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가 지난 27일 더케이호텔 케렌시아에서 ‘경주시 반려견 순찰대 발대식’을 열고, 반려견과 함께하는 시민 참여형 안전 활동을 본격화했다. 반려견 순찰대는 산책 중 주변을 살피며 범죄 예방과 공익신고를 병행하는 새로운 형태의 봉사 프로그램으로, 지역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기반으로 운
중부뉴스통신 = 동두천시는 반려견과 시민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반려동물 문화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강변로 156에 반려견 간이놀이터(이동식 울타
중부뉴스통신 = 김포시는 반려동물 공공진료센터 연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반려견 행동교정교육’의 제6기 참여자를 10월 15일부터 22일까지 모집한다고
중부뉴스통신 = 부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양정숙 의원이 대표 발의한 '부천시 반려견 매너워터에 관한 조례안'이 17일 제
경주시가 반려동물과 시민이 함께하는 새로운 지역 안전 프로그램을 출범시켰다.경주시는 지난 27일 더케이호텔에서 ‘경주시 반려견 순찰대 발대식’을 열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반려견 순찰대’는 반려견과의 일상적인 산책에 범죄 예방 순찰과 공익 신고 기능을 접목한 시민 참여형 봉사 활동이다.이번에 선발된 첫 기수는 현장 심사를 통해 최종 확정된 27개 팀으로, 발대식에 앞서 ‘2025 경주 반려견 페스티벌’에서 안전사고 예방 합동 순찰과 ‘펫티켓’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앞으로 이들은 생활 불편사항이나 위험 시설물 점검·신고 등 개별
중부뉴스통신 = 서울 강서구는 반려가구의 증가와 주민 요구를 반영해 반려견 쉼터 1곳을 새롭게 조성, 총 4곳의 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구는 반려가구의 놀이 공
직장인 장성기 씨는 반려견 포니와 하루도 떨어지지 않고 지낸다. 잠시 집을 비울 때도 늘 함께할 정도로 가족 같은 존재다. 하지만, 가족과 일본 여행을 계획하면서 고민이 생겼다. 국내 여행과 달리 외국은 반려견 동행이 불가능했고, 집에 혼
부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양정숙 의원이 대표 발의한 ‘부천시 반려견 매너워터에 관한 조례안’이 17일 제28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매너워터’란 반려견의 소변을 희석하기 위해 뿌리는 깨끗한 물을 말하며, 이번 조례는 이 개념을 담은 전국 최초의 조례다.현행법상 반려견의 소변은 엘리베이터나 야외 벤치 위의 경우에만 즉시 치우도록 규정돼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반려견 소변에 포함된 질소와 인이 특정 위치에 반복적으로 쌓이면 수목 고사와 토양 오염을 일으킬 수 있다고 지적한다. 실제로
전라남도 나주시는 오는 10월4일 영산강 반려견 플레이그라운드에서 ‘2025 영산강 멍멍파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유기견 입양 활성화, 펫티켓 확산, 성숙한 반려 문화 정착과 공감대 형성을 주요 목표로 한다.프로그램은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참여할 수 있게 구성된다. 유기견 입양 홍보관과 현장 상담 부스 운영, 반려견 미션 마라톤, 반려견 패션위크, 멍멍 OX 퀴즈대회, 전문가 상담 프로그램 ‘멍멍상담소’, 체험존과 플리마켓존 등이 마련된다.펫티켓 교육과 동물등록제 안내 등 반려인으로
동두천시는 반려견과 시민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반려동물 문화공간 조성을 위해 강변로 156 강변근린공원 내에 ‘반려견 간이놀이터’를 설치하고 시범운영에 들어갔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간이놀이터는 중·소형견 전용 놀이공간으로, 반려견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도록 이동식 울타리 형태로 무인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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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용연사거리서 덤프트럭과 트레일러 충돌해 1명 사망
11일 오전 11시16분께 울산 남구 황성동 용연사거리에서 덤프트럭과 트레일러가 충돌해 60대 덤프트럭 운전자가 숨지고, 50대 트레일러 운전자가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소방 당국에 따르면 사고 직후 화재가 발생해 덤프트럭과 트레일러가 모두 탔고, 사고 차량에서 흘러나온 경유가 도로를 덮었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이들 차량 가운데 한 차량이 중앙선을 넘으면서 마주 오던 차량과 충돌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및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신동섭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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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신도시 속도내나?…GH 공사채 7천억 발행 신청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는 고양창릉, 남양주왕숙1·2, 용인플랫폼 등 3기 신도시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총 7천억 원 규모의 공사채 발행을 지난 10일 행정안전부에 신청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사채 발행은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신속한 토지보상과 부지 조성 사업을 위한 안정적 재원 확보 목적이다. 공사채는 사채발행 예정액이 300억 원 이상인 경우 행정안전부 장관의 사전 승인을 받아야 한다.공사채로 조달된 자금은 각 지구 내 토지 보상비와 부지 조성사업비로 활용된다. GH는 현재 다수의 대규모 개발사업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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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전선에서 살아남는 나만의 차별화 전략 
무수한 지원자들이 취업전선으로 뛰어든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 구분될 수 있는 나만의 차별화 전략이 있어야만 성공확률을 높일 수 있다. 어떻게 하면 차별화에 성공할 수 있을까. 차별화 전략 1 - 1+1 전략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먼저 첫 번째로 ‘1+1 전략’을 추천하고 싶다. 방법은 간단하다. 내가 잘한다고 생각하는 일에 플러스알파 요인을 하나 더 덧붙여 강조하는 방식이다. 사실상 무엇인가 하나를 압도적으로 잘하는 사람은 플러스알파도 그렇게 필요 없다. 그것만으로 인정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만일 여러분이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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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댐 저수율 74% 회복… 태백시, 신속한 가뭄대응 효과 '톡톡'
태백시는 올여름 지속된 가뭄으로 저수율이 급감했던 광동댐의 저수율이 최근 74%로 회복되며 ‘정상 수준’을 되찾았다고 밝혔다.광동댐 저수율은 지난 9월 15일 기준 36%에 불과해 ‘주의 단계’까지 격상됐으나, 10월 10일 현재 74%로 크게 상승했다.시는 최근 내린 비와 함께 약 한 달여 동안 추진된 단계별 가뭄대책의 효과가 맞물리며 빠른 회복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시는 관심단계 전부터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여 귀네미~천포교 구간 임시 비닐관로를 재설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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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올해 하반기 사무관 · 연구·지도관 50명 승진 임용장 수여
제주특별자치도는 10일 오전 도청 탐라홀에서 사무관 및 연구·지도관 승진자 50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이들은 2025년 하반기 정기인사에서 사무관 및 연구·지도관으로 승진 의결됐다. 8월 25일부터 10월 2일까지 6주간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5급 승진리더과정 교육을 수료하고 이날 임용장을 받았다.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임용장을 수여하며 “공직자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 덕분에 민선8기 제주도정이 큰 성과를 내고 있다”면서 “1차산업 조수입 5조원 시대, 제주가치돌봄, 제주형 건강주치의 제도 등이 본격화되면서 도민 한 분 한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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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관세 협상, 끝이 보인다… "세부 조율 마무리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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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발 관세 전쟁’으로 촉발된 한미 무역협상이 마침내 종착점을 향해 가고 있다. 최근 양국이 대미 투자 구체안과 통화 스와프 등 주요 쟁점에서 접점을 찾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조기 타결 기대감이 커졌다.미국 재무부 스콧 베선트 장관은 15일 워싱턴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향후 열흘 안에 무언가를 예상한다”고 밝혀 협상 타결이 임박했음을 시사했다. 그는 “한국과 논의를 이어가고 있으며, 세부 조율 단계에 있다”며 “디테일을 정리하는 중”이라고 강조했다.‘디테일’이라 언급한 부분은 한미 간 가장 큰 쟁점이던 3500억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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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로봇이 공원을 지킨다... 서울 강서구, 자율주행 로봇 첫선
"안녕하세요. 재활용품을 수거하러 왔습니다."빈 음료 캔을 손에 든 주민 앞에 로봇 한 대가 다가선다. 캔을 수거함에 넣자 로봇은 유유히 사라진다.서울 강서구가 공원을 지키는 자율 주행 AI 로봇의 첫선을 보였다.강서구는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을 접목한 'AI 기반 자율주행 로봇 서비스 실증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재활용 수거와 야간 순찰 기능을 수행하는 자율 주행 로봇을 공원에 투입해 실제 환경에서 로봇 기술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검증한다.실증 사업은 이용객이 많은 마곡하늬공원(마곡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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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유) 세종, ‘건설클레임센터’ 발족
법무법인 세종은 최근 국내외 대형 인프라 사업, 부동산 개발산업, 공공 및 민간 건설 프로젝트의 수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건설 분쟁 해결을 위한 ‘건설클레임센터’를 새롭게 출범한다고 밝혔다.세종의 건설클레임센터는 건설·부동산 분야에서 독보적인 전문성과 폭넓은 경험을 축적해 온 전문 변호사와 현장실무와 계약구조에 대해 이해도를 갖춘 전문 엔지니어들이 ‘원팀’을 이뤄, 건설·부동산 사업 전 주기에 걸쳐 분쟁을 예방하고 해결할 수 있는 종합 솔루션을 제공할 방침이다.센터는 세종의 건설·부동산 관련 자문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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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심에 불타는 강자들, 누가 진짜 희생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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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는 어쩌다 '중국'을 닮아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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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하루하루 세계사적 순간을 살고 있다는 느낌을 떨칠 수가 없다. 얼마 전만 해도 상상조차 못했을 일들이 매일 지구 곳곳에서 터져 나온다. 지난주에도 미합중국 대통령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