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이 가계대출 증가세에 대응해 신용대출 한도를 축소한다. 일반신용대출의 한도는 최대 1억 원, 마이너스통장은 최대 5000만 원으로 제한하기로 했다. 12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오는 16일부터 이 같은 내용의 조치를 별도 안내 시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한다.다만 서민금융상품과 정책성 대출 등은 별도 기준이 적용될 수 있다고 은행 측은 설명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가계부채의 안정적 관리와 실수요자 중심의 자금 공급이라는 두 가지 원칙을 균형 있게 고려해 이번 운영 방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KB금융그룹이 100억 원 규모로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하고 중소벤처기업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중소기업의 인공지능전환, 녹색전환, 안전전환 지원에 나선다. 5일 KB금융에 따르면 이날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열린 '중소벤처기업부·상생협력재단·KB금융그룹 기금 출연식'은 기존 대기업 공급망 밖의 중소기업·소상공인까지 사각지대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상생협력기금은 부문별로 AX 20억 원, GX 30억 원, SX 20억 원이 배정됐다
청년들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정책형 상품 '청년미래적금'이 출시됐다. 적금 취급 기관인 은행권과 우체국은 최고 연 8% 금리를 앞세워 미래 고객 유치에 나서고 있다.■ 22~26일 최초 가입 기간…첫 주에는 출생연도 5부제 적용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청년미래적금 가입 신청은 6월 22일부터 7월 3일까지 2주간 취급기관 앱에서 받는다. 취급 기관은 KB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NH농협은행, 기업은행, iM뱅크, BNK부산·경남은행, 광주은행, 전북은행, 수
화재보험협회 제19대 이사장에 김기환 전 KB손해보험 대표이사가 선임됐다.화재보험협회는 오늘 국내 손해보험회사로 구성된 사원총회를 열고 이사장후보추천위원회가 단독 추천한 김기환 전 대표를 제19대 이사장으로 최종 의결했다고 밝혔다.김 신임 이사장은 오는 22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1963년생인 김 이사장은 서울 우신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91년 금융권에 입문했다. 이후 KB국민은행 소비자보호그룹 상무, KB금융지주 리스크관리총괄 전무, KB금융지주 재무총괄
KB국민은행이 미국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개발사업 프로젝트파이낸싱 주선을 국내 금융기관 중 유일한 대표 주선기관 자격으로 완료했다. 삼성중공업이 설비 건조를 수주한 이번 사업은 한국 금융과 조선이 미국 에너지 인프라에 동반 진출한 산업협력 사례로 평가된다.4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미국 델핀 FLNG 개발사업 금융약정이 현지 기준 3일 체결됐다. 총 신디케이션 규모는 약 4조 원이며, KB국민은행은 이 중 약 2400억 원을 주선 및
KB국민은행과 KB국민카드가 서울신용보증재단, SK텔레콤과 소상공인 빅데이터 협력에 나선다. 지역 상권과 경영 환경을 입체적으로 분석해 지자체 정책 지원을 뒷받침하는 게 목표다.17일 KB금융에 따르면 이들 협약 기관 4곳은 지난 16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빅데이터 기반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각자 보유한 데이터를 연계한 공동 분석을 공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에 제공하는 등 협력 사업을 확대하고, 소상공인 실무협의체를 운영하기로 했다. K
KB국민은행이 일용직 근로자와 긱워커의 임금 체불 예방을 위한 핀테크 서비스를 내놨다.15일 KB국민은행은 일용직 중개 플랫폼 '일가자'와 협력해 '체불제로 바로송금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펌뱅킹을 활용해 사업장이 지급할 임금을 근로자 계좌로 직접 송금하고, 인력 중개 소개요금은 직업소개소로 분리 정산하는 방식이다. 임금과 소개요금을 분리함으로써 임금 체불 예방 효과를 높인다는 설명이다.전자근로계약서 작성, 전자서명, 전자임금명세서 발급,
KB국민은행이 취약채무자 심리상담 지원을 확대한다. 신용회복위원회와 함께 운영 중인 '마음돌봄 상담 서비스'에 3억 원을 추가 출연해 총 재원을 8억 원으로 늘리기로 했다. 26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신복위 채무조정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전문 심리상담을 제공하는 '마음돌봄 상담 서비스'는 한국EAP협회와 협력해 전국 943개 심리상담센터를 활용하고 있다. 작년 12월 심리상담 개시 이후 올해 5월까지 총 4738건의 상담이 진행됨에 따라 초기 재원 5억 원이 소진에 가까워졌
KB국민은행이 금융권 취업을 희망하는 비수도권 청년을 대상으로 'KB-Bridge' 교육생 모집에 나선다. 고용노동부·산업통상부 주관 'K-뉴딜 아카데미' 일환으로 디지털 금융 인재를 양성한다. 17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교육생 모집은 오는 7월 19일까지 진행되며 만 15~34세 미취업 비수도권 청년 120명을 선발한다.교육 과정은 5개월간 금융·디지털 산업 이해, 사무자동화·인공지능 활용 Python·SQL 기초, AI 에이전트 활용, AI 기반 데이터 분
KB국민은행이 청년 전세사기 피해자 등을 돕기 위해 30억 원을 추가 출연한다. 누적 지원 규모는 80억 원으로 늘었다.10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이날 국토교통부, 주택도시보증공사와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확대 및 피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전세사기 피해자의 보증금반환청구소송과 지급명령 등 집행권원 확보 비용을 지원한다. 경·공매 대행 수수료 중 본인부담금도 지원한다. 전세사기 예방 콘텐츠 제작, 찾아가는 상담·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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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개 주요 직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5~2035 정성적 일자리 전망과 시사점
1. 머리말AI와 인구구조 변화가 만드는 노동시장의 지각변동,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오늘날 우리는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 전례 없는 저출산·고령화라는 인구구조의 변화, 그리고 글로벌 환경의 불확실성이 중첩되는 거대한 '일자리 전환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과거의 기계화와 자동화가 주로 블루칼라 일자리에 영향을 미쳤다면, 이제는 생성형 AI, 에이전틱 AI 등 고도화된 기술이 문서 작성, 디자인, 회계, IT 개발 등 화이트칼라 전문 직무까지 그 영향력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이처럼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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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에 기반한 개발 원칙에 따라 재개발·재건축사업 등에도 인권영향평가제도 도입해야”
‘재개발사업’이나 ‘재건축사업’을 시행하는 데 있어 ‘인권’을 더욱 존중할 것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확산하고 있다. 23일 국회에서 조국혁신당 차규근 의원, 진보당 윤종오 의원,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 등의 공동 주최로 ‘대규모 정비사업의 문제점과 지속가능한 주거환경 대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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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산사태 피해지 21곳 복구 완료…집중호우 대비 체계 강화
충북도가 지난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도내 산림 및 산사태 피해 지역 21곳의 복구사업을 마무리했다.지난해 7월 중순 도내 집중호우로 청주시와 괴산군 등 도내 6개 시군 21곳에 1.8㏊ 면적의 산사태가 발생, 약 3억50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도는 사고 지역의 항구적인 방재 성능 확보를 최우선 목표로 총사업비 9억8000만원을 반영한 맞춤형 복구공사를 추진했다. 골막이, 기슭막이 등 계류 안정화와 토사 유출을 막는 사면 녹화 작업을 전면 마무리해 장마철 추가 피해 위험을 사전에 차단했다.김진형 도 환경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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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소멸과 청년 유출이라는 구조적 위기 앞에 대구 달성군이 ‘청년 맞춤형 문화 콘텐츠’를 전면에 내세웠다. 청년 선호도가 높은 대형 문화 행사를 지자체가 주도적으로 제공해 지역 활력을 되찾고 청년들의 정착을 유도하겠다는 취지다. 달성군이 주관하고 달성문화재단 달성문화도시센터가 주최하는 ‘청년축제-달성워터스플래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