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4월 7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개헌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토론회가 열렸다. 이번 토...
진주시는 지난 28일 진양호공원 아천 북카페에서 고정순 그림책 작가를 초청해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행사는 ‘그림책이라는 산’을 중심으로 ‘옥춘당’, ‘난독의 계절’, ‘가드를 올리고’ 등 고 작가의 작품을 함께 살피며, 그림책과 에세이가 삶의 감정을 어떻게 담아내는지를 이야기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고정순 작가는 에세이와 그림책을 쓰고 그리는 경험을 바탕으로, 글과 그림이 어떻게 하나의 이야기가 되는지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그림책이 슬픔을 외면하지 않고 바라보는 방식과, 그 속에서도 희망이 어떻게 이야기로 피어
한 공무원이 성희롱과 성추행 피해를 호소했다. 증언은 일관됐고, 주변 진술도 맞아떨어졌다. 그런데 조사까지 걸린 시간은 631일. 이 사건은 단순한 지연이 아니다. 권력이 어떻게 피해자를 외면하고, 조직이 어떻게 침묵으로 가해를 방조하는지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사례다. 천안시청공무원노동조합은 7일 성명서를 통해 “2024년 7월 접
일본은 조선에 대한 식민지 지배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었을까? 그리고 이는 한일회담의 문화재 반환 문제와 어떻게 이어져 있었을까? 주지하다시피 일본은 조선에 대한 식민지 지배가...
제주에서 수행 중인 인재 양성 사업이 라이즈에서 앵커로 바뀐다. 이 변화를 어떻게 해석하고, 어떻게 대응하는 것이 적절한지 짚어보고자 한다. 먼저 해석부터 해보자. 라이즈는 원어로 Regional Innovation and Education System의 약자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 체계’로 해석한다. ‘떠오르다’라는 뜻의 영어 단어와 동음어라서, 지역의 발전을 의미하는 뜻으로 사용해 왔다. 라이즈 사업은 교육부의 대학재정 지원 사업의 예산과 권한을 지방자치단체에 이관하고, 지자체와 대학이 협업을 통해 그 지역에 필요한
대구교육대학교 대학원은 지난 4일 유아 및 아동교육 학과와 함께 교내 상록 아트홀에서 국제 학술 포럼을 실시했다.이번 국제 학술 포럼은 ‘놀이-배움의 언어로 해석하다’를 주제로, 이탈리아의 페다고지스타 Patrizia Benedetti, 아뜰리에스타 Giuseppe Vital와 독일의 페다고지스타 Jennifer Zick을 초청했다.포럼은 놀이가 어떻게 교육과정으로 해석되는지, 유아교육기관이 어떻게 매체와 탐구의 공간으로 확장될 수 있는지 등에 대해 대구 경북 교사들과 함께 그 방향을 탐색하고, 교사와 영유아가 탐구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는 연금 인출에 대한 실질적인 전략을 담은 번역서 'How Much Can I Spend in Retirement? - 투자로 만드는 평생소득 흐름'을 출간했다고 3일 밝혔다.해당 도서는 은퇴설계 전문가인 미국금융서비스대학 웨이드 파우 교수의 동명 저서를 번역한 한국어판으로, 은퇴 이후 자산을 어떻게 인출하고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구체적인 기준과 방향성을 제시한다.최근 제2차 베이비부머 세대의 본격적인 은퇴 흐름 속에서, 은퇴 이후 자산을 ‘어떻게 모을 것인가’ 못지않게
6·3 지방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온 시점에서 대한민국 사회가 온통 들떠있다. 지난 몇 달 동안 지방선거에 임하는 각 정당이나 사회단체 및 국민의 참여 의식을 보면서 우리의 민주적 역량에 대한 자부심보다는 부끄러운 모습들도 많이 표출되고 있음을 부인할 수가 없다. 이러한 우리의 정치적 현실은 자라나는 학생들에게는 어떻게 비춰지고 있으며 어떻게 지도를 해야 할까 하는 문제가 학교현장의 관심이 되었다. 현대사회에서는 소셜 미디어와 미디어플랫폼의 발달로 누구나 쉽게 정치적 이슈를 접하고 의견을 표출할 수가 있게 되었고 이러한 흐름 속에서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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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명이 넘는 학생들과 학교라는 작은 공간에서 학습활동을 하는 것은 무척 어려운 일이다. 사전에 조직된 계획, 지도, 자기 주도적 활동 때문에 자연스럽게 학교라는 공간에서 질서정연하게 이루어진다. 잘못된 것은 수정하고, 도와줄 것은 즉시 파악하며, 서로를 위하여 노력한다. 참 아름다운 광경이다. 우리 몸의 10조 개 세포들은 우리 몸이라는 공간에서 어떻게 상호작용을 할까?공간 생물학은 세포가 어디에 위치하며, 주변 세포들과 어떻게 상호작용을 하는지를 연구하는 학문이다.우리 몸의 조직은 단순히 세포들의 집합이 아니라, 고도로 설계
스페인 출신의 정복자 에르난 코르테스의 상륙 소식이 아스테카 제국의 수도에 도착했을 때 황제 모테쿠소마 2세는 가장 가까운 조언자들을 불러들였다. 어떻게 해야 하나. 이러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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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신이 된 왕자, 뮤지컬 「금성대군」 공연 개최
영주시는 ‘신이 된 왕자, 뮤지컬 「금성대군」 ’이 오는 4월 24일 오후 3시와 7시, 25일 오후 3시 총 3회에 걸쳐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공연된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은, 기존 ‘금성대군’이 지닌 선비정신과 충절의 메시지를 계승하면서도 한층 확장된 서사와 감정선을 통해 관객과의 공감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특히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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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보건소 경동맥 초음파 검진사업 추진
  충북 증평군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해 28일부터 6월30일까지 고혈압·당뇨·고지혈증 합병증 검사인 경동맥 초음파 검진사업을 추진한다. 올해는 기존 50세 이상에서 40세 이상으로 대상 연령을 확대하고 검진 인원도 100명에서 130명으로 늘렸다. 만성질환의 저연령화 추세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취지다. 검진 대상은 증평군민과 증평지역 소재 직장 근무자다. 지난해 동일 검사를 받았으면 제외된다. 검진은 지역 의료기관인 한사랑연합의원에서 한다. 참여 희망 주민은 28일 오전 10시부터 증평군보건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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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등록증 대표자 무뇨스→최영일, 왜?… "국내 125조 투자 위한 것"
현대자동차가 사업자등록증상 대표자를 호세 무뇨스 사장에서 최영일 국내생산담당 부사장으로 교체했다. 현대차는 지난 14일자 본사를 비롯해 전국 공장·연구소·서비스센터 등 전 사업장의 사업자등록증을 일괄 재발급 했다. CEO가 아닌 생산 담당 부사장이 등록 대표자를 맡은 건 이례적인 만큼 안팎에선 차기 경영구도를 염두에 둔 포석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다. 현대차는 이와 관련 시장에서 제기된 각종 해석에 대해 "행정 효율성 차원이라며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무뇨스 사장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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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C JEJU, 대포 해안가 정화 활동 실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는 20일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임직원과 협력업체 관계자 약 60여 명과 함께 해양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기후변화주간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해 기후에너지환경부가 기후변화 대응 인식 제고와 탄소 중립 실천 확산을 위해 운영하는 기간이다.이번 해양정화 활동은 대포해안 주상절리대와 대포포구 일대에서 실시됐으며, ICC JEJU 인근 해양 쓰레기 수거를 통해 지역 해양 환경 보호와 기후위기 대응 실천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이와 함께 ICC JEJU는 지구의 날인 4월 22일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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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제주비엔날레 주제 ‘허끄곡 모닥치곡 이야홍:변용의 기술’
제주도립미술관은 20일 ‘2026 제5회 제주비엔날레’ 참여 작가와 전시 구성,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제5회 제주비엔날레는 제주특별자치도 주최, 제주도립미술관 주관으로 8월 25일부터 11월 15일까지 83일간 열린다.전시는 제주도립미술관, 제주돌문화공원, 제주 원도심의 제주아트플랫폼, 예술공간 이아, 갤러리 레미콘 등에서 펼쳐진다.국내·외 작가 69명이 참여하며 이 가운데 제주 작가 참여 비중은 약 30%다.제주도립미술관은 세계사적 현안과 국제적 이슈에 공감하고 연대하는 신작·신규 프로젝트를 다수 선보이고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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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10개 축제 통합 홍보
대전 중구가 2026년 10개 축제를 하나의 브랜드로 묶어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중구는 부서별로 흩어져 있던 행사를 연계하는 ‘2026 축제 통합 홍보’ 계획을 수립, 축제 통합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통합 홍보의 슬로건은 ‘중구다움? 중구다옴!’이다. 중구만의 고유한 정체성을 뜻하는 ‘중구다움’에, 다채로운 매력으로 사람들을 모이게 한다는 의미의 ‘다옴’을 더해 표현했다. 구는 그동안 각 부서에서 개별적으로 진행하던 축제 홍보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5개 실·과, 8개 팀이 참여하는 ‘통합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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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선관위, SSG랜더스필드에서 새내기 유권자 투표 참여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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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가 SSG랜더스필드에서 새내기 유권자 투표 참여 캠페인을 벌였다.시선관위는 25일 오후 SSG랜더스필드에서 새내기 유권자 3명의 시구·시타·시포와 새내기 유권자 63명의 투표 참여 퍼포먼스를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시구·시타·시포자는 사전 추첨을 통해 선정했고 응원단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인 6월 3일을 상징해 63명으로 꾸렸다.이번 캠페인은 생애 첫 투표권을 갖게 된 새내기 유권자들이 선거를 축제처럼 즐기며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했고 주말을 맞아 야구장을 찾은 시민들의 지방선거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는 평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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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수 예비후보 "지구의 날 맞아 텀블러 소통, 친환경 유세 실천"
6·3지방선거 제주도의회 의원선거 서귀포시 정방·중앙·천지·서홍동 선거구에 출마하는 무소속 강상수 예비후보는 4월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텀블러 사용을 실천하며 거리인사와 현장행보를 이어갔다.강 예비후보는 무심코 사용하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일상 속 환경 실천을 강조하기 위한 취지로 개인 텀블러를 지참하고 출근길·등굣길 거리인사를 하며 주민들과 소통했다.강 예비후보는 "작은 실천이 모이면 큰 변화를 만든다”며 “일상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환경 보호에 함께하자"며 출퇴근 시간대 거리 인사를 통해 시민들을 맞이하며 친환경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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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보건소, 찾아가는 결핵 예방 교육
대전 서구보건소가 ‘찾아가는 결핵 예방 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고령층을 중심으로 결핵 발생을 예방하고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함이다. 어르신들이 밀집한 주간보호센터의 특성을 고려해 감염병 전파 위험을 낮추고, 이용자와 종사자의 대응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한다. 보건소는 7월까지 지역 5개 주간보호센터를 순회하며 교육을 펼칠 계획이다. 교육 내용은 결핵의 주요 증상과 감염 경로, 조기 검진의 필요성, 생활 속 예방 수칙 실천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기침 시 옷소매로 입과 코 가리기, 꾸준한 운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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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신중년 사회참여 및 사회공헌활동 지원
대전 유성구가 전문성과 경력을 갖춘 신중년 세대의 사회참여를 지원한다. 구는 퇴직자가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해 사회적기업과 비영리단체 등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연계·지원하는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참여 대상은 유성구에 거주하는 50~75세의 미취업 주민 중 관련 분야 3년 이상 경력자 또는 자격증 소지자, 자체 교육 이수자 등이다. 구는 올해 참여자 160명과 참여 기관 14개소 모집을 완료했다. 활동 기간은 12월까지로 연간 최대 480시간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에게는 참여 수당과 식비·교통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