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지난 5일,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 산남중학교 학부모회에서는 수제 유자청을 만들어 매탄2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학부모회
김천 동부초등학교 학생들이 지난 5일 지역사회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직접 만든 천연 수제 비누 30개를 지좌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에는 학교 봉사단체 소속 김수빈 외 9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6개월 동안 수제 비누 제작 과정을 배우며 비누를 만들었고, 재료 선택부터 제작·포장까지 모든 과정에 참여했다. 비누는 지역 내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에게 전달되며, 학생들이 직접 만든 캘리그라피 엽서도 함께 전해질 예정이다. 권경미 학교장은 “학생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지역사회에 기부를 하게 됐다”며, “
김천 동부초등학교 학생들은 12월 5일 지역사회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직접 만든 천연 수제 비누 30개를 지좌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이번 기부에는 학교 봉사단체 소속 김수빈 외 9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6개월 동안 수제 비누 제작 과정을 배우며 비누를 만들었고, 재료 선택부터 제작·포장까지 모든 과정에 참여했다. 비누는 지역 내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에게 전달되며, 학생들이 직접 만든 캘리그라피 엽서도 함께 전해질 예정이다.권경미 교장은 “학생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지역사회에 기부를 하게 되었다.”라
2시간전
제주에서 시작된 수제 명품 양털 스웨터가 복원됐다.30일 콘텐츠그룹 재주상회와 이시돌농촌개발협회에 따르면 한림수직의 기술과 기억을 복원하는 재생 프로젝트를 2021년 시작했다.가난 극복의 상징이었던 한림수직은 1959년 한림천주교회에서 문을 열었다.한림천주교회에 부임한 지 3년째이던 1957년 P.J 맥그린치 신부는 본당 신자인 15세 소녀가 부산의 한 공장에서 일하다 싸늘한 주검이 돼서 고향에 돌아온 것을 목격했다.돈을 벌기 위해 소녀들은 육지로, 청년들은 일본으로 밀항을 가는
  충북 괴산 중원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솜노브릿지는 지역 대표 전통 자원인 ‘괴산 한지’를 현대 수면기술과 접목한 천연 숙면 안대 ‘편안한지’를 개발했다. 이 제품은 시군구연고산업육성사업인 ‘괴산 전통한지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한지융복합산업육성사업’ 프로그램으로 개발됐다. 국가무형유산 안치용 한지장이 직접 제작한 수제 한지를 기반으로 했다. 수제 한지 제작 과정에서 라벤더·캐모마일·녹차 분말을 혼합해 수면 유도·심신 안정에 도움을 주는 자연 유래 성분과 전통 한지의 기능성을 결합한 점이
울산 동구자원봉사센터는 센터 소속 손사랑봉사단이 연말을 맞아 직접 만든 수제 인형과 목도리, 그리고 동구 자원봉사자들이 제작한 크리스마스 리스를 울산대학교병원 소아병동에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손사랑봉사단은 지난 2022년부터 매년 연말 병원 치료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직접 인형과 목도리를 제작해 기부해왔다. 올해도 회원들이 참여해 뜨개 인형 120개와 목도리 100개를 완성했다. 동구 자원봉사자들이 정성 들여 만든 크리스마스 리스 40개와 목도리 140개도 함께 전달했다. 김은정기자
김만식 기자 = ㈜고령애봄봄에서는 12월 19일에 대가야읍사무소를 방문하여 지역농가에서 근무중인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을 위해 수제로 만
중부뉴스통신 = 하남시 드림스타트는 12월 4일 부라더 소잉팩토리 하남미사점으로부터 문화상품권 100만원과 수제 생리대 파우치 12개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중부뉴스통신 = 안산도시공사는 연말을 맞아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과 임직원이 직접 제작한 수제 목도리를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2일 밝혔다.지난달
함안 지역 농가 브랜드 ‘숙련된 농부’가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현미강정 100봉지를 함안군에 기탁했다. 현미강정은 안 대표가 직접 재배한 현미로 만든 수제 간식으로, 공유냉장고 이용 주민과 복지 사각지대 이웃들에게 전달된다./유은상 기자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반구동길메리재활요양병원, ‘스마트재활치료센터’ 개소… 뇌졸중·파킨슨병 재활 혁신
울산 반구동길메리재활요양병원이 24일 오후 지역 의료 관계자와 환자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재활치료센터’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센터 개소는 뇌졸중 및 파킨슨병 환자들을 위한 첨단 재활 시스템을 한 단계 격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새롭게 문을 연 스마트재활치료센터는 환자 중심의 맞춤형 치료를 최우선 가치로 내걸었다. 물리치료, 운동치료, 보행재활, 도수치료 등 전문 재활 프로그램을 통합적으로 운영하며, 특히 데이터 기반의 정밀 평가 시스템을 도입해 환
Generic placeholder image
“요즘 장사 어떠세요?” 이재명 대통령의 깜짝 민생 행보
이재명 대통령이 부산 전통시장을 찾아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민생 행보를 이어갔다.이 대통령은 23일 부산 동구에 마련된 해양수산부 임시청사에서 현장 국무회의를 주재한 뒤, 사전 예고 없이 부산진구 부전역 인근 부전시장을 방문했다.부전시장은 6·25 전쟁 이후 피난민들이 정착하며 형성된 중대형 전통시장으로, 부산 지역 서민 경제의 상징적인 공간이다.갑작스러운 대통령의 방문에 시장 상인과 시민들은 박수와 환호로 반겼고, 이 대통령은 시장 골목을 직접 걸으며 상인들과 인사를 나눴다.이 대통령은 아몬드와 생선은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개호 의원 “전남 의대 골든타임 사수해야”… 즉각 대책 촉구
전남 국립의대 설립을 둘러싼 위기 국면에서 즉각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국회에서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국회의원은 순천대학교와 목포대학교 통합이 학생 투표로 부결된 사태와 관련해 “전남 의대 설립의 골든타임을 반드시 사수해야 한다”며 전라남도와 대학 당국의 신속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이 의원은 24일 입장문을 통해 “전남 국립의대 설립의 전제조건이었던 대학 통합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며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그는 국회 보건복지위원으로서 전남 의대 설립을 누구보다 앞장서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세청 종합청렴도 평가 뒷걸음....한 단계 내려간 4등급
국민권익위원회의 올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국세청 종합청렴도가 지난해보다 한 단계 내려간 '4등급'을 기록했다.국세청은 최하위가 5등급인 평가에서 4등급을 기록한 것이다. 23개 차관급 중앙행정기관에서 5등급은 경찰청이 유일했다.국세청은 이번 평가에서 세부지표인 청렴체감도가 민원인과 내부공직자에게 낮은 평가를 받으며 작년보다 2등급 급락한 최하위를 기록했다.또한 기관의 개선의지를 나타내는 청렴노력도도 작년보다 한 등급 하락한 3등급에 머물며 전반적인 지표가 후퇴했다.반면, 관세청 종합청렴도는 3등급으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사]남해군
남해군◇4급 승진▲남해군의회 김미선 ▲행정과 최은진◇5급 승진▲행정과 안성필 ▲설천면 김경주 ▲보건행정과 강영선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민석 총리가 정치 은퇴 후 살겠다는 그곳?…"익산이 좋아 살 동네까지 정해"
김민석 국무총리가 정치 은퇴 이후에 전북자치도 중에서 익산시에 살고 싶다고 공개 인터뷰에서 밝힌 사실이 최근 익산지역에 회자하고 있다. 김민석 총리는 지난 21일 방영된 JT...
Generic placeholder image
李대통령, 새해 벽두 방중…1월 4~7일 국빈 방문
이재명 대통령이 신년 첫 순방으로 중국을 국빈 방문한다. 내년 1월 4일부터 7일까지 일정으로, 문재인 전 대통령 이후 약 9년만의 중국 국빈 방문이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
Generic placeholder image
올데이프로젝트 "베일리, 시상식 안무 전담…제일 바빠"
올데이프로젝트가 연말 스케줄을 언급했다.30일 'TEO 테오' 채널에는 '2025 연말 최고의 선택 EP. 120 올데이프로젝트 베일리 우찬 영서 살롱드립'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장도연은 "하루 스케줄이 얼마나 있냐. 우리는 몇 탕 뛴다고 하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부모가족도 의료비 후불제 혜택
내년부터 충북도 의료비 후불제 지원 대상이 한부모가족까지 확대되고 대출금액도 최대 500만원으로 늘어난다. 생계가 어려운 도민에게 소득에 관계없이 1인당 2만원 상당의 먹거리와 생필품이 지원되며 의료·요양 통합 돌봄 서비스도 내년 3월부터 모든 시·군에 확대시행된다.충북도는 30일 2026년 달라지는 이같은 제도와 시책을 발표했다. 도민 생활에 밀접한 복지·보건·경제·문화예술체육·교육·농정축산·일반행정·식의약·소방안전 9개 분야의 48개 제도가 새로 시행되거나 변경된다.복지 분야에서는 소득에 관계없이 생계형 도민에게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토] 저물어가는 을사년(乙巳年)
2026년 병오년 새해를 이틀 앞둔 30일 오후 대구 남구 앞산 해넘이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해가 저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