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지주가 지난 10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2025년 제3차 고객전략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이찬우 회장
NH농협금융그룹이 2025년 제2차 '농협금융 ESG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3일 공개했다.이번 협의회는 NH금융지주와 각 계열사 환경·사회·지배구조 소관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녹색여신 관리체계 구축 결과와 글로벌 ESG 동향·자산운용사 적용 사례를 공유하고 지
NH농협금융지주는 정부와 금융당국의 생산적 금융 확대 기조에 부응해 '생산적 금융 활성화 전담조직' 킥 오프 회의를 개최하고 향후 5년간 총 108조원 규모의 생산적·포용 금융을 공급하는 'NH 상생성장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키로 뜻을 모았다.회장 직속의 '생산적금융특별위원회'를 신설
NH농협금융그룹은 중장년층 및 시니어 고객을 위한 브랜드 ‘NH올*원더풀’을 공식 출범했다고 10일 밝혔다.NH올*원더풀은 ‘모든 순간, 원더풀하게 채워지다’라는 슬로건 아래 인생 2막을 준비하는 고객의 금융을 포함한 인생 전반을 넘어 자녀세대까지 든든하고 따뜻한 동행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할 예정이다.1200만여명의 시니어 고객을 보유하고 있는 NH농협금융은 현재 부동산증여신탁, 금전유언신탁, 치매·요양·간병 및 연금보험과 NH헬스케어앱,
NH농협금융그룹은 2025년 3분기 당기순이익이 2조259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계열사별로는 NH농협은행이 1조5796억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NH투자증권 7481억원, 농협생명 2109억원 등 고른 실적을 시현했다.시장금리 하락으로 인한 순이자마진 감소세 지속, 보험 손해율 상승 등 부정적 요인 있었으나 자본시장 활성화에 기반한 유가증권 운용손익과 인수자문, 위탁중개수수료 등 비이자이익 성장이 3분기 견조한 실적을 견인했다.이자이익은 순이자마진 하락이 지속되며 전년동기
NH농협금융지주는 중장년층 및 시니어 고객을 위한 브랜드 'NH올*원더풀'을 공식 출범했다고 10일 밝혔다.NH올*원더풀은 “모든 순간, 원더풀하게 채워지다”라는 슬로건 아래 인생2막을 준비하는 고객의 금융을 포함한 인생 전반을 넘어 자녀세대까지 든든하고 따뜻한 동행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할 예정이다.1,200만여명의 시니어 고객을 보유하고 있는 농협금융은 현재 부동산증여신탁, 금전유언신탁, 치매·요양·간병 및 연금보험과 NH
NH농협금융지주는 향후 5년간 총 108조원 규모의 생산적·포용 금융을 공급하는 'NH 상생성장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NH농협금융은 정부 및 금융당국의 생산적 금융 확대 기조에 부응해 지난 4일 본사에서 '생산적 금융 활성화 전담조직' 킥오프를 열었다. 회장 직속의 '생산적금융특별위원회'를 신설했으며 이찬우 회장이 생산적금융 확대를 위한 진도상황과 자회사간 협력체계를 직접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농협금융은 108
NH농협금융는 지난 10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이찬우 회장을 비롯한 지주 및 자회사 고객전략 담당 임직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3차 농협금융 고객전략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회의에서 농협금융은 시니어 브랜드인 ‘NH올원더풀’을 선포하고, 올해의 성과분석과 내년 트렌드 및 고객전략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올해 농협금융은 ‘대한민국 히어로 패키지’, ‘외국인고객 E8 패키지’ 등 차별화된 상품을 출시했고, ‘성장주도 코리아 펀드’ 출시와
금융감독원은 올해 6월말 기준 금융지주회사가 총 10개사, 자회사 등 소속회사 수는 총 340개사로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은행 지주는 KB금융, 신한금융, 하나금융, 우리금융, NH농협금융, iM금융, BNK금융, JB금융이며 비은행지주는 한투, 메리츠이다.6월말 기준 금융지주회사의 연결총자산은 3867조5000억원으로 전년말 3754조7000억원 대비 112조8000억원 증가했다.올해 상반기 중 금융지주회사의 연결 당기순이익은 15조4428억원으로, 전년 동기 14조556억원 대비 1조38
NH농협금융이 지난 3분기까지 2조6000억 원에 가까운 순이익을 올렸다. NH농협금융지주는 31일 올해 3분기 누적 순이익이 2조259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 감소했다고 밝혔다. 3분기 누적 이자이익은 6조186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 줄었다. 은행과 카드의 순이자마진이 작년 1.91%→올해 6월 1.70% →9월 1.67%로 하락 추세를 이어갔다. 비이자이익은 1조8766억 원으로 1년 전보다 20.6% 늘었다. 유가증권과 외환파생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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