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햇사과 완판, 홈쇼핑 2차 판매 나선다. 인제 햇사과가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추가 판매에 나선다. 군은 12월 16일 오후 5시 40분, 공영홈쇼핑에서 TV 생방송을 통해 신선한 햇사과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1월 28일 TV 생방송에서 큰 인기를 끌어 준비한 인제 사과 2,304세트를 완판한 것에 이어 마련됐다.인제산 사과는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풍부한 지역에서 자라 높은 당도와 뛰어난 맛을 자랑한다. 특히 인제의 고산지대에서 자란 사과는 특유의 풍미와 달콤한 맛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강원 관광도로 브랜드 홍보를 위해 11월 25일부터 26일까지 춘천, 인제, 홍천, 횡성 일원에서 기자단 초청 여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초청 여행에서는 강원 관광도로의 첫 번째 코스인 호수드라이브길을 따라 춘천 스카이워크와 소양강 처녀상을 방문하고, 설악산 드라이브길의 두 번째 코스인 인제 스마트 복합 쉼터에서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하며 소양강의 절경을 즐겼다.참가자들은 인제 스피디움에서 국내 최초의 자동차 테마파크인 오프로드 코스
주민들의 휴식 공간인 인제 갯골천이 겨울철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인제군은 지난달 갯골천 보도교를 개통했다.군은 주민에게 편리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인제읍 남북리 일원에 2022년부터 총사업비 40억 원을 투입해 교량을 조성했다. 이에 갯골천 하류에 폭 3.5m 길이 76m 규모로 조성된 보도교는 지난 11월 26일부터, 개방되어 주민들이 자유롭게 통행하고 있다.이는 합강리부터 남북리를 연결해 보행환경을 크게 개선하고, 인접한 산촌민속박물관‧박인환문학관, 인제 기적의도서관, 나르샤파크, 하늘내린센터 등 문화‧체육시설의 연
울산 상공계 숙원이었던 ‘울산상공회의소 신축 회관’이 첫 삽을 떴다. 울산상의회관은 지난 1972년 울산 중구 성남동에서 1983년 지금의 남구 신정동으로 이전한 이후 40여년 만에 다시 중구 시대를 열게 됐다. 울산상공회의소는 지난달 29일 중구 우정혁신도시 내 신축회관 부지에서 신축 회관 기공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윤철 울산상의회장, 김두겸 울산시장, 김기현·박성민 국회의원, 김종섭 시의장 직무대리, 김영길 중구청장, 전영도 명예회장, 서정욱 상근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남구 신정동에 자리한 현재의 울산상공회의소 회관은 지
인제군문화재단은 ‘2025 인제 빙어축제’ 개최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당초 ‘2025 인제 빙어축제’는 내년 1월 17일부터 26일까지, 인제군 남면 빙어호 일원에서 개최 예정이었으나, 소양강댐 수위 상승으로 인해 행사장 조성과 결빙에 어려움을 겪어 결국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축제를 주관하는 재단에 따르면 소양강댐 수위가 EL.183m 이하로 유지되는 경우에 축제장의 안정적인 조성이 가능하지만, 현재 소양강댐의 담수량은 최근 5년 동안 최대치를 기록하며 만수위 EL.193.5에 근접한 EL.190.5에 육박해 축제장
주민들의 휴식 공간인 인제 갯골천이 겨울철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인제군은 지난달 갯골천 보도교를 개통했다고 밝혔다. 군은 주민에게 편리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인제읍 남북리 일원에 2022년부터 총사업비 40억 원을 투입해 교량을 조성했다. 이에 갯골천 하류에 폭 3.5m 길이 76m 규모로 조성된 보도교는 지난 11월 26일부터 개방돼
농협중앙회 춘천․화천․양구․인제․홍천 시군지부 농정지원단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보호관찰 대상자들을 위하여 300만 원 상당의 쌀을 춘천보호관찰소에 전달했다.이번 행사는 농협중앙회 춘천․화천․양구․인제․홍천 시군지부의 “아침밥 먹고 힘내세요”라는 슬로건으로 마련되었고, 기증된 쌀은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보호관찰 대상자 5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전달식에 참석한 춘천시지부 남창균 농정지원단장은 “연말연시 가정형편이 어려운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밝혔다.유정호 춘천보호관찰소장은
11월부터 음력이 한 달 늦게 같이 가고 있다. 12월 10일은 음력으로 11월 10일이다. 보름을 열흘 앞두고 밤하늘에 상현달이 떴다.같은 날 저녁 뉴질랜드 남섬 그레이마우스 하늘에는 하현달이 떴다. 우리나라는 북반구에 뉴질랜드는 남반구에 위치하기 때문이다. 뉴질랜드와 우리나라는 4시간 시차가 있다. 뉴질랜드가 빠르다.지난 11월 24일 뉴질랜드 퀸즈타운 새벽하늘에 상현달이 보였다. 그믐으로 가고 있어 마땅히 하현달일 줄 알았는데 그렇다.달 외에 북반구에서 북극성을 볼 수 있듯이 남반구에서는 남십자성과 오리온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2일 동부교육지원청에서 열린 ‘2024 동부 독서교육 나눔 한마당’에 참석하여 학생, 교직원 등 250여 명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떴다, 떴다, 비행기: 날아오르는 독수리처럼’이라는 부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유·초·중학교의 독서교육 우수 사례와 학부모, 다문화 학생들의 출판 사례를 공유하며 독서를 매개로 소통과 화합을 도모했다.25개 학교에서 제출한 235종, 496권의 독서 작품 전시는 참석자들에게 다양한 독서 활동과 창작 결과물을 감상하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교육감과의 대화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2일 동부교육지원청에서 열린 ‘2024 동부 독서교육 나눔 한마당’에 참석하여 학생, 교직원 등 250여 명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떴다, 떴다, 비행기: 날아오르는 독수리처럼’이라는 부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유·초·중학교의 독서교육 우수 사례와 학부모, 다문화 학생들의 출판 사례를 공유하며 독서를 매개로 소통과 화합을 도모했다.25개 학교에서 제출한 235종, 496권의 독서 작품 전시는 참석자들에게 다양한 독서 활동과 창작 결과물을 감상하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교육감과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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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6회 옹진군의회 제2차 정례회 폐회
옹진군의회는 11월 18일부터 12월 13일까지 26일간 개최된 제246회 옹진군의회 제2차 정례회를 폐회하며 2024년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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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지역경제와 민생안정 이끌 내년도 국비 '1조 5,183억 원' 확보
김재욱 기자 = 포항시는 10일 정부예산안이 의결됨에 따라 지역경제와 민생안정을 이끌 2025년도 국가투자예산 1조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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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민생안정 대책반 본격 운영···“지역 안정 도모”
광양시가 불안정한 국내 상황과 내수경기 침체 등에 따른 민생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민생안정 대책반’을 구성하고 체계적인 대응에 나선다.김기홍 광양부시장을 대책반장으로 하는 민생안정 대책반은 행정지원팀과 지역안정팀, 안전관리팀의 3개 반으로 운영된다.광양시는 각종 민원 처리와 대민 서비스 등 행정업무의 안정적 수행에 힘쓰고 민생, 지역경제와 밀접한 현안 사업을 정상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지역 체감경기를 회복하고 소비 촉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재정집행하고, 소상공인·중소기업의 애로 해소를 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도 강화할 계획이다.또 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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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송재림 배우의 유작 영화 ‘폭락’... 2025년 1월 15일 개봉을 확정!!
영화 ‘폭락’은 50조원의 증발로 전 세계를 뒤흔든 가상화폐 대폭락 사태 실화를 기반으로 한 범죄드라마다.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는 청년 사업가의 연대기를 통해 스타트업 투자의 이면과 낮엔 주식, 밤엔 코인 한탕주의에 중독된 청년들의 현실을 그린다.송재림 배우는 극중 MOMMY라는 이름의 가상화폐 개발자로 자칭타칭 사업천재라 불리는 주인공 양도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영화 ‘폭락’은 특히, 많은 피해자를 양산하고 아직 사법 기관의 종국적인 판단이 나오지 않은 실화 사건을 모티브로 다루고 있기 때문에 철저한 사전조사와 법률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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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진원·KAIST, 기술 융합형 인재양성 맞손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한국과학기술원은 K-콘텐츠 미래를 선도하는 기술 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한 ‘아트 앤 테크놀로지 마이크로 디그리 과정’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뉴콘텐츠아카데미 장기과정 중 2년 차 교육의 일환으로 개설된 이번 교육과정은 6개월간 데이터, 확장현실, 인공지능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한 실습 위주의 교육을 통해 미래 국내 콘텐츠산업을 이끌 기술 융합형 인재를 양성할 방침이다.특히 실습 위주의 수업을 위해 세계적 수준의 예술가부터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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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다임, 중소기업 위한 ‘구축과금형’ 모델 출시
문서중앙화 솔루션 선도 기업 사이버다임이 중소기업의 초기 투자 부담을 낮춘 새로운 과금형 모델 ‘구축과금형’을 공식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이 과금 모델은 자체 서버 운영이 필요한 구축형 제품에 구독형 서비스인 과금형 모델을 결합해 문서 관리 기능과 서버 운영의 안정성을 동시에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현재 회사의 비정형 데이터 유출·유실 방지를 중요시하던 다양한 중소기업들이 클라우드 SaaS 기반 구독형 서비스인 과금형 제품을 도입해 문서중앙화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다.하지만 정책상 클라우드 환경을 사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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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대설피해 재난지원금 신청접수 완료
이천시는 11월 26일~28일 대설로 인한 관내 사유 시설 피해접수를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대설로 인해 이천시에는 △축산시설 166억 원 △인삼재배시설 77억 원 △비닐하우스 58억 원 등 총 400억 원의 피해가 있었으며, 이는 특별재난지역 선포기준인 145억 원의 2.76배에 해당한다. 이에 이천시는 대설로 인해 생계에 지장을 받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재난지원금은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자연 재난으로 인하여 재해를 입은 자 또는 사업장에 대해 재난복구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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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희망2025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
군포시는 12일 시청 로비에서 ‘희망2025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개최하여 본격적인 나눔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행사에는 하은호 군포시장, 윤호종 군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경기사랑의열매 김효진 사무처장, ESG 나눔기업 대표 및 기부자들이 참석했다.주요 행사로 ESG나눔기업 감사패 전달, 인사말, 사랑의 온도탑 제막, 기부금 전달식이 진행됐다.ESG 나눔기업으로 선정된 기업 ㈜진한, ㈜지오시스템리서치, ㈜안성산업이 감사패를 받았으며 사랑의 온도탑 제막 후 ㈜진한이 1천만원, 농협은행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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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서부중 설계공모 당선작 (2차) 주민설명회 마무리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13일 외도동 주민센터에서 서부중학교 설립예정지 인근 지역 보호자 및 주민을 대상으로 서부중학교 신설 사업 설계공모 당선작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송창권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양경수 외도동장, 김성훈 외도동 주민자치위원장, 강연백 마을회협의회장, 서부지역 주민 및 보호자 등이 참석, 서부중학교 설계공모 당선작 설계설명과 향후 추진계획 등 공유했다.도교육청 관계자는“서부중학교 설계공모 당선작 주민설명회에서 나온 질의를 적극 검토해 신설 사업의 전반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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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유통, 오사카에서 한국의 매력 선보인다
코레일유통이 중소기업과 청년의 세계 무대 진출을 이끄는 역할을 맡는다.17일 코레일유통에 따르면 세계 3대 국제 행사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2025 오사카 간사이 세계엑스포'에서 코레일유통이 한국관 팝업스토어 운영사로 선정됐다. 오사카 엑스포에서 대한민국 문화의 매력과 산업 경쟁력을 전 세계에 알릴 기회를 잡은 것.오사카 엑스포는 오사카 유메시마 인공섬 엑스포 부지에서 2025년 4월 13일부터 10월 13일까지 184일간 열린다. 전 세계 161개 나라에서 참여할 예정이다.코트라가 주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