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이 가계대출 증가세에 대응해 신용대출 한도를 축소한다. 일반신용대출의 한도는 최대 1억 원, 마이너스통장은 최대 5000만 원으로 제한하기로 했다. 12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오는 16일부터 이 같은 내용의 조치를 별도 안내 시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한다.다만 서민금융상품과 정책성 대출 등은 별도 기준이 적용될 수 있다고 은행 측은 설명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가계부채의 안정적 관리와 실수요자 중심의 자금 공급이라는 두 가지 원칙을 균형 있게 고려해 이번 운영 방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KB금융그룹이 100억 원 규모로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하고 중소벤처기업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중소기업의 인공지능전환, 녹색전환, 안전전환 지원에 나선다. 5일 KB금융에 따르면 이날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열린 '중소벤처기업부·상생협력재단·KB금융그룹 기금 출연식'은 기존 대기업 공급망 밖의 중소기업·소상공인까지 사각지대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상생협력기금은 부문별로 AX 20억 원, GX 30억 원, SX 20억 원이 배정됐다
KB국민은행이 취약차주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새희망홀씨II 금융비용 지원제도'를 올해 연말까지 운영한다. 고객의 대출금리에서 7%를 초과하는 이자분을 고객 원금 상환에 활용하는 방식이다.29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이번 제도는 KB금융그룹의 'KB국민행복 희망프로젝트' 일환으로 마련됐다. 지난 3월 새희망홀씨II 신규 대출금리를 1%포인트 인하한 데 이어 고객의 채무 경감을 돕기 위한 조치다. 지원 내용은 대출금리 연 7%를 초과하는 이자 부담분으로 대출원금
청년들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정책형 상품 '청년미래적금'이 출시됐다. 적금 취급 기관인 은행권과 우체국은 최고 연 8% 금리를 앞세워 미래 고객 유치에 나서고 있다.■ 22~26일 최초 가입 기간…첫 주에는 출생연도 5부제 적용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청년미래적금 가입 신청은 6월 22일부터 7월 3일까지 2주간 취급기관 앱에서 받는다. 취급 기관은 KB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NH농협은행, 기업은행, iM뱅크, BNK부산·경남은행, 광주은행, 전북은행, 수
화재보험협회 제19대 이사장에 김기환 전 KB손해보험 대표이사가 선임됐다.화재보험협회는 오늘 국내 손해보험회사로 구성된 사원총회를 열고 이사장후보추천위원회가 단독 추천한 김기환 전 대표를 제19대 이사장으로 최종 의결했다고 밝혔다.김 신임 이사장은 오는 22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1963년생인 김 이사장은 서울 우신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91년 금융권에 입문했다. 이후 KB국민은행 소비자보호그룹 상무, KB금융지주 리스크관리총괄 전무, KB금융지주 재무총괄
KB국민은행이 미국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개발사업 프로젝트파이낸싱 주선을 국내 금융기관 중 유일한 대표 주선기관 자격으로 완료했다. 삼성중공업이 설비 건조를 수주한 이번 사업은 한국 금융과 조선이 미국 에너지 인프라에 동반 진출한 산업협력 사례로 평가된다.4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미국 델핀 FLNG 개발사업 금융약정이 현지 기준 3일 체결됐다. 총 신디케이션 규모는 약 4조 원이며, KB국민은행은 이 중 약 2400억 원을 주선 및
KB국민은행과 KB국민카드가 서울신용보증재단, SK텔레콤과 소상공인 빅데이터 협력에 나선다. 지역 상권과 경영 환경을 입체적으로 분석해 지자체 정책 지원을 뒷받침하는 게 목표다.17일 KB금융에 따르면 이들 협약 기관 4곳은 지난 16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빅데이터 기반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각자 보유한 데이터를 연계한 공동 분석을 공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에 제공하는 등 협력 사업을 확대하고, 소상공인 실무협의체를 운영하기로 했다. K
KB국민은행이 일용직 근로자와 긱워커의 임금 체불 예방을 위한 핀테크 서비스를 내놨다.15일 KB국민은행은 일용직 중개 플랫폼 '일가자'와 협력해 '체불제로 바로송금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펌뱅킹을 활용해 사업장이 지급할 임금을 근로자 계좌로 직접 송금하고, 인력 중개 소개요금은 직업소개소로 분리 정산하는 방식이다. 임금과 소개요금을 분리함으로써 임금 체불 예방 효과를 높인다는 설명이다.전자근로계약서 작성, 전자서명, 전자임금명세서 발급,
KB국민은행이 취약채무자 심리상담 지원을 확대한다. 신용회복위원회와 함께 운영 중인 '마음돌봄 상담 서비스'에 3억 원을 추가 출연해 총 재원을 8억 원으로 늘리기로 했다. 26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신복위 채무조정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전문 심리상담을 제공하는 '마음돌봄 상담 서비스'는 한국EAP협회와 협력해 전국 943개 심리상담센터를 활용하고 있다. 작년 12월 심리상담 개시 이후 올해 5월까지 총 4738건의 상담이 진행됨에 따라 초기 재원 5억 원이 소진에 가까워졌
JB주식회사는 6월 25일 천안시 동남구 삼룡동에 위치한 효자의집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장수사진 촬영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번 장수사진 촬영 봉사활동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고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JB가 지난 2011년부터 15년째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대표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다.봉사자들은 촬영보조와 안내 등을 지원하며 어르신들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사진에 담기 위해 정성을 다해 촬영을 지원했다. 어르신들은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서서 환한 미소를
대구지방세무사회는 26일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공단 산하 대구보훈요양원에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이재만 대구지방세무사회장은 이광욱 연수이사, 장민석 청년세무사위원회 간사와 함께 대구보훈요양원을 방문해 노인성 질환으로 장기 보호가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이동구 원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이재만 회장은 “23년 연말 보훈병원에 이어 대구․경북 지역 세무사들의 마음을 모은 성금을 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전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서울 강서구가 '강서유통시장 상점가'의 온라인 영토를 넓힌다.강서구는 대형 도매 상권인 '강서유통시장 상점가'의 경쟁력을 높이고 상권을 살리기 위해 온라인 홍보 지원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화곡동 국회대로 일대에 형성된 '강서유통시장 상점가'는 총 250개 점포, 350여 명의 종사자가 근무하는 도매 전문 상권이다. 주방용품, 가전제품, 생활용품, 문구류 등 다양한 공산품을 싼 가격에 공급하며 오랜 시간 지역 경제의 중심축 역할을 해왔다.구는 온라인 중심으로 급격하게 변화하는 유통 환경에 발맞춰 중소기업
제주특별자치도가 캐나다, 인도네시아 주요 인사들과 연이어 만나 에너지 전환 정책 경험을 공유하고 청정에너지 및 섬 지역 협력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오영훈 제주도지사는 26일 오전 해비치호텔에서 필립 라포르튠 주한캐나다 대사를 만나 제주형 에너지 전환 정책과 양 지역 간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라포르튠 대사는 “제주가 관광·농업·수산업을 기반으로 성장해 왔고 고령화라는 과제도 안고 있다는 점에서 프린스에드워드아일랜드, 노바스코샤 등 캐나다 대서양 연안 지역과 유사한 점이 있다”며 “지역 간 협력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
공정거래위원회는 주병기 위원장을 수석대표로 해 6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경제협력개발기구 경쟁위원회 정기회의에 참석했다.이번 회의에서 주 위원장은 담합 사건 인지, 경쟁제한적 정보교환, 디지털 시장에서의 경쟁 및 소비자 정책, 의료 부문 경쟁 및 규제 등 주요 의제에 참여해 공정위의 법집행 사례와 제도개선 방향을 공유하고, 법 위반행위에 대한 적극적 적발 의지를 밝혔다.공정위는 6월 23일 '담합 사건 인지에 대한 새로운 접근' 논의에서 주요 경쟁당국들과 함께 담합 관련 내부고발 장려방안에
2일 낮 12시10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강서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A씨가 운전하던 시내버스가 도로 옆 화단으로 돌진했다.이 사고로 승객 3명이 부상을 입었지만 병원으로 이송되지는 않았다.경찰은 당시 어지럼증을 느꼈다는 A씨의 진술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스페인산 돼지고기의 공세가 매섭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지난 6월 수입된 돼지고기는 5만736톤으로 전년동월 대비 13.8% 증가했다. 물론 전월과 비교하면 소폭 감소한 물량이지만 3개월 연속 5만톤대의 돼지고기가 수입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스페인산 돼지고기 수입이 가파른 증가세를 보였다. 지난 6월 수입된 스페인산 돼지고기
충북경찰청 광역예방순찰대는 청주권 삼성스토어 4개 지점과 협력해 피싱범죄 예방을 위한 ‘스마트 협력치안’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방문객이 평소보다 75% 이상 급증하는 ‘삼성전자 감사 페스티벌’ 기간에 맞춰 진행중이다. 광역예방순찰대는 매장 내 대형 디지털 사이니지를 통해 경찰청 ‘어서 끊자’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 영상을 송출하며 방문객들의 경각심을 높이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매장 방문객이 급증하는 행사 기간에 삼성스토어의 인프라와 소속 직원분들의 협조가 더해져
충북 청주시가 충북경찰청과 협력해 시내버스와 버스정류장 등을 활용한 피싱사기 예방 홍보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전기통신금융사기 등 주요 피싱사기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고 실효성 있는 범죄예방 홍보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최신 피싱사기 수법과 예방 수칙을 시내버스 안내방송으로 송출하고 버스정류장에 설치된 버스정보안내기에도 예방 홍보영상을 게시할 계획이다. 홍보는 출퇴근 시간대 이용객이 많은 시내버스 60여개 노선과 버스정류장 600여곳에 집중된다. 시민들이 일상적으로 오가는 길목에서 자연스럽게 피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