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당선인의 인수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제40대 제주도지사직 인수위원회는 지난 9일 오전 제주시 오라동 BS빌딩 사무실에서 인수위원 위촉장 수여식과 현판식에 이어 첫 회의를 열고 3주간의 활동에 들어갔다.인수위는 기획조정위원회, 도민행복위원회, 행정혁신위원회, 혁신경제위원회, 미래전략위원회 등 5개 위원회로 구성됐다. 또한 비전, 예산조직, 행정혁신, 민생, 1차산업, 관광산업, 지역경제, 기후에너지, 미래산업, 안전·복지, 기본사회 등의 분과를 두고 있고, 인수위원은 20명 규모의 실무 전문가 중심으로 짜여졌
제주 수소트램 도입을 위한 기본계획이 국토교통부 법정계획에 반영됐다.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해 국토부에 신청한 ‘제주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이 국가교통위원회 심의를 통과, 국토부의 최종 승인과 고시가 이뤄졌다고 28일 밝혔다.이 계획은 도시철도법에 따라 10년 단위로 수립되는 최상위 법정계획이다.제주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은 제주항~동문시장~제주공항~연동사거리~노형오거리~1100도로를 연결하는 총 12.91㎞ 구간에 수소트램을 도입하는 것으로, 총 사업비는 5302억원이고 2035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계획이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당선인이 행정시장 책임제와 성과협약제 도입을 예고했다.위 당선인은 지난 24일 도지사직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민원인들이 행정시를 찾아가도 ‘그건 제주도에 물어봐라. 도지사가 하는 일이다’라고 하면서 책임을 회피하는 상황이 연출됐다”며 행정시장 책임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행정시에 실천 과제와 목표를 부여하고, 달성도에 따라 인사 및 부서 평가에 반영하고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부여하겠다는 것이다. 위 당선인은 또 행정시장과 읍·면·동장의 현장 행정도 강조했다.위 당선인은 “도지사
내달 1일 개원하는 제13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 상임위원회는 7개에서 8개로 확대 된다.제주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지난 15일 이같이 결정하고, 오는 24일 상임위 신설 등을 위한 원포인트 임시회를 개최키로 했다.따라서 13대 제주도의회 전반기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단 선출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13대 제주도의회의 8개 상임위는 기존의 의회운영위원회, 행정자치위원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환경도시위원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교육위원회는 그대로 존치하되 농수축경제위원회는 농수축위원회와 미래경제산업위원회로 분리된다.신설되는 미래경제산업위는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정이 미래산업으로 추진했던 도심항공교통 사업에 차질이 우려된다. 제주도가 2028년까지 UAM산업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한화시스템, 에어택시 개발업체인 미국 오버에어와 체결한 업무협약이 지난해 10월 조기 해지됐기 때문이다.미국 오버에어가 파산해 기체 개발이 중단됐고, 이 회사에 1400억원을 투자했던 한화시스템도 미국 연방항공청 인증 지연 등으로 UAM 상용화가 늦어짐에 따라 사업을 정리한 것으로 확인된 것이다.또한 지난 2022년 제주도와 UAM 업무 협약을 맺은 SK텔레콤도 미국의 UAM
제주특별자치도가 지난해 도입한 버스 결제시스템 ‘온나라페이’를 도입했으나 폐기처분 위기에 놓이면서 10억원의 예산만 낭비하게 됐다.제주도는 작년 8월 1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노선버스 933대에 총 1200대의 온나라페이를 설치했다. 도내 어린이·청소년 무료 교통복지카드와 연결하고, 중국인 관광객들이 주로 사용하는 QR코드와 신용카드로 버스 요금 결제도 가능토록 하기 위해서다.하지만 온나라페이는 전국적으로 대중교통 카드로 사용되고 있는 ‘티머니’와 호환이 안 돼 전 국민이 사용하지 못하고, 하차 및 환승 정보도 인식하지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가 이달 들어 개별관광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탐나는전 지원 행사가 높은 호응 속에 조기 종료됐다.이번 이벤트는 고유가에 따른 항공 유류할증료 상승 등으로 항공료와 렌터카 비용 등 관광객들의 여행경비 부담이 커지자 관광객 유치 및 지역 소비 촉진을 위해 지난 4일부터 시행됐다. 지원 대상은 제주에서 2박 이상 체류하고, 제주 디지털 관광증인 ‘나우다’에 가입한 개별관광객으로, 체류 기간에 따라 1인당 2만원에서 최대 5만원 상당의 탐나는전이 지급됐다.그런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 선거법 위반 혐의로 적발된 선거사범에 대한 경찰 수사가 본격화됐다. 제주경찰청은 6·3 지방선거가 지난 3일 종료됨에 따라 이날부터 오는 10월 2일까지 4개월간 ‘선거사범 집중 수사기간’을 운영하고 있다.경찰은 특히 선거범죄 공소시효가 6개월인 점을 고려, 금품 제공이나 대가성 거래 등 선거 이후에 발생할 수 있는 불법행위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지금까지 제주에서 적발된 6·3 지방선거의 선거사범은 총 54건에 64명이다. 지난 2022년 치러진 제8회 지방선거의 선거사
6·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 개표 결과 제주지역은 더불어민주당의 압승, 국민의힘 참패로 귀결됐다. 민주당은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선거,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모두 승리했고, 제주도의원 선거에서도 대부분 지역구를 석권했다.전국적 현상이지만 60%대에 이르는 이재명 대통령의 높은 지지율, 국민의힘 강성 지도부에 대한 중도층의 반감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는 것이 지배적 분석이다.위성곤 도지사 당선인은 전국동시지방선거 이후 역대 제주도지사 선거 중 최고 득표율인 63.11%를 기록했다. 문성유 국민의힘 후보 득
14시간전
제13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전반기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을 선출, 원 구성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의정 활동에 돌입했다.제주도의회는 지난 1일 열린 제451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전반기 의장으로 더불어민주당의 송영훈 의원, 부의장으로 민주당 김승준 의원과 국민의힘 김황국 의원을 뽑은 데 이어 2일에는 8명의 상임위원장단을 선출했다. 신임 송 의장은 전체 의석 45석 중 34석을 차지하고 있는 거대 여당 민주당 소속 3선 의원으로 서귀포시 남원읍 선거구에서 11대부터 세 번 연속 당선됐다.송 의장은 이날 당선 소감으로 “제주도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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