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사회복지연구회는 지난 20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포항트라우마센터와 경북도 정신건강복지센터를 방문했다고 23일 밝혔다.지역사회 정신건강 정책 개선방안을
김만식 기자 = 포항시 북구보건소 트라우마센터는 지난 5일 경상북도포항의료원에서 지역주민 및 내원객을 대상으로 ‘더치유’ 이동 상담
포항시는 지난 20일 경상남도의회 의원 연구단체 ‘사회복지연구회’ 소속 의원들이 선진지 견학을 위해 포항트라우마센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에서는 포항트라우마센터의 운영 현황 및 재난 심리지원 사례에 대해 청취하고, 트라우마 치유 장비실과 프로그램실 등을 견학했다. 특히 포항트
경상남도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사회복지연구회는 지역사회 정신건강 정책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25년 2월 20일부터 1박2일의 일정으로 포항트라우마센터, 경상북도정신건강복지센터를 방문하였다.연구회는 첫 일정으로 경상북도 포항시에 위치한 포항트라우마센터를 찾았다. 지진의 충격으로 신체적, 정신적 고통을 받고 있는 피해시민들을 치유하고, 지원하기 위해 포항지진특별법에 따라 2019년 설립된 포항트라우마센터에서 그동안의 운영 현황과 주요 고충 사항을 공유하였다. 연구회는 재난으로 인한 심리안정 지원 사업을 청취하였다.이어서, 경상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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