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해링턴플레이스제주 아파트 건립 과정에서 전 제주시 고위공무원에게 금품을 제공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23일 피해자대책위에 따르면 2021년 6월 16일 시행사 대표 이모씨는 당시 제주시 고위공무원 A씨에게 골프채를 선물하라며 직원 박모씨에게 270만원을 줬다고 주장했다.그해 7월 27일 시행사 대표 이씨는 500만원을 직원 박씨에게 건네면서 해당 공무원 등에게 전달할 것을 지시했다. 당시 2차례 거래내역은 시행사 공금 통장에 찍혔고, 박씨 계좌로 이체하면서 수수료가 발생했다.골프채·현금 전달 의혹은 직원 박씨가 술자리에
제주특별자치도는 제13대 제주개발공사 사장 후보자로 김도영 전 GS건설㈜ 상무를 지명했다고 19일 밝혔다.제주도에 따르면 개발공사는 응모자 6명을 대상으로 임원추천위원회의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2명의 사장 후보자를 제주도에 추천했다. 이어 위성곤 지사는 추천된 후보자들 가운데 김도영 전 상무를 최종 후보자로 지명했다.김 후보자는 제주 출신으로 1997년 ㈜LG유플러스에 입사해 2024년 GS건설 상무에 이르기까지 영업과 수출, 건설, 신규사업 발굴 등 여러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다. 제주도는 김 후보자가 국내 대기업과 계열사에서
제주시 애월읍 하귀1리 소재 효성해링턴플레이스제주 아파트와 관련, 도내 정관계 로비 의혹 등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제주경찰청은 지난 16일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장을 팀장으로 전담수사팀을 꾸리고, 오영훈 전 지사 보좌진의 금품수수와 향응 접대 의혹, 그리고 문대림 국회의원과의 유착 의혹 등에 대한 고발인 조사를 마치고, 시행사 전직 임직원들을 참고인으로 소환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이에 앞서 효성해링턴 범죄피해자 대책위원회는 아파트 시행사 대표 A씨가 사업 추진 과정에서 오 전 지사의 보좌관과 비서관 등 2명에게 2021년부터 2
서귀포시 산림휴양관리소는 오는 22일 서귀포치유의숲에서 ‘숲써클댄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숲써클댄스’는 숲에서 참가자들이 원을 만들어 음악과 함께 움직이고 춤추며 숲과 사람,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산림휴양 프로그램​이다.자연 속 움직임과 교감을 통해 신체활동과 정서적 안정, 사회적 관계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특별한 춤 경험이 없어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참여를 희망하는 도민은 ‘서귀포e티켓’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성인 20명 선착순 모집.문의 서귀포치유의숲 064-760-3774.
제주시는 오는 21일부터 오라초등학교 일원과 오라동 사평마을에서 불벌 주·정차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17일 밝혔다.단속 구간은 오라동 사평4길, 연사3길, 사평6길 등 사평마을 일대다.제주시는 주민 의견 수렴과 행정예고를 거쳐 지난 6월 이 일대를 주·정차 금지구역으로 지정했다. 지정 이후 현수막 게시, 안내문 배부, 계도장 발송 등 사전 홍보 활동을 펼쳐왔다.단속 시간은 평일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어린이보호구역은 평일 오전 7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단속한다. 10분
제주시 탑동을 대표해 온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이 글로벌 호텔 브랜드 쉐라톤으로 새롭게 문을 연다.쉐라톤 제주 호텔은 1년 8개월간의 전면 리모델링을 마치고 오는 9월 14일 그랜드 오픈한다. 이에 앞서 9월 1일부터 약 2주간 시범 운영을 진행하며 서비스와 운영 시스템을 점검할 예정이다.쉐라톤 제주 호텔은 제주시 최초의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브랜드 호텔이다. 기존 호텔의 시설과 공간을 전면 리뉴얼하는 동시에 글로벌 브랜드의 서비스 기준과 제주만의 지역성을 결합해 새로운 프리미엄 호텔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호텔은 모두 402개 객실을
서귀포시 안덕면에서 12번 국도를 따라 서쪽으로 가다보면 6·25전쟁 당시 육군 제1훈련소 정문 지주가 도로 양 옆에 서 있다. 여기에서 대정읍내로 약 400m를 가면 오른쪽 낮은 구릉지에 강병대교회가 보인다.건축물의 사전적인 의미는 물질적인 재료를 이용해 인간 생활에 필요한 공간으로 만들어진 구조물이다. 시대가 흐르면서 건축물은 단순한 주거 및 생활 공간을 넘어 도시 경관의 소중한 자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전쟁 당시 군 장병들의 정신적 위안 역할을 했던 곳이라는 점에서 지금의 교회와는
인릉은 23대 순조와 순원왕후 김씨의 합장능이다. 순조는 1800년 1월 10세에 세자로 책봉되었고, 그해 6월 아버지 정조가 승하하자 즉위하였다. 10세에 즉위한 나이 어린 순조를 대신해서 1804년까지 4년간 증조할머니인 영조의 계비 대왕대비 정순
역대 최대 규모·최장 기간 특검 수사를 맡은 권창영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180일간의 수사를 마무리한다. 윤석열 정부 대통령 관저 이전, 감사원 수사 무마 의혹 등을 수사·기...
유승민 체육회장이 취임 1년 6개월을 맞은 가운데 자신을 둘러싼 각종 민원과 조사, 의혹 제기가 계속되자 공개적으로 입장을 밝히고 정면 대응에 나섰다.유 회장은 23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그동안 진실이 아닌 내용까지 참고 받아들이면서 오직 체육회를 위해 개인적인 입장이나 억울함을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며 “이제는 해도 해도 너무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그는 윤리센터와 감사원, 국회, 경찰, 검찰, 언론사 등에 자신과 관련한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아직까지 제가 내려오기만을 바라는 세력들이 주구장
효성해링턴플레이스제주 아파트 건립 과정에서 전 제주시 고위공무원에게 금품을 제공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23일 피해자대책위에 따르면 2021년 6월 16일 시행사 대표 이모씨는 당시 제주시 고위공무원 A씨에게 골프채를 선물하라며 직원 박모씨에게 270만원을 줬다고 주장했다.그해 7월 27일 시행사 대표 이씨는 500만원을 직원 박씨에게 건네면서 해당 공무원 등에게 전달할 것을 지시했다. 당시 2차례 거래내역은 시행사 공금 통장에 찍혔고, 박씨 계좌로 이체하면서 수수료가 발생했다.골프채·현금 전달 의혹은 직원 박씨가 술자리에
경상북도는 산림청이 주관한 ‘2026년 가로수 조성·관리 우수사례’에서 경주시와 포항시가 각각 3위와 4위에 올라 장려상을 수상하며 전국 최종 우수사례 5곳 중 2곳을 배출했다.이번 평가는 우수한 가로수 조성·관리 사례를 발굴해 전국에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제출한 19건을 대상으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후보 8곳을 선정한 후, 국민투표를 통해 대상 1곳, 우수 1곳, 장려 3곳 등 최종 우수사례 5곳을 선정​했다.경북에서는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된 최종 후보 8곳에 경주시와 포항시가 나란히 이름을 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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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대장신도시와 서울 홍대입구역을 잇는 대장~홍대선 광역철도의 핵심 정거장인 ‘덕은역’이 24일 본격적인 실착공에 들어간다.대장~홍대선은 총 2조7000억 원의 민간투자비가 투입되는 사업으로, 총연장 20㎞ 구간에 12개 정거장이 들어선다. 서해선 대곡역을 비롯해 서울 지하철 2·5·9호선 등 주요 노선과 4곳에서 환승할 수 있어 수도권 서북부 교통망을 개선할 핵심 철도사업으로 꼽힌다.시공을 맡은 현대건설에 따르면 24일부터 시작되는 덕은역 수직구 공사는 지하 터널의 환기와 비상대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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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당대회 돈봉투 비위 사건 관련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 무죄 판결에 이어 노웅래 전 의원이 항소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자 당시 검찰의 무리한 수사·기소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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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북 북부권 주민들은 언제나 의료 사각지대의 그늘 아래 놓여 있었다. 상대적으로 열악한 의료 인력과 부족한 시설 탓에 중증·응급환자가 발생할 때마다 타지역의 거대 병원을 찾아 헤매야 하는 고통은 이 지역의 고질적인 상처였다. 인구 소멸 위기와 맞물려 의료 마저 수도권이나 대도시로 빨려 들어가는 현실 속에서
낙동강 유역과 녹조 발생 수계 인근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성인 소변 시료 150건을 분석한 결과, 29건에서 마이크로시스틴이 검출된 것으로 나
내년부터 3년간 포항시의 자금관리를 맡을 금융기관을 뽑는 ‘포항시 금고지정 공개경쟁’에 iM뱅크와 농협은행이 출사표를 던졌다. 올해 본예산 기준 재정 규모는 3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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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조경태 등 현역 4명 무더기 징계…비당권파 ‘공천 비상’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20일 6선 조경태 의원에게 당원권 정지 2년6개월의 중징계를 내리는 등 현역 의원 4명에게 무더기 징계를 결정했다. 특히 조 의원을 비롯해 진종오 의원, 권영진 의원은 2028년 4월 총선까지 당원권 정지 기간이 이어져 국민의힘 소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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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노사 끝내 못 좁힌 간극…노조 “10년 만에 전면 파업”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올해 임금협상에서 노사 간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하면서 10년 만에 전면 파업에 들어간다.현대차 노사는 18일 울산공장에서 열린 올해 임금협상 16차 교섭에서도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이에 따라 노조는 오는 21일 전면 파업을 진행하고, 앞뒤로 부분 파업을 이어가기로 했다.노조의 파업 일정은 19일과 20일 각각 4시간 부분 파업을 시작으로 21일 8시간 전면 파업, 24일과 25일 각각 4시간 부분 파업을 실시하는 방식이다.예정된 일정대로 파업이 진행되면 현대차 노조가 전면 파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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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재정 위기를 왜 도민들에게 떠넘기나?"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국민의힘 소속 경기도 31개 시·군 청년 기초의원과 경기도의원들이 경기도의 대규모 감액 추경에 반발하며 “도의 재정위기를 시·군과 도민에게 떠넘겨서는 안 된다”고 촉구했다.이들은 18일 경공동성명을 내고 “추미애 지사가 지난 5일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을 선언했지만, 도가 내놓은 해법은 도가 감당해야 할 부담을 31개 시·군에 내려보내는 것”이라며 “도의 곳간을 채우기 위해 시·군의 곳간을 여는 방식으로는 위기를 해결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특히 경기도가 제2회 추경을 앞두고 추진하는 7,733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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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 ‘고용노동부 장관상’ 3년 연속 수상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공시제 부문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2024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수상이다.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고용노동부가 2012년부터 매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전년도 일자리정책 추진 실적을 종합 평가해 우수 지방정부를 선정·시상하는 지역 일자리 분야의 대표적 평가다.공시제 부문은 공시한 일자리 목표 대비 실적(▲고용률 ▲취업자 수 등 주요 고용지표 증가율 ▲일자리 대책의 효과성 ▲주요 핵심사업 성과 및 사례 ▲일자리 질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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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2018평창기념재단과 국가대표 지원물품 전달식 개최
대한체육회는 8월 19일 오후 2시 30분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행정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18평창기념재단과 함께 화장품 세트 전달식을 개최했다.이날 전달식에는 김택수 국가대표선수촌장, 이혁렬 2018평창기념재단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2026 아이치·나고야하계아시아경기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국가대표 지도자와 전담팀의 노고를 격려하고 응원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2018평창기념재단은 이날 화장품 세트 400점을 대한체육회에 전달했다. 전달된 물품은 아이치·나고야아시안게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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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달라도 철강 위기는 하나”…포항 10개사 노조 ‘철강노조연대’ 출범
“회사는 달라도, 철강의 위기는 하나다”포항지역 철강기업 노동조합이 글로벌 수요침체와 철강공급과잉·무역장벽 강화·저가 수입재 확대·전기 및 유가 급등·탄소중립 압박 강화 등으로 인해 위기로 내몰리면서 철강산업 위기 극복에 손을 맞잡았다.포항현대제철지회·현대IMC지회·현대종합특수강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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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심의체계 구축…정책연구 활성화
의원 정책연구 활성화로 의정 역량 높인다김천시의회가 의원들의 정책연구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연구성과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심의체계를 마련했다.김천시의회는 지난 20일 의원연구단체의 효율적인 운영과 정책연구의 전문성·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의원연구단체 운영 심의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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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수 박사의 조선왕릉 이야기] 42. 조선왕릉 인릉
인릉은 23대 순조와 순원왕후 김씨의 합장능이다. 순조는 1800년 1월 10세에 세자로 책봉되었고, 그해 6월 아버지 정조가 승하하자 즉위하였다. 10세에 즉위한 나이 어린 순조를 대신해서 1804년까지 4년간 증조할머니인 영조의 계비 대왕대비 정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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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민주당 의원 전원 청와대 초청…정기국회 앞 ‘당정 결속’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28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전원을 청와대 영빈관으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한다. 정기국회를 앞두고 여당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국정과제 추진을 위한 당정 결속을 다지려는 행보로 풀이된다.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22일 “이 대통령이 오는 28일 민주당 국회의원들을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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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장' 종합특검 수사 마무리…조성현·홍장원에 내란가담 '뒤집기 기소' 논란
역대 최대 규모·최장 기간 특검 수사를 맡은 권창영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180일간의 수사를 마무리한다. 윤석열 정부 대통령 관저 이전, 감사원 수사 무마 의혹 등을 수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