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갤러리 율이 오는 8일까지 단체전 'MOMENTS'을 연다. 전혁림, 김구림, 김춘수, 김근태, 유충목, 마리킴, 한충석, 김한나, 필립 그뢰징어, 샐리 킨더버그 작가가 참여하는 컬렉션전이다. 현대 아트 씬에서 주목받고 있는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만나 볼 수 있다.갤러리 율은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일요일과 월요일은 휴관한다.
인천시 연수구에 위치한 갤러리 율에서 전시회 '전람회의 그림 : Feast of Colors '가 열린다.3월 14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되며, 20일 열릴 예정인 인천시립교향악단 공연의 메인 프로그램 《무로륵스키의 전람회의 그림》에 참여하는 작가들의 프리뷰 전시로 기획되었다. 이번 전시에는 백철극, 박인숙, 김미숙, 김영지, 오정, 최수란 작가가 참여한다. 갤러리는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일요일은 휴관한다. 전시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갤러리 율(0507-1482-2036
지난 22일 울산 울주군 온양읍에서 발생한 산불이 하루 가까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산림 당국이 산불 3단계를 발령했다.산림청은 22일 낮 12시 12분쯤 울산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 산108-1번지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이 계속 확대되고 있다며, 23일 오전 9시에 산불 3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산불 3단계는 산림 당국이 발령하는 대응 최고 단계로 예상되는 피해 면적이 100ha 이상이며, 초속 11미터 이상의 강풍 속에 대형산불로 확산돼 이틀 내 진화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될 때 산림청장이 발령한다.또 산불 대응을
현대백화점이 본격적인 봄을 맞이해 할인 행사에 돌입한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28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백화점에서 봄맞이 할인 혜택을 담은 행사 '더 세일'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패션·잡화·스포츠 등 총 200여 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다양한 봄
오는 3월 25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8차전 요르단전 때 장내와 장외에서 응원 열기를 극대화하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운영한다.경기장 안에서는 4만 관중이 참여하는 카드섹션 이벤트가 펼쳐진다. A매치 카드섹션은 2022년 6월 이집트전 이후 3년 만이다. ‘붉은악마’가 기획과 준비를 맡은 카드섹션 문구와 도안에는 월드컵 본선 진출과 1986년 멕시코 월드컵부터 이어진 40년 축구 역사 완성에 대한 팬들의 염원이 담길 예정이다. 카드섹션 이벤트는 선수 입장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멕스 전 최고경영자 아서 헤이즈가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사면을 받았다고 28일 경제매체 CNBC가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비트멕스 공동 창업자인 사무엘 리드와 벤자민 델로도 함께 사면했다.지난 2020년, 미국 법무부는 비트멕스와 세 창업자, 첫 직원 그레고리 드와이어를 은행보안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 검찰은 비트멕스가 고객들에게 신원 확인 절차 없이 익명으로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했다고 주장했다. 결국 이들은 유죄를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