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KCP는 구로구청과 구로구 소상공인을 위한 홍보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서울시 구로구청 르네상스홀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김량남 NHN KCP 상무, 장인홍 구로구청장과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NHN KCP의 소상공인 창업 지원 플랫폼 ‘비벗’을 기반으로 협력해 구로구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NHN KCP는 비벗 플랫폼에 구로구 소상공인들을 위한 영역을 개설해 관내 점포들의 온라인 홍보와 매
구로구의회 의원 연구단체인‘구로구 전기차 정책 연구회’는 지난 10월 17일, 구의회 행정기획위원회실에서 ‘구로구 전기차 충전시설 확보 및 화재 대응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최종보고회에는 전미숙, 방은경, 김철수, 양명희, 이명숙 의원 등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을 비롯해 구의회사무국 관계자, 구로구청 담당 부서 공무원, 구로소방서 관계자, 용역 수행기관 연구원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전기차 정책 방향과 화재 예방 대책에 대해 심도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천왕수소발전소 건립을 막기 위해 구로구민과 광명시민이 공동투쟁에 나선다. 천왕수소발전소 반대 천왕광명 주민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는 15일 발전소 건립계획 전면 철회를 촉구하는 집회 및 기자회견을 수소발전소 건립부지 앞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천왕 수소연료전지발전소’는 서울 구로구 천왕동 47번지 일대에 2천470㎾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며, 서울시, 구로구, SK에너지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착공, 준공시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그러나 수소발전소 부지를 두고 적절성 논란이 거세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22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넷마블 본사에서 구로구 관내 중학생 6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게임탐험대’를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게임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관련 직업군에 대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구로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와의 연계로 진행돼 관내 학생들의 참여도를 높였다.‘게임탐험대’는 2016년부터 진행돼 온 넷마블문화재단의 대표 진로체험 프로그램으로, 올해부터는 프로그램 명칭을 ‘견학프로그램’에서 ‘게임탐험대’로 변경
충북도의회가 이탈기업이 속출하는데 투자유치 자축만 하고 있다며 충북도의 소홀한 지역기업 관리를 강하게 질타했다.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지난 7일 제430회 정례회에서 충북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국에 대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이날 이옥규 의원은 “한쪽에서는 투자유치 63조원이라고 풍선을 띄우며 자축하는데, 다른 한쪽은 산단 현장에서 공장이 멈추고 노동자 수백 명이 거리로 내몰릴 위기에 놓여 있다”고 우려했다.이 의원은 “대기업 공장이 통째로 다른 지역으로 옮겨가
영주시와 영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새뜰마을사업 종료 이후에도 전국 각지에서 영주시 새뜰마을사업을 찾는 선진지 답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새뜰마을사업은 취약지역의 생활여건을 개선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부의 지역개발사업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주민 주도형 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지난 11월 6일
11일 오전 8시23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서동 중부고속도로 동서울방향 강서하이패스IC 인근에서 A씨가 몰던 2.5톤짜리 화물차가 앞서가던 1톤 화물차를 추돌했다. 사고 충격으로 화물차가 전도되면서 뒤차르던 승용차 등 차량 4대가 추가로 추돌했다. 이 사고로 A씨 등 2명이 다쳤다. 경찰은 A씨가 졸음운전을 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배우 김희선, 한혜진, 진서연, 윤박, 허준석, 장인섭이 10일 오후 서울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TV조선 새 월화 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다음생은 없으니까’는 매일 같은 하루, 육아 전쟁과 쳇바퀴 같은 직장 생활에 지쳐가는, 마흔
KG그룹 중간지주사 KG에코솔루션이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조731억원을 달성했다.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KG에코솔루션은 매출액 2조731억6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7% 증가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영업이익은 58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5배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295억87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전 분기 대비 실적도 개선됐다. 매출액은 14.8%, 영업이익은 21.7% 증가했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25.5% 감소했다.누적 기준으로는
넷마블·코웨이 방준혁 의장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스타 2025’ 현장을 직접 찾아 이용자와의 소통에 나섰다.14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5’에서 방 의장은 넷마블 부스를 방문해 출품작을 시연하고 현장을 찾은 관람객과 직접 대화를 나눴다. 특히 긴 대기열에도 직접 체험에 나서며 유저들과 눈높이를 맞췄다.넷마블 커뮤니케이션팀에 따르면 방준혁 의장은 이번 방문에서 ‘SOL: enchant’, ‘이블베인’,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일곱 개의 대죄: Origin’, ‘몬길: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