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울주군청년센터가 지역청년의 재능 발휘 및 성장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청년 재능나눔 활동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청년 재능나눔 활
문음미 기자 = 완주군이 2025년 완주군 디지털매체 활동가 발대식을 갖고 공감·참여·소통 행정을 통한 적극적인 군정 홍보에 나섰다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8일 경남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가 2025년 신규 상담활동가 24명에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경남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는 신규 활동가 위촉식과 함께 활동가 40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25년 제1차 워크숍을 진행했다. /
김만식 기자 = 예천군가족센터는 3월 25일부터 26일까지 복합커뮤니티센터 2층 교육실에서 공동 육아 품앗이 활동가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품앗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최근 제주적십자사에서 활동가 31명이 참여한 가운데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상담활동가 위촉식 및 기본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신규 활동가 위촉장 수여와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의 역할과 사업을 이해하고 재난 발생 시 이재민들에게 적절한 심리지원을 할 수 있도록 상담의 절차와 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실시됐다.정태근 회장은 “적십자사와 함께 활동을 결심하신 신규 활동가분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자연재난, 사회재난 등 직·간접적으로 재난을 경험하여
울산 동구는 5일 구청 보건교육실에서 자원순환 활동가 20명을 대상으로 자원순환 활동가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일상생활에서 자원순환을 실천하며 지역 사회에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원순환 문화를 알리고 있는 활동가의 역량을 강화해 보다 효과적인 활동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희종 울산환경교육센터장이 ‘하나뿐인 지구와 폐기물의 해법’이라는 주제로 자원순환의 개념과 필요성, 쓰레기 처리 실태와 문제점,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등을 주제로 강의했다. 김은정기자
경주시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지난 7일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통·번역 활동가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식은 공모를 통해 선발된 내·외국인 통번역 활동가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장 및 위촉장 수여, 안내 사항 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통·번역 활동가들은 향후 내방, 전화, 출장 상담, 생활정보 뿐만 아니라 긴급구호 시의 통·번역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 외국인 근로자가 필요한 경우 동행을 통해 통·번역을 제공하며 권익향상에도 앞장선다. 통·번역 서비스 대상 언어는 △네팔어 △따갈로그어 △미얀마어 △러
달서구는 오는 17일부터 ‘2025년 2분기 달서50플러스센터·달서평생학습관 프로그램’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4월~6월까지 달서구민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치매 예방 북테라피 활동가 양성과정 △평생학습 활동가 양성과정 △정리수납 전문가 과정 등 총 24개 강좌로 구성됐다. 전 과정 수강료는 무료며, 신청은 달서구청 홈페이지 또는 전화 접수 가능하다. 달서구는 ‘평생학습도시 지정 20주년’을 맞아 지역 최대 규모의 평생학습관을 개관을 앞두고 있으며, 9월말에는 ‘제12회 IAEC 아·태 네트워크 지역
경주시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지난 7일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통·번역 활동가 위촉식을 가졌다.
문음미 기자 = 광양금호도서관은 지역의 재능있는 자원봉사자들로 꾸려진 봉사단인'도서관 활동가'를 통해 어린이집, 유치원 등 유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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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가 2025년 자발광 모니터 대중화를 목표로, 모니터용 QD-OLED 판매 확대에 나섰다.삼성디스플레이는 올해 모니터용 QD-OLED 출하량이 지난해 실적 143만 대보다 5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 높은 소비자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공급량을 늘리고 있다고 23일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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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이 관리·운영하는 스마트 경로당의 양방향 소통형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스마트 빌리지 공모사업에 선정돼 읍면 37곳의 경로당에 스마트경로당 구축사업을 완료했다.스마트 경로당은 노래교실이나 웃음치료, 건강체조 등 노인을 위한 다양한 여가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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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온산읍 운화리 야산에서 22일 낮 12시 12분께 화재가 발생해 산림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이번 화재로 인해 부산울산고속도로 온양나들목 인근 양방향 도로 통행이 통제된 상태다. 부산시는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산불로 인해 부산울산고속도로 온양~장안IC 인근 양방향 교통이 통제 중"이라며 "교통정보를 확인하고 우회도로를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화재 현장에는 인력 23명과 소방장비 9대가 동원돼 진화 작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산림당국은 헬기를 비롯한 장비를 추가 투입해 불길을 잡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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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3년간의 행적을 해부한 책…"尹정부는 가장 독특하게 이념화된 정권"
12.3 비상계엄 이후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등에서 20년차 기자로 일하고 있는 박세열 작가가 윤석열 정부 3년간의 행적을 분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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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학재단, 이공계 대학원생 위한 대통령과학장학금 신청
한국장학재단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오는 4월 3일까지 세계 최고 수준의 과학기술 전문연구인력 양성을 위해 2025년 1학기 대학원 대통령과학장학금을 신청받는다.대학원 대통령과학장학금은 성장 잠재력 있는 이공계 우수 대학원생 발굴 및 성장 기반을 마련해 이공계 석·박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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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년 만에 '최악의 지진' 강타한 미얀마… 4개 지각판 만나 위험성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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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미얀마에서 28일 규모 7.7의 초대형 지진이 발생해 피해 규모가 짐작도 어려운 가운데, 미얀마의 위치 자체가 이전부터 지진에 취약한 지점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미얀마는 인도판과 유라시아판, 순다판, 그리고 소규모의 버마판 등 최소 4개 지각판이 만나는 지점에 자리 잡고 있어 지진 위험 지역으로 꾸준히 지목돼왔다. 특히 이번 지진이 발생한 만달레이 지역은 인도판과 순다판 또는 버마판의 경계를 이루는 사가잉 단층대에 위치해 있다.인도 현지 매체인 퍼스트포스트에 따르면 미얀마는 지난 100년간 규모 6.0 이상의 강진이 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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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원한 김경수, 다시 광화문으로…"헌재, 극우 눈치보는 건 직무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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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기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국민 지키려면 우리도 핵 가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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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봄철 관내 농가구 대상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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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군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의 인위적인 확산을 방지하고 건전한 유통・취급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관내 소나무류 취급 업체 6개소와 화목 사용 농가 255가구를 대상으로 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을 추진한다.군은 3월 24일부터 30일까지 사전 안내 기간을 거쳐 오는 3월 31일부터 4월 13일까지 14일간 양양국유림관리소와 협동하여 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에 나설 방침이다.단속반은 소나무류 취급 업체를 대상으로 소나무류 원목 등의 취급·적치 수량, 조경수의 불법 유통 여부, 소나무류 생산·유통에 대한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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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 대형 산불로 경북에 재난 구호물품 긴급 지원
강원특별자치도가 대형 산불로 대규모 이재민이 발생한 경상북도에 재난 구호물품을 긴급히 지원했다.지난 3월 25일 오전 11시경, 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은 강한 바람과 건조한 날씨로 인해 안동, 청송, 영양, 영덕 등지로 빠르게 확산되며, 현재까지 경북에서만 32,989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상황이다.급격히 증가한 이재민들로 인해 체육관, 학교 등 대피시설에는 임시 주거용 텐트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며, 최근 내린 비로 인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고령층 이재민들이 바닥 냉기로 극심한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도에서는 이러한 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