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교수 채용 과정에서 특정인을 위해 부정행위를 저지른 혐의로 수사를 받아온 경북대학교 교수들이 검찰에 불구속 상태로 송치됐다.4일 경찰에 따르면, 대구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최근 경북대 아동학부 교수 A씨 등 4명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이들은 지난해 말 이뤄진 아동학부
한국도레이과학진흥재단이 제8회 한국도레이 과학기술상 및 펠로십 시상식을 31일 서울가든호텔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에는 수상자 및 학계·산업계 인사, 학생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화학 및 재료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성과를 낸 과학자에게 수여되는 과학기술상은 김종승 고려대 화학과 교수와 차형준 포스텍 화학공학과 교수가 수상했으며 각각 상금 1억원을 수여했다.또 신진 연구자들의 창의적인 연구를 지원하는 펠로십은 박윤수 KAIST 화학과 교수, 손창윤 서울대 화학부 교수, 김민규 인하대 화학과 교수
유승민 전 국회의원의 딸 유담 씨의 인천대학교 교수 채용을 둘러싸고 채용 서류 소실부터 논문 쪼개기 등 각종 의혹이 불거지면서, 경찰과 교육 당국 등의 전방위적 압박이 예고됐다.인천경찰청은 유 교수 사건을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에 배당하고 수사를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이는 사안의 중요
인천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가 유승민 전 의원 딸 유담씨의 인천대 교수 임용 특혜 의혹 수사를 전담한다.인천경찰청은 유 교수 사건을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에 배당하고 수사를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앞서 이 사건 고발장은 연수경찰서에 접수됐지만 경찰은 사안의 중요성을 고려해 사건
경상국립대학교 수학물리학부 물리전공 교수 10명이 12일 대학 발전기금 2000만 원을 학교에 기부했다.발전기금 기부에 참여한 물리전공 교수는 이종진·이상훈·정완상·정미윤·조용석·남영우·홍영기·조재윤· 정성원·공재민 교수 등 10명이다.이번에 전달된 발전기금은 학생들의 학업 환경 개선
유승민 전 국회의원의 딸 유담 씨의 인천대 교수 채용을 둘러싼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유 교수의 임용과 관련해서 학교 안팎에서 공정성 논란이 불거졌고, 국회 국정감사장에서 특혜 의혹으로 번지며 유 교수의 교수 채용 논란은 전 국민의 비난을 불러일으켰다. 이 과정에서 학교 측의 석연
문음미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오는 12월 1일 오전 9시 40분 광주시교육청교육연수원 대강당에서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신종호 교수
김진수 기자 = 부산광역시 영도도서관은 오는 11월 27일 영도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교수 초
대통령실과 정부·여당이 전국 국립대병원의 소관 부처를 교육부에서 보건복지부로 이관하기로 한 것과 관련, 국립대병원 교수 10명 중 8명이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처 이관 대상은 강원대·경북대·경상대·부산대·전남대·전북대·제주대·충남대·충북대 등 전국 9개 지방국립대학병원이다. 경북대병원 등이 포함된 국립대학병원협회가 10일 발표한 ‘부처 이관 관련 제2차 국립대병원 교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최근 여론조사기관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전국 9개 국립대병원 교수 106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부처 이관 ‘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컴퓨터공학부 김원태 교수 연구팀이 메타버스 성숙도 연구 성과를 국제무대에서 인정받았다.김원태 교수와 권준형 박사과정생은 최근 개최된 국제전기통신연합 전기통신 표준화 부문 스터디그룹 21 정기회의*에 한국대표단의 일원으로 참석해 ‘메타버스 서비스와 어플리케이션을 위한 성숙도 레벨’ 기술보고서를 발표했다.김 교수 연구팀이 발표한 기술보고서는 메타버스 단계별 발전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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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회사에 입사해서 경력을 쌓고, 시간이 지나면 좀 더 괜찮은 회사로 이직하는 것이 보통이었다. 하지만 요즘은 경력을 쌓고도 신입으로 다시 도전하는 일명 중고신입들이 다수다. 요즘의 이직시장, 과거와 어떻게 달라졌을까? 그리고 성공이직의 방법을 알아본다. 글 | 탁정인 기자 [email protected] 01. 이직, ‘시대의 트렌드’ 되다!- 02. 5년 차 대리가 ‘중고신입’을 택하는 이유- 03. 연봉 플랫폼보다 ‘성장 플랫폼’! 성장에 목마른 직장인들- 04. 성공적인 이직을 위한 방법 총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