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30일 공단 청사에서 이사장 취임 이후 첫 안전·보건 관련 노·사 논의를 위해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사업장의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주요 사항을 노·사가 함께 심의·의결하는 기구로, 이날 회의에서는 공단의 안전보건경영방침을 심도있게 논의하고 노·사 공동 서명을 통해 새로운 안전보건경영방침을 공식 수립했다.이번에 수립된 안전보건경영방침에는 △안전보건경영 성과의 지속적 개선 △안전보건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목표 설정 및 쾌적한 작업환
충남 계룡시는 아이 키우기 좋은 양육 환경 조성을 위해 계룡복합문화센터 내에 ‘장난감도서관’과 ‘공동육아나눔터’를 조성하고 14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이번에 조성된 두 시설은 계룡시가 설치하고, 계룡시가족센터가 위탁 운영한다.장난감도서관은 센터 1층에 101.32㎡ 규모로 마련됐으며, 아동 발달 단계에 맞는 다양한 장난감과 교구 542점을 갖췄다.계룡시에 거주하거나 직장을 둔 미취학 아동 가정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연회비는 1만 5000원이다.또 장난감 세척실과 별도 보관 공간을 마련해 위생 관리에도 만전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제78주년 4·3희생자 추념식을 나흘 앞둔 30일 공직자들에게 추념식 준비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주문했다. 또 취임 후 처음으로 제주를 찾은 이재명 대통령이 추념식을 앞서 직접 4·3평화공원을 참배하고 완전한 명예회복 의지를 밝힌 만큼, 올해 추념식이 각별한 의미를 갖는다고 강조했다.제주도는 30일 오전 도청 탐라홀에서 오영훈 지사 주재로 4월 월간 정책공유회의를 열고 도정 현안 전반을 점검했다.회의를 주재한 오 지사는 대통령이 전날인 29일 4.3평화공원 위령제단 및 무명신위 묘역 참배와 행방불명인묘역
충남 보령시가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한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을 앞두고 본격적인 행정 절차에 돌입했다. 시는 지난 2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지역경제과장을 비롯해 원산출장소 및 16개 읍·면·동의 고유가 피해지원금 담당 팀장과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1차 지급 관련 업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일선 현장 공무원들의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신속·정확한 지급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계획 설명 ▲세부 지급 기준 및 이의신청 처
호반그룹은 오는 25일 열리는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그룹 차원의 역량을 집중하며 막바지의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김선규 호반그룹 회장은 지난 15일 충남 태안군 안면읍 꽃지해안공원 일원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행사장 현장을 찾아 박람회 민간조직위원장으로서 전반적인 준비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개막을 열흘여 앞둔 시점에서 행사 운영 전반을 최종 점검하고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이날 김선규 회장은 행사장 주요 전시 구역과 관람 동선, 편의시설 등을 꼼꼼히 살펴봤다. 전시
객관적 실사 근거 양해각서 해지 결정… 보증채무 사고조사 돌입법적 절차 검토 및 관계부처 협의 통해 조합원 실익 보호 만전 엔지니어링공제조합이 최근 발생한 다원시스 관련 주요 현안과 관련 앞으로 조합원 보호를 위한 후속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발빠른 행보에 나섰다.조합은 현재 상황을 엄중하게 인식, 보증채무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조합원의 사업 영위에 차질이 없도록 위기 극복에 전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조합은 당초 다원시스의 기업 정상화 가능성을 타진하고 보증채무 리스크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 1월 21
배터리 자원순환 산업의 메카로 부상 중인 포항시가 대한민국 순환경제 거점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포항시는 1일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 내 ‘전기차 배터리 자동평가센터’ 현장을 방문해 시설 현황과 향후 운영계획을 집중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준공 전 센터 내 주요 장비와 운영시설 전반을 살피고, 시범운영 일정 및 안전관리 방안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사용후 배터리 산업의 핵심 기반 시설을 직접 확인하며, 배터리 재사용·재활용 산업 생태계 고도화를 위한 후속 대응 방안 등을 검토했다. 이달 말 준공을 앞둔 전기차 배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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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재난 예방 위한 집중안전점검 나선다
영주시는 4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2개월간 ‘2026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재난 및 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시설을 사전에 점검하고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제거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올해 집중안전점검은 어린이집, 국가유산, 숙박시설, 의료기관, 저수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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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축협 가축시장 활기...최고가 898만원 낙찰 
서귀포시축협은 4월 가축시장 개장 결과, 평균 거래가격이 암송아지 233만원, 수송아지 464만원, 번식우 473만원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지난 15일 개장된 서귀포시축협 가축시장에는 67두가 출품돼 모두 낙찰됐다.육종농가인 서성목장 고기정 대표가 출품한 번식우는 898만원에 낙찰되며 최고가를 기록했다. 같은 농가의 또 다른 번식우도 850만원에 낙찰돼 당일 최고가 1, 2위를 모두 차지했다. 서귀포시 한우 사육두수는 전국의 1% 수준인 1만7000여두에 불과하지만, 전국적으로 드문 육종농가 3곳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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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보건소 경동맥 초음파 검진사업 추진
  충북 증평군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해 28일부터 6월30일까지 고혈압·당뇨·고지혈증 합병증 검사인 경동맥 초음파 검진사업을 추진한다. 올해는 기존 50세 이상에서 40세 이상으로 대상 연령을 확대하고 검진 인원도 100명에서 130명으로 늘렸다. 만성질환의 저연령화 추세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취지다. 검진 대상은 증평군민과 증평지역 소재 직장 근무자다. 지난해 동일 검사를 받았으면 제외된다. 검진은 지역 의료기관인 한사랑연합의원에서 한다. 참여 희망 주민은 28일 오전 10시부터 증평군보건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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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지방세 체납 압류자동차 집중 단속
고양특례시가 20일부터 24일까지 지방세 체납 압류자동차 집중단속 기간을 운영한다. 단속 대상은 △인도명령 불응 차량 △고액·상습 체납차량 △불법운행차량 △번호판 영치 후 장기 미반환 차량 등이다. 시는 이번 단속기간 동안 기존 체납차량의 번호판 영치와 함께 인도명령 대상자 3349명의 차량정보를 영치시스템에 등록하고, 단속차량에 탑재된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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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등록증 대표자 무뇨스→최영일, 왜?… "국내 125조 투자 위한 것"
현대자동차가 사업자등록증상 대표자를 호세 무뇨스 사장에서 최영일 국내생산담당 부사장으로 교체했다. 현대차는 지난 14일자 본사를 비롯해 전국 공장·연구소·서비스센터 등 전 사업장의 사업자등록증을 일괄 재발급 했다. CEO가 아닌 생산 담당 부사장이 등록 대표자를 맡은 건 이례적인 만큼 안팎에선 차기 경영구도를 염두에 둔 포석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다. 현대차는 이와 관련 시장에서 제기된 각종 해석에 대해 "행정 효율성 차원이라며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무뇨스 사장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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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 제주 한림읍 양돈장 화재, 1시간 여만에 초진
제주 한림읍 양돈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소방당국이 1시간 여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24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10분쯤, 한림읍 상명리에 위치한 한 양돈장에서 검은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도착했을 당시 돈사에 검은 연기와 화염이 발생하고 있었다.이에 소방당국은 오후 7시 23분 대응 1단계를 발령, 진압에 나섰고 신고 접수 1시간여만인 오후 8시 14분쯤 큰 불길을 잡았다.소방당국은 오후 8시 24분을 기해 대응 1단계를 해제하고, 잔불 정리에 나서고 있다.현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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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총파업 예고에 증권가도 촉각 …투자자들 "회사 발목 잡는 행위" 반빌
삼성전자 노동조합이 성과급 상한제 폐지 등을 요구하며 총파업을 예고한데 대해 증권가에서는 공급망 미칠 영향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우는 모습이다. 또 투자자들은 회사가 글로벌 초일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막대한 투자가 시급한 상황에서 노조의 파업은 회사의 발목을 잡는 행위라며 불만의 터뜨리고 있다.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김동원 KB투자증권 리서치본부장 등은 전날 발간한 보고서에서 "이번 파업 이슈가 타이트한 메모리 수급 환경에서 공급 부족을 심화시켜 가격 상승 압력을 한층 강화하는 핵심 변수로 작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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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한, 노영민·송기섭·한범덕과 ‘치맥 회동’…원팀 승리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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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신용한 충북지사 후보와 경선 후보들이 경쟁 과정에서 불거진 갈등을 접고 ‘원팀’을 선언했다.신 후보와 노영민, 송기섭, 한범덕 후보 4명은 24일 오후 6시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의 한 치킨집에서 회동해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연대를 약속했다. 이날 회동은 신 후보의 제안을 노 후보가 수용하면서 성사됐다. 가장 먼저 도착한 노 후보는 “당내 경선 후 참여했던 모든 분들이 함께 도민에게 승리를 다짐하며 인사를 드리는 게 예의”라며 “이번 지선은 김영환 도지사가 4년동안 잃어버린 충북의 활력을 되찾는 중요한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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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페스티발앙상블 창단 40주년 맞이 특별기획 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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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창단 40주년을 맞은 한국페스티발앙상블이 두 번의 특별기획 연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콘서트 나들이’를 마련했다. ‘유혹, 마흔번째 악장’이라는 이름 아래, 5월과 10월 각각 다른 분위기의 프로그램으로 관객을 초대한다. 한국페스티발앙상블은 1986년 피아니스트 박은희가 창단한 현악, 관악, 타악, 건반, 성악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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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은 왜 끝내 말하지 못했는가_나쓰메 소세키 《마음》, 1914
대학생 ‘나’는 가마쿠라에서 우연히 한 중년 남자를 만났다. ‘나’는 그를 선생님이라 부르며 따르기 시작했지만, 선생님은 좀처럼 마음을 열지 않았다. 지식인이었지만 일도 하지 않았고, 사람을 멀리했으며, 세상과 단절된 채 아내와 조용히 살았다. ‘나’는 그에게 끌렸다. 선생님이 어느 날 말했다. “나는 나 자신조차도 믿지 못하고 있습니다. 말하자면 자신을 믿지 못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도 믿을 수 없게 되어 버린 겁니다.” ‘나’의 아버지가 쓰러졌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고향으로 내려가 아버지 곁을 지켰지만, 선생님의 편지가 도착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