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서울 성북구가 오는 6월 21일부터 7월 15일까지 20개 동에서 ‘2025년 주민총회’를 순차적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주민총회는 주민들이 제안한
우크라이나에 휴전 협상을 제안한 러시아가 정작 전장에서는 공세 수위를 높이며 점령 지역을 조금씩 확대하고 있다. 협상 제안은 오히려 국제사회의 휴전 압박을 회피하고 전쟁을 계...
대우건설이 지난 19일 입찰마감한 개포우성7차 재건축사업을 위한 파격적인 사업조건을 공개했다. 대우건설이 제안한 단지명은 써밋 프라니티로, PRINITY는 PRIDE와 INFINITY의 합성어다. 23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개포우성7차 재건축사업의 단지명을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31일 미국이 제안한 가자지구 전쟁 휴전안에 대해 일부 인질 석방과 함께 수정안을 요구하는 답변을 중재자들에게 제출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GS건설이 잠실우성1·2·3차 재건축 사업에 단독으로 참여하며, 단지명을 '잠실 자이 리비에르'로 제안했다고 20일 밝혔다. '리비에르'는 프랑스어로 강을 뜻하는 'Riviere'와 우아함을 의미하는 'Elegance'를 결합한 명칭으로 한강과 탄천이
대우건설이 지난 14일 강남원효성빌라 재건축정비사업 정기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되었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 591-1외 6필지에 지하 6층~지상 4층 11개동 규모의 공동주택 132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사업으로 공사비는 3387억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개포우성7차 재건축 사업 수주에 나섰다. 개포 지구 재건축 마지막 퍼즐인 개포우성7차를 최고의 하이엔드 라이프 스타일에 맞춤과 동시에 개포의 정점에 서는 최상의 주거 단지로 실현하겠다는 목표다.삼성물산은 23일 글로벌 디자인 그룹 '아르카디스'와 협
남양주시는 동호평IC와 제2 경춘국도를 잇는 ‘제2 경춘 연결 민자도로’ 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고 9일 밝혔다.2023년 민간이 제안한 이 사업은 한국개발연구원에서 약 1년 6개월 만에 사업의 타당성과 민자 적격성을 확보했다.사업이 완료되면 국도 46호선 정체가 해소될 전망이
G마켓과 옥션이 워라밸 확산에 동참하는 중소기업의 상품을 모은 '서울시와 함께 응원하는 워라밸' 상설관을 선봰다고 18일 밝혔다. 중소셀러를 응원하는 '상생마켓' 코너에 새롭게 마련한 기획전으로, 식품부터 패션, 가전까지 다양한 가치소비 상품을 제안한
군포시가 주민이 제안한 가칭 금정역 남측구역과 금정1구역 재개발사업에 대한 주민공람 및 설명회를 연다.오는 16일부터 다음 달 25일까지 시청에서 공람한다. 정비계획안 자료 열람과 의견서를 제출할 수 있다.주민설명회는 16일 보훈회관 민방위교육장에서 오후 1시 30분과 오후 4시에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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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이 오는 12월 12일까지 기장도서관에서 ‘장애인 독서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문화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양질의 독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수력원자력 고리본부의 지원으로 기장도서관이 시행한다.독서지도 전문 강사가 관련 기관을 직접 방문해 책 속의 대화와 동작을 즐길 수 있는 동화구연과 함께 다채로운 독후활동을 진행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또한 마법 같은 하루를 만들어 줄 마술쇼 관람 기회도 제공하고 장애유형별 맞춤 보드게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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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중등 교육전문직 역량강화 워크숍
충북도교육청은 지난 20일부터 1박2일간 증평벨포레리조트에서 중등 교육전문직 154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하고 있다. 워크숍은 ‘격차를 줄이고 모두의 성장을 이끄는 중등교육전문직의 힘’을 주제로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교육전문직의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지원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정책특강 △위기대응 커뮤니케이션 전략 △핵심정책 추진성과 △부서별 핵심사업 공유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정책특강은 세계 최초 크롬북 개발자 이진우 대표가 교육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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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왕실의 사당이 돌아왔다. 일본으로 반출된 ‘관월당’을 100년 만에 되찾았다.국가유산청과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은 23일 관월당 소장자인 가나가와현 가마쿠라시의 절 고토쿠인 사토 다카오 주지와 약정을 체결, 고토쿠인 측이 해체해 한국으로 이송한 관월당 부재를 양도 받았다.조선 후기 왕실 사당 양식의 정면 3칸, 측면 2칸짜리 목조 건축물로 맞배지붕 단층 구조다.본래 서울에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1924년 조선식산은행이 야마이치 증권 초대 사장 스기노 기세이에게 증여한 것으로 추정된다.이후 관월당은 도쿄로 옮겨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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