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학교가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태국 국립 치앙마이대학교와 협력키로 했다. 목원대는 국립 치앙마이대와 학술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태국 국립 치앙마이대는 1964년 수도 방콕 이외의 지방에 설립된 최초의 종합대학이다.세계 3대 대학평가기관인 영국 큐에스의 ‘2025 세계 대학 순위’ 571위, 동남아시아 대학 순위 23위를 기록하며 명문 대학으로도 평가받고 있다.캠퍼스는 치앙마이에 3곳, 람푼에 1곳을 두고 있으며 3만6822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이번 협약은 목원대의 국제적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다양한 교육
국립 탄소중립 전문과학관 건립 사업이 건축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마치고, 건축허가 전 사전 행정 절차를 추진하는 등 속도를 내고 있다. 국내 유일의 탄소중립 전문과학관은 울산의 첫 국립 시설로, 내년 3월 착공에 들어가 2026년 12월 문을 열 계획이다. 10일 울산시는 남구 신정동 93152 일원에 조성될 국립울산 탄소중립 전문과학관 건립 공사에 대한 실시계획을 고시한다고 밝혔다. 앞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울산대공원 일원 2만39㎡에 연면적 7513㎡ 규모의 문화 및 집회시설인 ‘국립 울산 탄소중립 전문과학관 건립사업 설계
남원시와 전북특별자치도, 대한체육회가 지난 24일, 국립유소년스포츠 콤플렉스건립사업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남원시는 국립 유소년스포츠 콤플렉스조성사업이 최근 타당성 조사 용역을 완료함에 따라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으로 남원시와 대한체육회 상호간의 사업을 차질없이 수행하기 위해 적극 협력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8월에 마친 타당성 조사용역 결과 선정된 입지를 확정하기 위해 협약을 가졌다.국립 유소년스포츠 콤플렉스사업은 국가사업으로 지난 22년 4월 윤석열 대통령의 전북 대표 지역공약사업으
국립 탄소중립 전문과학관 건립 사업에 속도가 붙고 있다. 실시설계가 끝났고 건축허가를 받기 위한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내년 3월 착공하면 늦어도 오는 2026년 12월 문을 열 계획이다. 국립 탄소중립 전문과학관은 국내 유일의 탄소 전문과학관이자 울산의 첫 국립 시설이다.그런데 석유화학공장이 밀집해 있고, 세계 최대 규모의 자동차 공장이 위치해 있는 울산은 아이러니하게도 탄소배출은 국내 최고 수준이다. 대부분 내연기관으로 이뤄져 있는 자동차는 매일 거리에 탄소를 뿜어내고, 광활한 면적의 석유화학 공장은 기름 없이는 돌아가지 않는다
국립 강원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총동문회는 과 설립 40주년을 맞아 힘찬 새 출발을 다짐하며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치외교학과는 1984년 개설된 이래로 지난 40년간 8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하고 지역사회의 정치, 행정, 언론 등 사회 각 분야의 탁월한 인재 육성 산실로 자리 잡았다고 평가받고 있다.정치외교학과 총동문회는 2014년 30주년에 이어 올해 40주년 기념행사 등 10년 단위로 동문을 총결집하고 '동문 화합의 한마당 큰 잔치'를 마련해 오고 있다. 이번 기념행사는 그동안
부여군이 충청남도에서 추진 중인 충남권 국립호국원 유치 사업의 1순위 후보지로 선정되며 국립 현충시설 유치에 청신호가 켜졌다. 충남권 국립호국원 유치 사업은 지난 7월 충청남도의회 김민수 의원의 국립호국원 도내 유치를 통한 충남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 강화를 촉구하는 5분 발언으로 시작되었다. 부여군은 홍산면 일원을 사업 후보지로 선정하여 충청남도에 제안서를 제출하였고, 충청남도는 지난달 부여, 당진, 홍성의 유치 제안서를 바탕으로 선정위원회의 현장 평가와 대면 평가를 거쳐 부여군을 1순위로, 홍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중부종합사회복지관은 7일, 신바람청춘대학생 60여 명이 참여하여 부산 일대에서 ‘2024년 신바람청춘대학 2학기 관계강화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참여자들은 송도 해상 케이블카와 태종대, 국립 해양박물관 등 부산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송도 해상 케이블카에서는 아름다운 바다 경치를 감상하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태종대에서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국립 해양박물관에서는 다양한 해양 관련 전시물을 관람하며 해양 역사와
충남 서산시는 오는 23일 해미읍성 일원에서 제8회 서산해미읍성 전국 연날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서산시가 주최하고 해미읍성역사보존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어린이, 외국인의 연 높이 날리기와 일반부의 창작 연 날리기 등 3개 부문으로 치러진다.참가자가 직접 창작·제작한 연을 날리면 심사위원들은 창작성과 예술성, 서산시·해미읍성과의 연관성, 참신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결정한다.대회 참가 신청은 전화와 이메일로 하면 되며, 당일 현장에서도 접수할 수 있다.전국 연 동호
동원F&B가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한 '저스트' 열대과일 캔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저스트 노슈거 에디드' 열대과일 캔은 파인애플과 후르츠칵테일 등 2종으로 구성됐다. 대체당을 사용해 기존 제품 대비 당 함량을 40~60% 줄였다. 또한 100g당 열량은 각각 55kcal, 30kcal에 불과해 샐러드 등 요리 재료나 안주로 활용하기 좋다.동원F&B의 '저스트'는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해 과육 본연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과일 캔
한중 양국의 청년 리더들이 미래 문제를 논의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강일 국회의원의 후원으로 1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한중청년산업협력포럼’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포럼은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한국대표부, Young Innovation Party, 한국청년우호협회가 공동 주최했으며, 주한중국대사관, 글로벌미래과학기술혁신협력포럼사무국 등 다양한 기관이 후원했다.이강일 의원은 축사를 통해 “한중은 단순한 외교관계가 아니라 수천 년의 관계적 지혜가 축적된 운명적 이웃”이
디지털포스트가 아침 주요 ICT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내년 가을 출시될 것으로 전망되는 ‘아이폰 17 에어’가 기존 전망대로 두께 6mm 출시될 전망입니다. IT 매체 맥루머스의 18일 보도에 따르면 홍콩 투자은행 제프 푸 분석가는 “아이폰 17 슬림 모델의 두께는 6mm가 될 것이라는 전망에 동의한다”고 말했습니다. 전망대로라면 기존 7.8mm이었던 아이폰 15, 16 시리즈와 비교해 ‘아이폰 17 에어’는 확실히 얇고 가벼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MS가 19일 시카고에서 연례행사 ‘이그나
수원시 민생규제혁신추진단이 10대 과제를 선정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지난 7월 출범한 수원시 민생규제혁신추진단은 공간, 경제, 생활 등 3개 분야 워킹그룹을 구성해 분야별 주요 규제개선 과제를 조사·분석한 후 민생경제 활성화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 민생규제혁신 과제 등을 발굴했다.추진단은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을 비롯한 공직자, 수원시의회 의원, 수원시정연구원 연구위원,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다.과제 152건 발굴, 심층분석
LG전자가 이달 22일 스마트홈 플랫폼 씽큐 브랜드 캠페인 '나를 여유롭게 만드는 시간 'It's ThinQ Time''으로 '2024 한국PR대상' 기업 마케팅 PR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이번 씽큐 브랜드 캠페인은 LG전자가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PR기업 KPR과
한국 사회는 지금 뭔지는 모르지만 분위기가 편향적이다. 결혼을 다루는 사람에게는 그러나 좌우도, 여야도 없다. 회원의 절반은 이쪽 또 절반은 저쪽이니 어느 한쪽만 쳐다볼 수 없다. 정치, 종교, 지역에서 독립적이어야 한다는 게 내 신념이고 직업의식이다.정치뉴스에 별 관심을 두지 않는 이유다. 그럼에도 유별나게 눈에 띄는 뉴스는 어쩔 수 없이 보게 된다. 요즘은 특히 정치인의 아내 얘기가 많다.나처럼 조그만 회사의 대표도 글로벌에서 투쟁하고 있고, 해결해야 할 국가 현안도 많은데 정치인의 가정사 내지 부부 얘기가 많이 다뤄지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