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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오름과 곶자왈, 마을을 잇는 총 33㎞ 길이의 생태탐방로 ‘송당 마실길’이 조성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024년부터 지난달 말까지 10억원을 들여 추진한 ‘동부지역 오름 등 연계 탐방로 조성사업’을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탐방로 이름은 ‘송당 마실길’로 지어졌다. 이곳은 송당리 일대 8개 오름과 송당곶자왈, 마을의 자연·문화자원을 하나로 연결한 탐방로로, 전체 길이는 약 33㎞다. 제주도는 설계 단계부터 지역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해 탐방 동선과 코스 구성 등에 반영하는 등 민·관이 함께 만든 상생 모델이라고
최근 일부 언론에 의해 업무추진비 부정 지출 및 임원 출연금 횡령 의혹이 제기된 신진성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장이 7일 기자회견을 열고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신 회장은 이날 오전 제주도체육회관 세미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제기된 비위 의혹과 관련한 입장문을 통해 “전국체전 개최를 앞둔 중차대한 시기에 확인되지 않은 허위·과장 보도로 체육회의 명예가 심각하게 훼손됐다”고 주장했다.신 회장은 ‘임원 출연금 횡령 의혹’에 대해 “임원들의 자발적인 상조회비 성격의 예산으로 자체 규정과 관례에 따라 정당하게 집행됐다”고 말했다.신 회장은
제주시는 한림읍 정예소득작목단지에서 육성·생산한 ‘푸룬자두’의 출하시기를 맞아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홍보·판촉 활동을 펼치고 있다.서양자두인 푸룬자두는 식이섬유와 섬유질이 풍부해 장 건강과 배변 활동에 좋으며,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노화 방지에 탁월한 과일로 꼽힌다.시는 지난 4일에는 하나로마트 서울 양재점과 신세계백화점 본점을 시작으로 수도권 주요 유통망을 중심으로 푸룬자두에 대한 판촉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는 9일까지 홍보행사를 통해 유통·판매 확대에 나선다.제주산 푸룬자두는 2022년 정예소득작목단지 지정된 한림읍 10농가·3.
서귀포시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이중섭거리 일원에서 ‘원도심 문화페스티벌’ 특별공연을 개최한다.이번 특별공연은 제주에서 열리는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성공 개최를 시민과 함께 기원하고 체전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공연 첫째 날인 11일에는 전국장애인체전 참가선수들을 응원하는 ‘일루스터’와 ‘루세리아’의 치어리딩 공연을 시작으로 ‘행복한밴드’의 흥겨운 무대가 펼쳐진다.12일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연주하는 ‘하음오케스트라’의 공연을 통해 화합과 소통의 메시지를 전한다. ‘다온무용단’의 아름다운 무용 공연
추자해상풍력 발전 사업의 걸림돌이 됐던 연간 1300억원의 이익 공유화기금이 재설계된다.위성곤 제주도지사는 4일 454회 제주도의회 도정질문에서 추자해상풍력 공모 사업이 유찰된 이유를 묻는 김승준 의원의 질문에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위 지사는 “유찰 원인은 크게 두 가지로 실질적으로 제주가 전력을 소화할 수 없는 상황에서 계통 연계가 제주도 본섬으로 설계된 점, 또 연간 1300억원 이상의 제주도민 이익공유금을 부담하도록 하는 내용이 공모 조건은 부적절했다”고 답했다.이어 “정부는 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시중에 풀린 5만원권이 200조원에 육박하는 가운데 제주지역의 5만원권 환수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이어가고 있다.6일 배준영 국회의원이 한국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7월 말 기준 5만원권 발행잔액은 195조4000억원으로 집계됐다.5만원권 발행잔액은 2021년 말 144조2000억원에서 2022년 152조9000억원, 2023년 159조9000억원, 2024년 171조9000억원, 2025년 189조5000억원으로 매년 증가했다. 올해 7월 말 기준으로는 2021년 말
30년 만에 건축 고도가 완화될지 귀추가 주목된다.6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고도 완화를 담은 제주시·서귀포시 도시관리계획 변경안을 제주도의회 454회 정례회에 제출했다. 환경도시위원회는 오는 11일 안건을 심의한다.현재 고도 지구는 1996년 제주도 경관 고도 규제계획이 수립되면서 적용됐다.이번 고도 완화는 도시 외곽의 무분별한 개발을 막고 기존 도심에 주거·상업·복지 기능을 고밀도로 집약하는 압축도시를 실현하면서 건설경기를 부양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완화 내용은 ▲상업지역 최고 40층 ▲준주거지역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지역의 생태 자원을 관광 콘텐츠로 발굴하고 주민 주도의 지속 가능한 관광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026 인천생태관광마을 선정 및 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생태 자원의 차별성, 마을 주민의 참여 의지, 관광 콘텐츠의 구체성과 지속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올해 6개 마을을 선정했다.이 가운데 강화주민이 만드는 선상 생태 여행이 눈에 띈다. 배를 타고 저어새를 관찰할 수 있다.강화군 화도면 흥왕어촌계는 동막해수욕장과 분오리돈대 등 주요 관광 자원이 인접한 곳으
애플이 첫 폴더블 스마트폰 '아이폰 듀오'를 발표해 화제가 되고 있다. 폴더블 폼팩터 시장을 개척해 온 삼성전자의 '갤럭시 Z' 시리즈에 이어 강력한 경쟁 상대의
삼성전자가 EHS 히트펌프 제품의 전문 설치·서비스 전문성을 고도화하며 국내 전기 냉난방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삼성전자는 정부의 탄소중립 목표와 2035년까지 고효율 히트펌프 350만대 보급 추진에 발맞춰,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CS 아카데미에 신규 'EHS 히트펌프 전담 교육장'을 마련했다. B2B 파트너사 및 설치 엔지니어
제주테크노파크는 오는 11일부터 16일까지 제주에서 열리는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첨단 로봇 기술을 활용한 성화봉송 및 다채로운 로봇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이번 대회에서는 첨단기술을 통해 장애인의 이동권과 사회참여가 확대되는 미래상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특별 성화봉송이 진행된다.10일 오후 서귀포시청 성화 안치 행사에서는 웨어러블 로봇을 활용한 특별 성화봉송이 펼쳐진다. 웨어러블 로봇은 사용자의 신체에 착용해 보행과 움직임을 보조하는 첨단 기술이다. 마지막 주자인 김준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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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개설한 영종해안순환도로 청라하늘대교-미단시티 구간 도로에서 도둑게가 대규모로 로드킬 당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인천녹색연합은 주민의 제보로 지난달 두 차례 현장 조사를 통해 곳곳에서 도국게가 이동하면서 로드킬을 당하고, 사고 당한 사체의 흔적을 곳곳에서 발견했다고 10일 밝혔다.육지성인 도둑게가 산란을 위해 바다와 육지를 오가는 과정에서 무참히 로드킬을 당하면서 주민의 교통편의와 지역 발전을 위해 개통된 도로가 생명의 목숨을 앗아가는 ‘죽음의 도로’로 전락하고 있다고 비판했
농협사료 울산지사는 지난 9일 경북지사·경남지사·경주공장과 합동으로 울산항 내 사료원료 하역·보관업체에 대한 정기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센트럴터미널코리아, 동일로엑스, 씨제이대한통운 등 3개 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점검단은 ▲사일로·야적장의 보관관리 및 청결 상태 ▲보관 원료의 발화·부패 여부 ▲항구 내
우주 AI 종합 솔루션 기업 텔레픽스가 구글 딥마인드의 아시아태평양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 ‘구글 딥마인드 액셀러레이터: AI for the Planet’ 초대 기수에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에는 아태지역에서 약 680개 기업과 기관이 지원해 16곳이 최종 선정됐다. 텔레픽스는 자연 보호 및 기후 회복력 강화 분야에 이름을 올렸고, 구글은 텔레픽스를 위성 데이터를 글로벌 맹그로브 모니터링을 위한 실행 가능한 정보로 전환하는 기업으로 소개했다.텔레픽스가 이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가 전북 무주와 경북 칠곡에서 지역사랑카드를 선보인다.우정사업본부는 10일 전북 무주에 '우체국 무주사랑카드'를 출시하고 오는 21일에는 경북 칠곡에서 '우체국 칠곡사랑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지역 주민은 가까운 우체국 창구를 방문해 카드 발급부터 지역사랑상품권 충전까지 한 번에 안내받을 수 있다. 모바일 앱 이용이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도 신분증만 지참하면 현장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카드는 우체국예금 누리집과 스마트뱅킹, 'chak' 앱을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
한미약품이 비만·대사질환과 희귀질환을 중심으로 신약 연구개발 투자를 확대하며 글로벌 신약 성과 창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특히 자체 개발 GLP-1 계열
하루에도 수백 종의 IT·PC 제품이 쏟아지는 시대다. 새로운 기술은 빠르게 등장하지만, 그 차이와 의미를 이해하기는 쉽지 않다. 본지는 연중기획 를 통해 주목할 만한 IT·PC 제품과 주변기기를 직접 입수해 개봉하고, 실제 사용하며 확인한 결과를 언박싱 & 체험기로 소개한다. 제품의 특장점과 단점 그리고 활용도를 소비자의 시각에서 다양하고 심도있게 분석한다. 연중기획 는 빠르게 소비되는 정보가 아닌, IT·PC 시장의 흐름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가이드를 제공하고자 한다.[디지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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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선선한 바닷바람이 불어오는 9월, 파도와 기암절벽을 따라 걸으며 동해의 절경을 가장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바다부채길이 초가을 여행객을 맞이한다.강릉시는 ‘2026~2027 강릉방문의 해’ 9월 추천여행지로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을 선정했다. 이번 추천 테마는 “파도 끝에서, 바다를 가장 가까이 만나다”로, 아름다운 해안 절경과 함께 초가을 트레킹을 즐길 수 있는 여행을 제안한다.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해안단구를 따라 조성된 해안 탐방로로, 기암절벽과 푸른 동해가 어우러진 빼어난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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