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고산지구에 다함께돌봄센터 9호점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22일 열린 개소식에는 김동근 시장, 시의원, 센터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기념식, 테이프 커팅식, 센터 라운딩을 진행했다.이번 9호점 설치를 위해 시는 지난해 12월 13일 고산수자인 디에스티지 아트포레 아파트 키즈맘센터 사용에 대한 무상임대차 협약을 체결했다.이후 리모델링, 위탁기관 선정 등의 절차를 걸쳐 이날 문을 열었다.‘다함께돌봄센터’는 아파트 주민공동시설 등 지역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에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