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이 지난 20일 인천 연수구 송도 3호 완충녹지에서 정일영 국회의원, 이재호 연수구청장, 연수구 시의원 및 구의원, 지역 초중등학생들 및 시민을 비롯한 한국남동발전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상쇄 도시숲 조성 나무심기 캠페인을 시행했다.탄소상쇄 도시 숲 조성 캠페인은 남동발전, 인천광역시, 온해피가 협업해 추진하는 탄소중립사업이다.도심 속 녹지공간 조성을 통해 도시 생태계를 복원하고, 미래세대에겐 친환경 유산을, 지역주민들에게는 건강한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한편
경남진주혁신도시에 있는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달 29일 대한노인회 사천시지회에서 '2024년 전통시장 안전지킴이사업 발대식'을 했다.이날 발대식에는 김선종 한국남동발전 경영지원본부장, 박동식 사천시장, 양철이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경남지역본부장, 안규탁 대한노인회 사천시지회장
한국남동발전은 폐기물의 새활용의 확대, 사회적 환경문제 해소, 물자원 순환이용 등 다양한 분야의 녹색기술 개발 및 활용으로 자원순환사업을 선도하고 있다. 남동발전은 국내 최초로 플라스틱 원료를 20% 대체할 수 있는 충진제 생산기술 개발해 바구니, 쟁반, 연필꽂이와 같은 생활용품과 산업용 배관 등 석탄재 새활용 제품 생산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최근에는 중소기업 협업 및 사내벤처 창립을 통해 석탄재로 폐수를 정화할 수 있는 수처리 응집제 및 씽크홀 등 빈 공간을 채
경남도는 재정이 열악한 도내 중소·뿌리기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에너지진단·시설개선 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러-우 전쟁 등으로 인한 에너지가격 상승으로 고충을 겪고 있는 기업의 에너지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각종 생산 장비의 에너지 효율을 진단하고, 고효율기기 교체에 최대 135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한국에너지공단 경남지역본부가 수행한다.지원대상은 연간 에너지사용량이 1만toe 미만인 기업으로, 도내에 소재지를 두고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른 중소기업이면 누구나 지원받을 수 있다.석유환산톤(T
한국남동발전이 양수발전 사업예정지역인 금산군을 비롯한 충청남도의 지역발전과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힘쓰고 있다. 남동발전은 지난달 27일 금산군청에서 금산군과 함께 ‘따뜻한 동행, 지역사회 취약계층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전달식은 지난 3월 4일 한국남동발전이 충청남도, 금산군과 체결한 ‘금산양수발전 상호협력 거버넌스 협약’ 이후 첫 번째 시행한 상호협력 행사다.당시 협약에서 각 기관들은 각자의 역량을 결집해 협업 시너지를 창출하기로 하고, ▲ 상호 존중과 합리적인
한국남동발전은 22일 경남 진주 본사에서 협력기업의 노·사 및 사외 안전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1차 안전경영 위원회’를 개최했다.안전경영위원회는 남동발전과 협력기업의 노·사, 외부 전문가 17명으로 구성된 안전 경영 분야 심의·자문기구다.남동발전이 시행하고 있는 다양한 안전보건 지원제도와 협력기업이 참여하는 안전 근로 협의체 운영 결과에 대한 심의와 토론을 통해 안전보건 경영정책 및 운영과정에 대해 제언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이날 열린 위원회에서는 올해 안전보
한국남동발전이 22일 진주 본사에서 올해 첫 에너지정책 이슈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열린 토론회에는 유승훈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가 ‘에너지정책 환경 변화에 따른 남동발전의 대응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유 교수는 에너지정책 변화 핵심 트렌드, 제11차 전기본 전망, 전력계통 이슈, 4기 탄소배출권 거래제 향방 등을 분석하고 남동발전이 이러한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을 제언했다.유 교수는 “가격이 낮은 무탄소에너지는 꼭 필요하다. 노후 석탄 폐지 정책이 남동발전에게는 위기이자 또 다른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했
한국남동발전은 22일 경남 진주 본사에서 ‘24년도 제1회 에너지정책 이슈 토론회’를 개최했다.남동발전은 국내외 에너지정책과 신기술 동향, 무탄소 전환, 청정수소발전 입찰시장 대응전략 등 전력시장의 최신 이슈를 다방면으로 분석하고 대응하기 위해 이 토론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이날 토론회에는 유승훈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가 ‘에너지정책 환경 변화에 따른 남동발전의 대응전략’을 주제로 ▲에너지정책 변화 핵심 트렌드 ▲제11차 전기본 전망 ▲전력계통 이슈 ▲4기 탄소배출권 거래제 향방
한국남동발전은 15일 발표된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3년도 공공기관 동반성장 실적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공공기관 동반성장 실적평가는 ‘상생협력법 제19조’에 의거 동반성장 문화확산을 위한 공공기관의 선도적인 역할과 노력을 유도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한국남동발전은 올해까지 3년 연속 최고등급을 달성했다.남동발전은 ‘그린‧디지털 혁신으로 중소기업과 동반성장하는 그린 밸류체인 조성’ 이라는 비전 달성을 위해 △해외 수출경쟁력 강화 △에너지생태계 기술선도
한국남동발전㈜이 27일 금산군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 200가구의 생필품 지원에 나섰다.이 업체는 지난해 12월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지로 선정된 금산양수발전소의 사업자로 영흥발전본부 등 5개 발전소를 통해 대한민국의 전력 생산을 책임지며 사회적 책임을 다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군은 경제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실질적으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이상규 부사장은 "금산군의 어려운 이웃들과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범인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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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2024년 2차 외부 전문가 수퍼비전 실시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4월 19일 한라대학교 박한샘 교수를 초빙 2차 외부 전문가 수퍼비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수퍼비전은 상담자들의 전문성 함양과 심리적 소진 예방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에게 효과적인 상담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양명희 센터장은 ”지속적인 상담 수퍼비전을 통해 종사자들의 역량을 강화, 제주지역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상담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센터는 올해 총 6회 외부 전문가를 초빙, 센터 종사자들의 역량 강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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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전투기 시대 열린다…美 인간 vs AI 공중전 시험 성공
미국 공군의 인공지능 조종사와 인간 조종사의 공중전 시험이 성공했다는 소식이다. 그동안 시뮬레이터를 이용한 대결은 있었지만, 실제 항공기를 이용한 공중전 시험에 성공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17일 더디브리프에 따르면, 미국 국방고등연구계획국은 '비스타'라고 불리는 X-62A 가변 안정성 비행 시뮬레이터 테스트 항공기가 유인 F-16 전투기를 상대로 공중 기동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비스타는 세계 최초의 자율 전투기가 됐다. 이번 공중 기동은 DARPA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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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 바다서 3.9규모 지진... 대구·경북서도 신고 28건
일본 나가사키현 대마도 북북동쪽 96km 지역에서 규모 3.9 지진이 발생하면서 대구·경북·경남·부산·울산 등 영남권에서 지진으로 인한 유감 신고가 잇따른 가운데 국내 원전에는 영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한국수력원자력㈜은 19일 밤 11시 27분 발생한 일본 나가사키현 대마도 북북동쪽 96km 해역 규모 3.9 지진과 관련해 원자력발전소에 미친 영향은 없다고 20일 밝혔다.기상청에 따르면 앞서 19일 오후 11시 27분 54초 일본 나가사키현 대마도 북북동쪽 96km 해역에서 규모 3.9의 지진이 발생했다지진 발생 깊이는 1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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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아이 “공격적인 프로모션으로 파트너 매출 확대 지원”
시큐아이가 ‘2024 시큐아이 파트너스데이’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이 행사는 시큐아이의 사업 방향과 파트너 상생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것이다.올해는 ‘가능성의 예술’이라는 슬로건으로 국내 80여 파트너를 초청해 진행했다. 이는 조직이나 개인의 한계를 뛰어넘는 혁신적인 기술 혹은 솔루션을 의미한다. 시큐아이는 기존 제품의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제품과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정삼용 시큐아이 대표는 2024년 사업 방향과 파트너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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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수의사회 포럼, 돌연변이 PRRS·PED 바이러스 속속 백신 효능·안전성 연구 강화...능동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PRRS, PED 등 돼지질병 바이러스 변화에 능동대응해 돼지 생산성을 지켜내야 한다는 전문가 진단이 지속 제기되고 있다. 한국돼지수의사회는 지난 18일 대전에 있는 계룡스파텔에서 ‘2024 KAS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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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 테크놀로지스는 제조업체들 AI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자사 엣지 포트폴리오를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위해 델은 현대오토에버, 인텔 등과 협력해 엣지 파트너 에코시스템을 강화한다.델은 ‘제조 엣지 환경을 위한 델 검증 설계’에 현대오토에버 오퍼링을 결합해 제조업체들이 AI 기반 팩토리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현대자동차그룹 계열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인 현대오토에버는 제조업체들 운영 간소화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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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올해 개별공시지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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