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는 오는 20일 오후 5시 동가리 의열거리 입구 내일동 공한지 주차장에서 법정기념일인 ‘청년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나만의 물결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지역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고민을 나누고 서로 소통하며 공감하는 시간을 통해 희망찬 미래를 함께 그려가기 위해 마련됐다.식전 공연으로 퓨전타악공연 ‘인수화풍’의 무대가 열리며, 오후 5시 30분부터 진행되는 기념식에서는 청년 유공 표창 수여, 희망 선언문 발표, 밀양시장 기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