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여자고등학교가 최근 한국4-H중앙본부가 주관한 '2025년 반려식물과 함께하는 초록일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반려식물을 통한 정서적 치유와 농업에 대한 이해 증진을 목표로 진행됐으며, 일상 속에서 식물을 돌보는 경험을 바탕으로 농업, 정서, 환경 공동체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러한 취지를 바탕으로 진행된 경진에서 상주여고 스마트팜 동아리의 김아경학생과 최세진학생이 우수 활동자로 선정됐다. 이와 같이 두 학생은 자공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