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고대역폭메모리 내부 발열을 낮추는 새 냉각 기술을 공개했다. 인공지능 서버와 데이터센터에서 HBM의 성능 경쟁이 고속화·고집적화로 옮겨가는 가운데, 메모리 자체의 열 관리 능력을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SK하이닉스는 26일 HBM 패키지 안에 일체형 냉각 요소인 ‘ICE’를 내재한 ‘iHBM’ 기술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iHBM은 HBM 내부에서 열이 집중되는 구간에 별도의 열 배출 경로를 만들어 발열을 줄이는 기술이다. 회사는 이 기술을 HBM5 등 차세대 제품
한국광해광업공단이 민간 수처리 전문기업과 손잡고 광산배수 정화기술 고도화에 나선다.광해 현장 운영 데이터와 고도 분리막 기술을 접목해 처리 효율과 경제성을 높인 차세대 정화시스템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공단은 최근 고도 수처리 멤브레인 기술을 보유한 시노펙스 멤브레인과 ‘광산배수 정화설비 개발 및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공단이 20년간 축적해온 광산환경 복원 및 수질정화 운영 노하우와 시노펙스 멤브레인의 고도 수처리 분리막 기술을 융합해 기존
한국수력원자력 중앙연구원이 차세대 원전 기술 개발과 전략적 특허 확보 성과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원전 분야 핵심 기술을 고부가가치 지식재산으로 자산화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21일 한수원 중앙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19일 열린 ‘제61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정부 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연구개발 초기 단계부터 특허 전략을 연계해 핵심 기술을 확보하고 이를 지식재산으로 체계화한 성과가 인정됐다.특히 중앙연구원은 차세대 원전 핵심 기술을 체계적으로 확보하며 초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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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영진전문대학교는 11일 교내 정보관과 국제세미나실에서 ‘2026 제2회 미래모빌리티 잡엑스포’를 개최했다. 고용노동부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영진전문대학교와 경북경영자총협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청년 커리어에 기술을 더하다’를 주제로, 미래모빌리티 산업 분야 우수기업과 지역 청년을 연결해 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와 손잡고 CDC 기술을 도입해 주사형 로타바이러스 백신을 개발한다. 미국 CDC와의 라이선스 계약 체결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를 계기로 글로벌 백신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주사형 백신의 상용화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SK바이오사이언스는 9일 이번 계약으로 CDC가 보유한 기술을 도입해 생산 공정을 최적화하고 향후 임상 시험과 허가 절차를 거쳐 상업화까지 전담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개발에 필요한 연구비는 라이트재단과 공동으로 투자한다. 라이트재단은 게이츠재
제주항공은 1일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자체개발한 위험물 안내 프로그램 ‘JRAG’을 국내 지점 및 운송 현장에 도입했다고 밝혔다. JRAG은 항공운송 과정에서 주의가 필요하거나 운송이 제한되는 위험물 정보를 임직원들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술이다.OCR과 Vision AI 기술을 적용해 접수된 물품의 라벨과 성분 표기, 배터리 용량 등의 정보를 분석하고, 촬영된 이미지를 기반으로 위험 품목 여부를 실시간으로 판독해
암세포를 공격하도록 만든 세포치료는 정상세포까지 손상시키는 부작용이 있었다.국내 연구진이 스위치형 ‘스마트 항체’ 기술을 개발해 원하는 순간과 위치에서만 면역세포를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KAIST 허원도 석좌교수 연구팀이 빛과 화학 자극을 이용해 세포 밖 항원 인식을 제어할 수 있는 ‘엑스트라바디’ 플랫폼을 개발했다.연구팀은 이 기술을 통해 면역세포가 원하는 순간에만 서로 반응·작동토록 조절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이는 항체를 두 조각으로 분리한 뒤, 외부 자극이 있을 때
반도체와 첨단 제조산업을 중심으로 친환경 공정 수요가 확대되는 가운데 DI동일 환경 계열사들이 대기오염 저감과 유해가스 처리 기술을 앞세워 환경산업 시장 공략에 나섰다.DI동일의 환경 엔지니어링 계열사인 동일씨앤이와 플라즈마텍은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ENVEX 2026’에 참가해 반도체·첨단산업용 친환경 설비와 대기오염 저감 기술을 선보인다.동일씨앤이는 ▲악취 농축 처리 시스템 ▲저온 고효율 질소산화물 제거 솔루션(ROM-DeN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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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가 기관장 주도 아래 최신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을 현업 실무에 접목하며 전사적인 디지털 업무 방식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울산항만공사는 최근 지난 2개월간 진행된 '생성형 인공지능 실무 프로젝트'의 성과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인공지능 기술을 조직 전반에 빠르게 안착시키기 위해 변재영 사장이 직접 진두지휘했다.이 자리에서 변재영 사장은 디지털 기반의 혁신적인 조직 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경영 비전을 임직원들과 공유하고, 향후 전사적인 인공지능 내재화 방향성을 제시했다.프로젝트에
충북 제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이 시민 참여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노크노크, 인공지능 빛의 화원’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생성형 인공지능과 아두이노 기술을 활용해 예술 작품을 직접 제작하는 융복합 문화예술교육으로 시민들에게 예술과 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창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아두이노와 진동 감지 센서, 엘이디, 생성형 인공지능 코딩을 활용해 노크하면 빛으로 반응하는 ‘인공지능 빛꽃 오브제’를 제작하게 된다.  또한 자신의 성격과 감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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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빨간맛페스티벌 27만명 방문
충북 괴산군은 지난 5월 22∼24일 개최한 괴산빨간맛페스티벌에 27만여명이 찾았다고 6일 밝혔다.이로 인한 직접경제효과는 82억9100만원으로 추정됐다.군이 대한지방정책연구원에 의뢰, 방문객 중 114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다.먼저 지난해보다 방문객은 3만5천명, 직접경제효과는 35억1900만원 늘었다.방문객 1인당 평균 3만610원을 지출했고, 이 가운데 식음료비 지출액은 7387원으로 조사됐다.방문객 거주지는 충북·청주권이 44.8%로 가장 많았고, 수도권도 22.3%에 달했다. 이어 괴산군민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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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발전소 해체시장 대비… 안전기술 협력체계 구축
동서발전이 노후 발전설비 해체 수요 증가에 대비해 전문 연구기관과 손잡고 안전 중심의 해체 기술 역량 강화에 나섰다.발전소 현대화사업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해체공사의 안전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고 관련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행보다.한국동서발전은 지난 4일 일산화력본부에서 한국건축물해체기술연구원과 ‘해체기술 발전 및 현장 안전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은 노후 발전시설의 안전한 해체와 선진 해체기술 도입을 위해 양 기관의 전문성을 결합하고 발전시설 해체공사의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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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기기관차가 되어 달리는 길
빠르게 달리는 사람은 많지만, 오래 준비한 방향으로 끝까지 밀고 나가는 사람은 드물다. 최준호 대표는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식품 산업에서 자신만의 길을 찾은 창업가다. 그가 이끄는 보이지벤처스는 데이터와 AI를 활용해 수입 고가 원료를 국산 원료로 대체하고, 그 첫 결과물로 커피콩 없는 버섯 기반 대체 커피를 개발하고 있다. 그의 여정은 어디에서 시작됐는지, 또 그가 달려가는 길은 어떤 길인지 들여다본다. Q. 자신을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저를 한 단어로 표현하면 증기기관차라고 많이 표현합니다. 증기기관차는 달릴 때는 빠르게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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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평원 부울경지원, 김해서 축산환경 개선 사회공헌활동
축산물품질평가원 부산울산경남지원은 지난 4일 김해축협 한우개량연구소에서 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 및 김해축협과 함께 축산환경 개선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에서는 경남 김해시 한림면 소재 축산농가에 생균제를 지원하고 마을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생균제 지원을 통해 축사 내 악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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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호국영웅 고(故) 강승우 소위 추념식
6·25전쟁 백마고지 전투에서 산화한 제주 출신 호국영웅 고 강승우 소위를 기리는 추념식이 열렸다.한국자유총연맹 제주도지부는 5일 제주시 일도2동 탐라자유회관에서 오영훈 제주도지사,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최은희 제주도교육청 행정부교육감과 고인의 아들 강응봉씨 등 유족, 회원 등이 참석 가운데 추념식을 거행했다.해병대 제9여단의 군가와 현충일 노래 제창을 시작으로 추념사, 추도사, 추모시 낭송 및 대합창, 해병대 제9여단 조총 발사, 헌화 및 분향 순으로 이어졌다.오영훈 지사는 “스물한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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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공사·네이버 이노베이션, 사우디 디지털트윈 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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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토정보공사가 사우디아라비아 현지법인 네이버 이노베이션과 손잡고 디지털트윈 플랫폼 확산과 중동시장 확대에 나섰다.LX공사는 어제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네이버 이노베이션과 ‘디지털트윈 및 공간정보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오늘 밝혔다.네이버 이노베이션은 사우디 비전 2030에 맞춰 사우디 전역의 주거·도시 인프라 디지털화를 추진하기 위해 네이버클라우드와 사우디 국립주택공사가 함께 설립한 합작법인이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 공공분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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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영주 풍기인견 서울페스티벌 개최
영주시는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서울 마곡광장에서 ‘2026 영주 풍기인견 서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영주시가 주최하고 풍기인견발전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대표 특산품인 풍기인견의 우수한 기능성과 가치를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직접 알리고, 지역 섬유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풍기인견은 목재 펄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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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디션이 경쟁력이 되는 계절, 여름을 준비하는 기술
여름이 시작되는 6월이다. 여름은 단순히 계절이 바뀌는 시기가 아니라 생활패턴과 컨디션, 소비 습관까지 크게 달라지는 시기다. 특히 취준생과 직장인에게 여름 준비는 건강 관리와 업무 효율을 위한 중요한 자기관리 과정으로 여겨진다. 높아지는 기온과 습도는 쉽게 피로를 유발하고 집중력을 떨어뜨린다. 취업 준비와 업무에 몰입해야 하는 시기에 컨디션이 무너지면 학습 효율과 생산성 역시 함께 흔들릴 수밖에 없다. 때문에 가벼운 운동과 수면 패턴 관리, 계절에 맞는 식습관과 생활 환경 정비가 중요해진다. 지치기 쉬운 여름 체력과 멘탈을 이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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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민사관학교 스마트팜과정 교육생 봉화 임대형스마트팜 현장견학
봉화군은 경국대학교 스마트원예과학과 신종화 교수가 지도하는 경북농민사관학교 스마트팜과정 교육생 22명이 11일 봉성면 창평리 소재 군 임대형 스마트팜단지를 현장견학했다고 밝혔다. 경북농민사관학교 스마트팜과정은 도내 스마트팜 관련 농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금년 4월초 개강하여 11월말까지 8개월간 매주 격주 목요일 총 103시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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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간부공무원이 앞장서는 ‘청렴실천 다짐대회’개최
대구 남구는 지난 6월 10일, 구청장을 비롯한 과장급 이상 간부공무원과 함께 조직문화 개선과 청렴도 도약을 위한 ‘간부공무원 청렴실천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다짐대회는 최근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도출된 조직 내 8대 개선 과제들을 공유하고, 간부공무원들이 먼저 솔선수범하여 청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