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는 ‘제17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치매안심센터 주관으로 20일, 과천행복어울림센터에서 갈현동 지식정보타운에 거주하는 어르신과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 인식 개선 캠페인’을 펼쳤다.이날 행사에서는 인지강화 프로그램 체험, 치매 예방 체조, 같은 그림 맞추기 등 다양한 내용으로 치매 예방과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알렸다.또, 과천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 상담과 조기검진, 치매 예방교실 참여, 치매치료비와 위생소모품 지원 등 치매 관련 사업을 홍보했다.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행사가 어르신들께서 치
인천 미추홀구 치매안심센터는 19일부터 열흘간 제17회 치매 극복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치매 극복 주간 행사를 진행한다.센터는 행사 기간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걷기를 실천하고자 워크온 앱을 통한 ‘치매 극복, 가치 함께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아울러 센터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
영천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7일 평생학습관 우석홀에서 제17회 치매 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작품을 전시했다. 치매 극복의 날은 매년 9월 21일로,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세계보건기구와 국제알츠하이머병협회가 제정한 기념일이다. 영천시는 21일부터 27일까지 치매 극복 주간을 지정하고, 관내 병원, 영천역, 우로지 생태공원 등에서 홍보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기념식은 대한노인회 영천시지부와 협업해 진행됐다.
포항시 북구 환여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환여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 38명을 대상으로 북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해 치매예방교육 및 조기검진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과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치매안심센터 소개 및 지원 서비스 안내 △치매 예방수칙 3·3·3 △치매 예방 운동법 교육 △치매 예방 체조 및 영상시청 △치매 조기 검진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됐다”며 “치매 예방을 위
구미대학교 작업치료과 박소원 교수가 12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제17회 치매 극복의 날’기념식에서 치매 예방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박 교수는 치매 예방 친화적인 환경 조성과 우수한 사회봉사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 주민의 치매 극복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 교수는 구미보건소 지역사회 공헌프로그램에 참여해 뇌병변 장애인 재활 운동 치료에 앞장서고, 경북광역치매센터 치매환자 집중사례관리 프로그램 개발 사업의 자문위원과 칩거 치매환자 집중사례관리 활동 등 지역사회 치매 극복
인천시 중구는 제17회 치매 극복의 날을 맞이해 지난 20일 자유공원에서 중구 음식문화 페스티벌 행사와 연계해 ‘치매안심센터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치매 극복의 날’은 매년 9월 21일로,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를 극복하기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국가에서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행복한 기억 찾기’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치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인 ‘치매 파트너’ 양성을 위해 등록신청을 받았다.아울
경기도 일부 시·군 치매안심센터 채용률이 기준치에 미달하고 치매 예방 관리 교육 수혜율도 낮아 치매 조기 진단을 위한 인프라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26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도내 치매안심센터는 총 46개다.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관련 상담 및 조기 검진, 치매 예방 교육 등을
홍천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10월 31일까지 한 달여간을 치매 조기 검진사업 홍보 주간으로 정하고 집중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치매 조기 검진사업 집중 홍보 주간에는 지역 내 의료기관과 행정기관, 보건기관 등 홍보 포스터 배부, 제17회 치매 극복의 날 기념행사 홍보부스 운영, 군청, 보건소 누리집 및 지역 소식지 게시, 지역 전광판 송출 등 온오프라인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집중적으로 홍보한다는 설명이다.치매 조기 검진사업은 단계별 검진을 통해 치매 환자를 조기에 발견해 적기에 치료함으로써, 중증으로의 진행을 억제하고 증상을
구미대학교작업치료과 박소원 교수가 12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제17회 치매 극복의 날’기념식에서 치매 예방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구미시는 11일 강동문화복지회관 천생아트홀에서 치매 극복의 날을 맞아 제17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치매극복의 날은 1995년 세계보건기구와 국제알츠하이머협회가 치매 환자 돌봄의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해 지정한 기념일이다. 이번 기념식은 ‘치매여도 괜찮아!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할 수 있어요‘라는 주제로 치매환자, 가족,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금 되새기며, 치매 극복을 위한 시민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뜻을 모았다. 행사는 치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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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수목원이 지난 20년 동안 축적해 온 종자 연구 데이터를 전면 개방한다. 이 데이터는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다양한 야생 식물의 종자 정보를 포함하고 있어 연구자는 물론, 생태 복원 전문가와 가드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에 공개되는 데이터는 2004년부터 현재까지 수집한 방대한 양의 종자 관련 정보로, 종자은행에 보전하고 있는 3,234종의 통계와 이력, 야생 식물 1,570종의 종자 사진 7,172점과 발아 정보 9,770건을 포함하고 있다. 발아 조건, 장기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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