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안동대학교는 지난 27일 안동시청 대동관 낙동홀에서 ‘국립의대 설립 및 통합대학 교명 선정 시민대상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안동시민 13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국립의대 설립 추진 홍보 △통합대학 교명 선정 설명회 순으로 진행했다.‘국립의대 설립 추진 홍보’는 경북
울산 동구가 ‘동구 시설관리공단’ 설립 재도전에 나선다. 18일 동구에 따르면, 오는 20일부터 동구는 22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시설관리공단 재도전을 위한 대상사업 선정 타당성 검토 용역에 들어간다. 용역은 한국지식산업연구원이 맡으며 기간은 착수일로부터 6개월이다. 공단이 운영할 사업 등이 선정되면 이후 공단 설립 타당성 용역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동구는 앞서 지난 2016년 5500만원을 들여 지방공기업평가원에 동구시설관리공단 설립 타당성 검토용역을 진행해 공단 설립 첫 도전에 나선 바 있다. 당시 주차·체육·
경주 소형모듈원자로 국가산단의 조기 조성에 활력을 불어넣기 추진되고 있는 SMR 제작 지원센터설립 사업이 본격화됐다. 4일 경북도에 따르면 산업부의 SMR 제작지원센터 설립 공모사업에 지난 2일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번 SMR 지원센터 설립 공모사업에 선정되면 국비 97억원을
새로운 지방은행과 인터넷전문은행 설립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여야 총선 공약에도 은행 설립 내용이 포함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4일 정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대전광역시가 최근 조달청 나라장터에 '대전투자금융' 설립을 위한 법률 자문 용역을 추진한다고 공고했다.대전시가 출자해 설립하는 대전투자금융은 대전 지역에 기술창업, 벤처기업 등에 대한 금융지원을 하게 된다. 대전시는 이번 용역으로 대전투자금융 설립 주요 법률이슈 및 설립 프로세스 점검, 법인설립 등기, 신기술사업금융회사 등록을 추진할 예정이다.대전투
대전시가 창업 → 성장 → 회수 → 재투자의 선순환 생태계 조성과 창업·벤처금융의 마중물 역할을 수행할 대전투자금융㈜ 설립에 박차를 가한다. 지난 2022년 8월부터 행안부 및 관련기관 사전 협의를 거친 후 자체 용역추진, 전문기관의 타당성 검토를 완료한 뒤 지난 19일 행안부 설립 동의를 받았다. 대전투자금융㈜의 설립 형태는 대전시 출자기관으로 신기술사업...
전라남도는 9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전라남도 국립의대 유치 범도민추진위원회’ 집행위원과 의과대학 설립 관련 간담회를 진행, 공모 방식 추진 배경을 설명해 공감을 이끌어냈다.지난 3월 대통령과 정부는 처음으로 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설립 추진을 발표했다. 전남도는 통합의대 방식이 아닌 어느 대학에 국립의대를 설립할지 공모방식으로 추진키로 결정하고, 지난 2일 ‘전라남도 국립의대 설립 관련 대도민 담화문’을 발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범도민추진위 집행위원회 범희승·명창환 공동 집행위원장, 9명의
전라남도는 9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전라남도 국립의대 유치 범도민추진위원회’ 집행위원과 의과대학 설립 관련 간담회를 진행, 공모 방식 추진 배경을 설명해 공감을 이끌어냈다.지난 3월 대통령과 정부는 처음으로 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설립 추진을 발표했다. 전남도는 통합의대 방식이 아닌 어느 대학에 국립의대를 설립할지 공모방식으로 추진키로 결정하고, 지난 2일 ‘전라남도 국립의대 설립 관련 대도민 담화문’을 발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범도민추진위 집행위원회 범희승·명창환 공동 집행위원장, 9명의 집
서산시가 시설관리공단 설립과 관련해 지역주민, 관계전문가 등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주민공청회를 5월 2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공청회는 공단 설립 추진 경과 및 향후 추진 절차 설명, 설립 타당성 검토 용역 결과 설명, 공단 설립‧운영 우수사례 발표, 사전의견서에 대한 답변 및 현장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시는 공청회에서 논의된 의견을 종합해 충청남도와 협의하고 설립심의위원회 심의, 조례제정안 의결에 참고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공단 설립에 의견이 있는 주민은 5월 1일
경기 안성시가 '안성도시공사' 설립 타당성에 대해 권역별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시는 오는 12일부터 17일까지 서부권, 중부권, 동부권 등 3개 권역에서 지역주민들에게 도시...
정부가 설립 추진 중인 출입국·이민관리청은 국가 균형발전이나 입지 여건, 업무 효율 등의 측면에서 천안·아산이 최적지라는 연구 결과가 제시됐다. 도는 충남연구원을 통해 `충남 천안·아산 출입국·이민관리청 유치 전략 연구'를 실시, △출입국·이민관리청 설립 요인 △재외동포청 출범 △출입국·이민관리청 타 시·도 유치 추진 사례 △천안·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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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춘천 동내면 면민의 날 화합 큰 잔치' 13일 진행
'제17회 춘천 동내면 면민의 날 화합 큰 잔치'가 오는 13일 오전 10시 동내초교 운동장에서 개최된다. 동내면 면민의 날 추진위원회 주최, 동내면 이장단 협의회, 동내면 새마을 부녀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 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특히 강원특별자치도청사 이전, 다원지구 및 학곡지구 등 각종 도시개발에 따른 동내면의 위상을 재확립하는 자리다. 이날 행사엔 관계기관, 자생 단체, 지역 주민 등 7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식전 행사로 농악과 민요, 난타 등이 다채롭게 펼쳐지며 체육 경기와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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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넥스알, AI 기반 구매전환 예측모델 연구논문 발표
빅데이터 전문기업 KT넥스알은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스페인 아빌라에서 열린 제39회 국제컴퓨터학회 응용컴퓨팅 심포지엄 2024에서 인공지능 기반 구매전환 예측모델에 관한 연구논문을 발표했다고 밝혔다.ACM은 컴퓨터공학 분야에서 세계최대 규모와 최고권위를 자랑하는 학회다. 논문 채택률이 25% 이내에 불과할 정도로 심사기준이 까다로운 만큼 산출되는 연구결과들의 기술적 영향도가 높은 것으로 유명하다. SAC은 ACM 내에서도 컴퓨팅 분야에 저명한 학술대회로 손꼽힌다.KT넥스알이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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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중 학생들, 군(軍)과 전쟁(戰爭)관련 사적답사(史跡踏査) 나서..
제주특별자치도재향군인회는 지난 12일 제주특별자치도 후원으로 아라중학교 1학년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제주도내에 산재한 일본 제국주의자들이 우리나라 국권을 침탈한 시기에 조성한 태평양전쟁 유적지와 6.25전쟁시 국난 극복과정에서 만들어진 군 관련 사적에 대한 탐방 프로그램을 마련, 도내 군 및 전쟁관련 사적답사를 실시했다.후세들에게 나라사랑에 대한 생각을 고취하는 계기를 갖고자 실시된 이날 군 및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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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예비역들 "이번 총선, 채상병 사건만 아니겠지만 전무후무 심판내렸다"
해병대 예비역들이 '채상병 특검범 '수용을 촉구했다. 해병대 예비역 연대는 14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총선 성적표가 채상병 사건만으로 귀결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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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나이스웨더와 협업한 한정판 'AI 굿즈' 공개
삼성전자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나이스웨더와 협업해 한정판 굿즈 'HAVE A GOOD AI LIFE'를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굿즈는 소비자들을 삼성전자의 인공지능 생태계인 'AI 라이프'로 초대한다는 의미를 담아 기획됐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일상에서 쓰이는 양말, 조리도구, 고무장갑, 수건 등 생활 소품으로 구성됐고, 삼성전자의 AI 가전이 불러올 변화를 재치 있게 안내하는 문구가 담겼다.한정판 굿즈는 이날부터 5월 16일까지 삼성닷컴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하는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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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6년 전 가격 파격 분양 아파트 ‘첫 삽’
충남도가 초저리로 보증금을 대출받고 싼 임대료로 거주하다 6년 전 분양가로 구입할 수 있는 아파트 건립 공사에 본격 돌입했다.도는 내포신도시 한울초등학교 인근에서 김태흠 지사와 김지철 도교육감, 이용록 홍성군수, 김돈곤 청양군수, 최재구 예산군수, 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 첫 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는 신혼부부와 청년 등 무주택 서민 주거 안정과 주택 마련 기회 제공 저출산 위기 극복 등을 위해 민선8기 공약으로 추진 중인 분양 전환 공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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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글로벌부산시민연합 출범식’개최
부산시는 18일 '글로벌부산시민연합 출범식'을 개최했다.글로벌부산시민연합은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의 신속 통과와 시민 지지 의사 결집의 구심점 역할을 하기 위해 출범하며, 오늘 행사는 70여 개 시민단체가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 조성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약속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백명기 글로벌부산시민연합 상임대표, 70여 개 시민단체와 시민들이 참석으며 ▲임명장 수여식 ▲축하공연 ▲집행부 소개 ▲인사말씀 및 주요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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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청년시설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
의성군은 지난 16일 안계면에 위치한 의성푸드빌리지에서 “청년시설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의성푸드빌리지 2층, 로컬푸드 카페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김주수 의성군수를 비롯한 의성군 관계자와 군에서 조성한 청년시설을 위탁 운영 중인 청년시설 운영자 5인이 참석하여 청년시설 간 연계 운영 방안 등 의성군 청년시설 활성화를 위한 자유로운 의견 공유 시간을 가졌다.의성군은 2020년부터 현재까지 청년시설 10개소를 조성하여 △복합문화공간 △창업공간 △문화소통공간 △청년주거공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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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은 묻고 있다. 국회 사법리스크 자격 검증 해야
대한민국 국회의원은 자격이 없는가. 사법리스크에 전과 사실이 있어도 국회의원 후보에는 문제가 없는가. 법을 만드는 국회의원들 자기 밥그릇 때문에 자격 기준 못 만들까 국민들 지적이다. 제22대 총선에서 국민 선택으로 당선된 국회의원이라 하더라도 사법리스크에 연루된 국회의원은 국민들을 대변할 자격이 없다는 것은 헌법이 주어진 사법부에서 밝혀져야 할 것이다. 그런데 지금 대한민국 법원은 사법리스크에 해당하는 국회의원을 놓고 제대로 된 판단을 못 하는 것인지, 범죄에 연루된 국회의원이 아니라면 국민들 앞에 투명하게 법과 원칙에 따라서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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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이-모빌리티 충돌시험장서 현대·기아차 성능평가
전라남도는 영광 이-모빌리티 충돌시험장이 ‘현대·기아자동차 충돌안전 성능평가 시험소’로 지정됐다고 밝혔다.전남도에 따르면 해외 충돌안전성 법규 강화와 함께 3.5톤 미만 승용자동차에만 적용되던 연료장치 안전성, 승객 보호 시험 등이 화물자동차에도 적용되면서 충돌안전 성능평가를 위한 충돌시험장의 중요도가 커지고 있다.이런 가운데 이-모빌리티 충돌시험장은 2020년 영광 대마전기자동차산단4천300여㎡ 부지에 인체더미, 고속카메라, 측면·후방충돌 이동대차, 데이터 취득장치 등 첨단장비를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