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시흥시는 관내 중고등학생 및 후기청소년들을 대상으로 ‘2025년 시흥시 청소년 국제교류 사업’을 추진하고, 참가자 45명을 모집한다. 올해는 ‘시
창원시의회가 2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 경남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창원시의회는 45명 시의원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200만 원을 경남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안지산 기자
9일째 접어든 영남 지역 '산불 사태'로 인한 인명피해가 75명으로 늘어났다.2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번 오후 8시 기준 사망자는 30명, 중상 9명, 경상 36명 등 모두 75명이 산불 사태로 목숨을 잃거나 다쳤다. 산불 피해가 극심한 경북 의성과..
창원특례시의회는 2일 산청지역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구호 활동 지원 등에 써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손태화 의장은 이날 의장실에서 45명 의원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을 박희순 적십자사 경남지사 회장에게 전달했다. 의원들은 대규모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산청군민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뜻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 손 의장은 “산불로 어
수원시가 4월 9일 오후 2~5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5 수원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50개 기업이 참여해 일대일 현장 면접을 거쳐 30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일자리를 찾는 수원시민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올해는 세대별·계층별 맞춤형 일자리박람회로 준비했다. 참여 기업들이 청년 146명, 중장년 31명, 시니어 45명, 장애인 32명, 여성 46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경기대·아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등이 참여하는 취업정보관 17개를 운영하고,
충남경찰청과 충남자치경찰위원회는 화물차 운전자의 과실로 인한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어 화물차의 법규위반 단속을 강화하고 전방위적인 홍보활동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자동차 중 화물차 등록대수는 23.6만여대로 전체의 19%이지만, 화물차 운전자의 과실로 사망한 사람은 60명으로 전년 45명 대비 15명이 증가했고, 전체 사망자의 26%를 차지하고 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화물차 대 차 사고로 42명, 화물차 대 사람 사고로
수원시가 4월 9일 오후 2~5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5 수원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50개 기업이 참여해 일대일 현장 면접을 거쳐 30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일자리를 찾는 수원시민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올해는 세대별·계층별 맞춤형 일자리박람회로 준비했다. 참여 기업들이 청년 146명, 중장년 31명, 시니어 45명, 장애인 32명, 여성 46명을 채용할 예정이다.수원시는 경기대·아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등이 참여하는 취업정보관 17개를 운영하고,
경기 수원시가 오는 9일 오후 2~5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5 수원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박람회에는 50개 기업이 참여해 일대일 현장 면접을 거쳐 300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일자리를 찾는 수원시민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올해는 세대별·계층별 맞춤형 일자리박람회로 준비했다. 참여 기업들이 청년 146명, 중장년 31명, 시니어 45명, 장애인 32명, 여성 46명을 채용할 예정이다.수원시는 경기대·아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등이 참여하는 취업정보관 17개를 운영하고, 지문적성
지난 3월22일 의성에서 점화된 불씨로 경북 북부에 막대한 피해를 낳았다. 울산 울주 지역에서도 큰 산불로 고속도로가 폐쇄되는 등 전국에서 우리가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큰 재난을 겪었다. 3월30일 오후 1시 기준으로 경남 산청 산불 주불이 발화 213시간만에 진화됐다고 하나 여기저기서 아직 재발화의 위험은 상주하는 것으로 보인다. 영남지역 최악의 산불로 사망자 30명, 부상자 45명, 주택, 공장, 문화재 등 시설물 6000여 곳 소실 그리고 어마어마한 산림피해와 이재민 수라는 결과는 상상도 못 할 정도의 상처를 남겼다.고대 원소
장시간 스마트폰과 PC 스크린을 바라보는 현대인들에게 '디지털 눈 피로'는 피할 수 없는 문제가 됐다.관련해 6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에 따르면 영국 프리머스대학의 안구질환 연구원 다니엘라 오를링은 디지털 눈 피로의 증상과 예방책을 제시했다.지난 2020년 연구에 따르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디지털 눈 피로 증상은 급격히 증가했다. 온라인 수업을 받는 학생 688명, 교사 45명, 일반인 208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는 온라인 수업을 받는 학생 중 50.6%, 일반인 중 33.2%가 이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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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과 포스코그룹이 철강, 이차전지 소재 등의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두 그룹은 21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현대차 강남대로 사옥에서 한석원 현대자동차그룹 기획조정본부장과 이주태 포스코홀딩스 미래전략본부장 등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철강 및 이차전지 분야의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국내 철강 분야 경쟁관계인 두 그룹이 이날 트럼프발 관세 전쟁 등 급변하는 통상환경 대응을 위해 협력하기로 하면서 향후 어떤 시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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