다. 노르웨이로 여행을 떠난 민호. 이후 서재에서 발견한 남편의 낡은 노트 한 권을 단서로 시작된 석희의 여정은 누군가와의 만남으로 이어지고 석희는 마치 타인과도 같은 남편과 마주하게 된다.장르적인 클리셰를 사용하거나 강렬한 스타일을 구사하진
제40대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1일 취임하며 민선9기 도정의 막을 올렸다. 위성곤 지사는 이날 도청 탐라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통해 “새로운 제주의 미래를 여는 첫걸음을 내딛는다”며 “도민 삶을 바꾸고, 제주 미래를 새롭게 열어 달라는 엄중한 명령을 무겁게 새기겠다”고 밝혔다. 이어 “도민 삶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그 어떤 성과도 의미가 없다”며 “민선9기 제주도정은 도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에서부터 시작하겠다”고 강조했다.위 지사는 민선9기 도정 슬로건인 ‘도민과 함께! 미래를 만나는 제주’를 언급하면서 “도민을
서귀포시는 대정읍 신도1리가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공모사업인 ‘2027년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취약지역 주민의 기본적인 생활수준 보장을 위해 안전·위생 등 생활 인프라 확충, 주거환경 개선, 주민역량 강화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서귀포시에 따르면 대정읍 신도1리에는 2027년부터 2030년까지 4년 동안 27억2000만원이 투입돼 노후 주택 정비, 생활 인프라 개선 등 마을 전
송영훈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은 “제주도정의 성공을 위해 제주도의회가 맹목적인 비판과 반대가 아닌 건강한 견제와 비판을 하겠다”며 당선 소감을 밝혔다.송 의장은 1일 출입기자단과 간담회에서 13대 전반기 의정활동 방향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위성곤 제주도지사와 고교 선후배 사이여서 비판·견제 동력이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 “당선 인사에도 분명히 말했지만, 도정이 성공하려면 건강하게 견제도 하고 비판을 해줘야 책임성을 갖고 일을 하게 된다”며 “도정이 성공해야 제주도가 성장하는 만큼, 집행부가 잘 하는
‘무장대’, ‘산사람’이라 불렸던 제주도인민유격대의 이야기를 담은 ‘탄압이면 항쟁이다’가 제10회 한국지역출판대상 천인독자상 공로상에 선정됐다.제주4·3평화재단 팀장을 역임한 제주4·3 전문가인 장윤식씨가 2025년 발간한 이 책은 한국 현대사의 비극인 제주4·3에서 무장대, 유격대, 폭도, 산사람 등 다양한 평가만큼이나 여러 이름으로 불렸던 ‘제주도인민유격대’의 태동부터 소멸을 집대성했다.인민유격대의 조직과 운영, 조직 개편, 계보, 교육·훈련, 규율, 환경과 근거지 등을 담으면서 베일에 싸여있었던 조직 체계를 엿볼 수 있다. 또
1일 출범하는 위성곤 제주도정의 100대 과제가 발표됐다.40대 제주도지사직 인수위원회는 민선 9기 100대 정책과제를 선정, 30일 위성곤 당선인에게 전달했다.‘도민과 함께! 미래를 만나는 제주’를 슬로건으로 출범하는 위 도정의 100대 과제에서 민생안정 정책으로 제주민생회복 3·3·3 추경안 편성이 제시됐다.위성곤 지사는 취임 즉시 3000억원 규모의 민생 회복 추경을 편성하고, 고물가·고금리·고유가 위기에 처한 3대 지원 대상자에게 가장 필요한 3가지 맞춤형 재원을 투입하기로 했다.또한 365 민생경제 비상상황
'2026 제주요가페스티벌 & 제3회 제주시요가회장배 아사나대회'가 5일 제주시 사라봉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제주시요가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몸과 마음의 조화, 제주에서 하나 되다!'를 슬로건으로, 지역 요가인들과 도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으로 펼쳐졌다.개회식에서 이미숙 제주시요가회 부회장은 개회선언을 통해 "오늘 이 행사가 건강과 화합, 그리고 행복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며 대회의 시작을 알렸다.신지윤 제주시요가회장은 개회사에서 "궂은 날씨에도 참석해 주신 내외빈과 선수,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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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6일 원포인트 인사를 단행했다.시는 이날 안동수 안전예방과장을 총무과장, 고태수 경제정책과장을 인사과장으로 각각 발령했다.또 채홍기 자치행정과 자치협력팀장은 총무과 총무팀장, 전현순 예산담당관실 예산총괄팀장은 인사과 인사팀장으로 각각 전보했다.이번 인사는 지난 1일 윤병철 경제청 영종관리과장을 행정국장 직무대리로 발탁한데 이은 것으로 조직개편과 맞물린 하반기 대규모 인사를 앞두고 새 판을 짜기 위한 포석으로 읽힌다.한은희 전 총무과장과 조항용 전 총무팀장, 이규석 전 인사과장과 최은영 전 인사팀장은 당분간 인사과 대기에 들
제주특별자치도가 민선 9기 출범에 맞춰 첫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민선 9기 위성곤 도정의 핵심 공약과 정책들을 효율적이고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포석이다.제주도는 지난 5일 16실·국 68개과에서 15실·국 70개과로 조직을 개편하는 행정기구 설치 및 정원 조례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이달 중 제주도의회에 제출할 계획이다.조직 개편의 방향은 기후경제, 미래산업, 기본사회, AI 등에 초점이 맞춰졌다.위 지사가 지난 1일 취임식에서 새로운 미래 성장 전략으로 재생에너지와 AI를 중심으로 한 기후경제수도 구상을 내놓은 만큼 이를 전
좀 더 의견 수렴할 듯 국방부가 6일 발표할 예정이던 육·해·공군 사관학교 통합 추진 기본계획을 돌연 연기했다. ...
정부의 3대 메가 프로젝트 중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의 최종 입지가 광주 군 공항 부지로 결정됐다.이재명 대통령이 매달 민간 합동 점검회의를 직접 개최하는 등 정부가 반도체 클러스터 지원 의지를 밝히고, 기업들도 적극 투자에 나서면서 정부의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추진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6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메가프로젝트 민관합동 점검회의' 점검 결과를 발표하며 “오늘 회의에서 광주 군공항 부지에 호남권 반도체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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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는 6일 김용진 사장이 화성동탄2 택지개발사업지구 내 공동주택 건설 현장을 방문해 폭염 및 장마철 대비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현장 근로자에게 안전 물품을 전달했다.이번 점검은 집중호우와 기록적인 폭염이 반복되는 여름철을 맞아, 건설현장의 중대재해 예방 활동과 안전·보건 관리 적정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김 사장은 공사 현장 곳곳을 직접 둘러보며 안전관리 상황과 수방 대책 등을 면밀히 점검했다.기후변화로 심해지는 폭염에 대비해 근로자 휴게실 냉방기 작동 상태와 물·얼음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삼성전자·SK하이닉스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를 주가 변동성의 원인으로 지목하며 상장폐지를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재명 대통령을 향해서는 금융당국 수장들의 파면도 요구했다.안 의원은 6일 페이스북을 통해 "삼전닉스 레버리지, 상장폐지 검토하고 이 대통령은 금융위원장과 금감원장을 파면하기 바란다"는 제목의 글을 통해 "코스피가 카지노로 전락했다. 삼전닉스 레버리지 ETF에 몰린 212조 원의 자금이 주가 변동성을 증폭시키고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그는 "현재 코스피는 시가총액의 60%
금융위원회와 한국거래소는 7일 “중복상장 원칙금지”의 세부기준을 담은 한국거래소 규정 및 중복상장 가이드라인에 대한 공식 의견수렴을 시작했다. 이 세부기준은 지난 3월 '자본시장 체질개선 방안'을 통해 정책방향을 발표한 뒤 3차례 공개 세미나를 열고 관련 이해관계자 의견제출 등 폭넓은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만들어졌다.그간 중복상장은 일반주주 권익 침해 우려에도 불구하고 해외에 비해 관행적으로 추진되어 온 측면이 있었다. 모회사 이사회·지배주주는 “자회사 상장은 자회사 이사회 결정사항”이라는 이유로 모
 충남 어르신들이 민선 9기 박수현 지사의 ‘1호 결재’ 사업인 ‘충효예 충청정신 실천’에 대한 높은 기대감과 지지를 표하며, 성공 정착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도에 따르면,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는 6일 성명을 내고, “충효예 충남 정신 계승 정책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와 함께 환영의 뜻을 밝힌다”고 강조했다.  충남노인회는 “ 정책은 충효예의 가치를 바탕으로 사회의 근본을 바로 세우고, 세대 간 존중과 공동체 의식을 회복하는 상징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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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하철 2호선 전동차 안에서 자리다툼을 벌이다 승객 2명을 폭행한 뒤 달아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6일 A씨를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8일 오후 10시 50분경 인천지하철 2호선 서구청역에 정차한 전동차 안에서 B씨와 C씨를 폭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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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 폭염 피해 차단…정부 총력 대응
농림축산식품부가 본격적인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축산재해 대응체계를 강화한다. 폭염 피해 발생 시 즉각 상황관리 체계를 가동하는 한편, 온도 저감 장비와 스트레스 완화제 등 폭염 대응 물품을 적기에 공급하기로 했다. 농식품부는 지난 6월 24일 지방정부와 관계기관, 생산자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축산 분야 폭염 대응 태세 점검 회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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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의 현수막 챙겨온 축구팬들
2026 북중미 월드컵 32강 진출에 실패해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사퇴한 홍명보 전 감독이 입국하는 30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찾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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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전담반 통해 부문별 고용대책 본격 준비
일자리전담반 통해 부문별 고용대책 본격 준비재정경제부 1차관과 고용노동부 차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 일자리전담반을 주재하여 ➊ 최근 고용상황 및 향후 일자리전담반 운영계획 ➋ 청년일자리 추가 보완과제, ➌ 산업전환 고용안정 기본계획 등을 점검・논의하였다.5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취업자수는 전년동월대비 △4.0만명 감소해 ’24.12월 이후 17개월만에 처음으로 감소 전환했으며, 고용률도 전년동월대비 △0.5%p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 건설업, 농림어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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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자원주권 확보 위해 인니 BNSI 투자 가속화
에코프로그룹이 인도네시아 니켈 제련소 2단계 투자인 IGIP내 ‘BNSI 제련소’ 건설 프로젝트에 대주주로 참여한다. BNSI는 전기차 200만 대에 공급할 수 있는 니켈 9만톤 규모의 제련소로 꾸려진다.에코프로그룹은 인도네시아 니켈 제련소 1단계 투자에 이어 2단계투자인 IGIP 내 ‘BNSI 제련소’프로젝트에 대주주로서 참여한다고 30일 밝혔다.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에 건설 중인‘BNSI 제련소’는 인도네시아 국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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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경제정무부지사' 신설...민선 9기, 8월 말 정기인사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민선 9기 첫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정무부지사는 기후경제정무부지사로 변경되고, 기후에너지국이 신설된다.새로운 조직에서 하반기 정기 인사는 오는 8월 말 단행될 예정이다.제주도는 16실·국 68개과에서 15실·국 70과로 조직을 개편하는 행정기구 설치 및 정원 조례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이달 중 제주도의회에 제출한다고 3일 밝혔다.조직 개편에서는 기후경제정무부지사가 미래산업국과 기후에너지국, 환경자원국 등 3개 국과 제2공항상생지원단 등을 관할한다.또한 혁신산업국은 미래산업국과 기후에너지국으로 분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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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속 힘겹게 걷는 해녀
6일 제주시 용담3동 소재 해안도로에 한 해녀가 물질을 마치고 힘겹게 더위 속에서 작업장으로 걸어가고 있다. 고봉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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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광주 군공항' 낙점…메가프로젝트 속도
정부의 3대 메가 프로젝트 중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의 최종 입지가 광주 군 공항 부지로 결정됐다.이재명 대통령이 매달 민간 합동 점검회의를 직접 개최하는 등 정부가 반도체 클러스터 지원 의지를 밝히고, 기업들도 적극 투자에 나서면서 정부의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추진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6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메가프로젝트 민관합동 점검회의' 점검 결과를 발표하며 “오늘 회의에서 광주 군공항 부지에 호남권 반도체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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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은행, 지역화폐 연계 최고 연 4.5% 예금 출시
제주은행은 제주 지역화폐 ‘탐나는전’ 플랫폼 회원을 대상으로 최고 연 4.5%의 금리를 제공하는 ‘탐나는전 파킹통장’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탐나는전’은 제주특별자치도가 발행하는 제주형 지역화폐로, 제주지역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제주도민뿐 아니라 관광과 워케이션 등으로 제주를 찾는 방문객도 플랫폼에 가입해 선불카드 혹은 체크카드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다. ‘탐나는전 파킹통장’은 생활비와 비상금, 여행·소비를 위해 잠시 보관하는 자금 등을 자유롭게 입출금하면서 잔액 구간별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수시입출금식 예금상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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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김용진 사장, 폭염·장마철 건설현장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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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는 6일 김용진 사장이 화성동탄2 택지개발사업지구 내 공동주택 건설 현장을 방문해 폭염 및 장마철 대비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현장 근로자에게 안전 물품을 전달했다.이번 점검은 집중호우와 기록적인 폭염이 반복되는 여름철을 맞아, 건설현장의 중대재해 예방 활동과 안전·보건 관리 적정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김 사장은 공사 현장 곳곳을 직접 둘러보며 안전관리 상황과 수방 대책 등을 면밀히 점검했다.기후변화로 심해지는 폭염에 대비해 근로자 휴게실 냉방기 작동 상태와 물·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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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 국방유적 9진성
제주도는 동쪽으로 대한해협을 사이에 두고 일본의 대마도 및 큐슈 지역, 서쪽으로 중국의 상하이와 마주하며, 남쪽으로 동중국해와 접하고 있다. 한반도와 일본 열도, 중국 동해안으로 둘러싸인 소위 ‘동아시아 지중해’의 중심부에 해당한다. 일찍이 해상왕국 탐라국은 이러한 지정학적 위치를 활용해 주변국과 적극적으로 교류하면서 발전해 나갔다.탐라시대 이후 제주도의 지정학적 조건으로 인해 제주도를 군사적 요충지로서 인식하면서 여러 차례의 전란이 발생했다. 고려시대 삼별초가 제주에 들어오면서 환해장성을 쌓고 반란을 진압하려는 고려군과 일대 격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