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이 제주언론학회은 제주4.3평화재단, 제주4.3기념사업위원회와 공동으로 오는 15일 오후 2시 제주4.3평화재단 1층 대강당에서 ‘제78주년 제주4.3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 주제는 ‘기억은 어떻게 미래가 되는가: 제주4.3 디지털 아카이브와 기억의 재현’이다.세미나는 제주4.3의 기록과 기억을 디지털 아카이브와 AI·XR 기술, 미디어 재현, 지역 공론장 관점에서 조명하고, 역사적 기억을 미래 세대의 공공 지식과 사회적 책임으로 연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
김명호 제주도지사 후보는 12일 국민의힘 문성유 후보의 기자회견과 관련해 논평을 내고 “제주도지사 선거를 정쟁으로 끌고 가지 말라”며 강하게 비판했다.이는 문 후보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다른 도지사 후보들에게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통령에 대해 제기된 공소 취소 관련 특검법 추진 검토에 대한 입장 표명을 요구한 데 따른 것이다.김 후보는 “도지사 후보라면 먼저 제주도민의 삶을 어떻게 바꿀 것인지, 현안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비전과 정책으로 경쟁해야 한다”며 “그러나 문성유 후보는 지지율이 기대만큼 오르지 않자 이재명 대
오늘날 불평등의 핵심이 개인의 소득이나 능력뿐 아니라, 더 중요하게는 부모의 자산과 그 상속 가능성에 있다는 점을 해부한다. 능력주의의 이면에서 ‘상속주의’가 구조적으로 작동하고 있음을 저자 자신의 고백, 인터뷰, 리서치를 통해 제시한다. 자식 세대의 사다리를 걷아차다 이 책에서 ‘엄빠 은행’(Bank o
3주전
우현은 그의 미발표 원고 에서 소학시대부터 조선미술사의 출현을 요망하였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우현이 왜 소학시대에 그러한 꿈을 가지게 되었는지는 아직까지도 명확하게 드러난 바는 없다. 다만 어린 시절의 소박한 소망은 경성제대 철학과에서 미학을 전공하면서 비로소 현실로 전화하게 되었다.우현이 소망하였던 는 어떠한 모습이었을까? 우리는 그 모습을
자책과 불안을 안고 잠들면 그 감정이 밤새 증폭되지만, 긍정적인 통찰을 심으면 뇌는 수면 중에 이를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회복탄력성으로 꽃피운다. 결국, 밤 시간을 어떻게 설계하느냐가 내일 그리고 미래의 방향성을 결정짓는 것이다. 이 책은 바로 그 시간을 주체적으로 설계하기 위해 마련된 ‘밤 습관 안내서’다. 긍정의 씨앗을 심는 12
3일전
인천in이 '케이슨24'로 잘 알려진 허승량 대표가 인터뷰어로 나서는 「허승량이 만난, 문화도시 인천을 만드는 사람들」을 연재합니다. 인천이라는 공간에서 살아온 시민 개인의 궤적을 통해 도시문화가 어떻게 일구어지고 확장돼 왔는지 기록합니다. 송도의 갯벌이 도시로 바뀌는 동안, 그 변화의 한복판에서 물길의 방향을 지켜본 사람이 있다. 행정가도, 개발사업자도 아니다. 그러나 이곳의 물길이 단순한 유수지에 머물지 않고 사람들이 걷고 머무는 워터프런트가 되어야 한다고 말해온 사람이다.김성훈 올댓송도 대표가 바
LX한국국토정보공사 충북지역본부 옥천보은지사는 12일 옥천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의 폭넓은 진로 선택과 직업 탐색을 돕기 위한 ‘진로체험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옥천군 진로체험지원센터의 요청에 따라 마련됐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이날 지적측량 기술과 국토정보 서비스가 실생활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배우며, 공공기관의 역할과 관련 직업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LX충북지역본부 옥천보은지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학생들에게 LX공사의 업무를 알리는 계기가 됨은 물론, 자신의 미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 일도2동 선거구의 더불어민주당 박호형 후보가 지난 23일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박 후보는 출정 연설에서 “지난 두 번의 4년 동안 늘 한결같이 일도2동을 생각해왔다”며 “예산결산특별위원장과 행정자치위원장을 거치며, 숫자와 행정이 어떻게 주민의 삶을 바꾸는지 확실하게 배우고 실천해왔다”고 강조했다.박 후보는 지난 8년의 성과로 일도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국토부 공모 선정, 신산 도깨비 빛 축제와 고마로 마문화축제 육성,공영주차장 문제 해결, 인화경로당 신축과 장수축하금 지
송문석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후보는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맞아 18일 오전 11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주의는 기억에서 시작되고, 감시로 지켜지며, 청렴으로 완성된다”며 제주4·3과 5·18 정신을 제주형 민주시민교육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송 후보는 “제주에는 4·3이 있고, 광주에는 5·18이 있다”며 “두 역사는 지역의 상처를 넘어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뿌리이자, 국가권력이 국민의 생명과 존엄을 짓밟았을 때 시민이 어떻게 진실을 지키고 민주주의를 회복했는지를 보여주는 살아있는 교과서”라고 말했다.
제주대신문 특별기획 ‘재일제주인 MZ세대를 만나다’가 4·3언론상을 수상했다.제주4.3평화재단과 한국기자협회, 제주언론학회는 15일 제주4·3평화기념관 1층 대강당에서 제3회 4.3언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제주대신문 박가온.송영우 기자가 취재한 ‘재일제주인 MZ세대를 만나다’가 대학언론 부문 신인상을 받았다. 수상작은 재일제주인 공동체와 3·4·5세대의 삶을 청년의 시선에서 조명한 5부작 연재 기획이다. 국가 폭력의 경험이 디아스포라 공동체 형성으로 이어지고, 그 기억이 다음 세대에 어떻게 전승되고 재해석되는지를 담았다.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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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세무서, 신한대학교와 업무협약(MOU) 체결
의정부세무서는 5월 29일 신한대학교 믿음관에서 신한대학교와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세무 행정의 최일선에 있는 세무서와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갖춘 신한대학교가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대학생들에게 세무 실무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더 나은 세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서철호 서장은 “급변하는 세무 환경 속에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인재 양성은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신한대학교의 우수한 인재들이 세무 행정을 직접 경험하며 미래의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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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투표 포기는 내 삶과 공동체를 해치는 자들을 편드는 것임을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엑스에 ‘꼭 투표합시다’란 제목의 글을 올려 “투표는 민주주의의 생명줄이다”라며 “투표를 포기하는 것은 나와 가족의 미래를 포기하는 것과 같다”고 밝혔다. 이어 “투표 포기는 중립이 아니라 내 삶과 공동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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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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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래진료 연 365회 넘으면 본인부담 30%…의료급여 차등제 시행
제주시는 올해부터 시행된 '의료급여 외래진료 본인부담차등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지역 의료급여기관과 의료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제도 안내를 강화한다고 3일 밝혔다.의료급여 본인부담차등제는 의료기관의 중복·과다 이용을 예방하고 의료급여 재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 연간 외래진료 이용 횟수가 365회를 초과할 경우, 초과된 외래진료에 대해 본인부담률 30%가 적용된다.다만 산정특례 등록자와 중증장애인, 아동, 임산부 등 건강취약계층 및 의학적으로 필요성이 인정되는 경우에는 적용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이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