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퍼블릭 블록체인들이 지난해 순손실을 기록했다.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업체 카이코에 따르면 2025년 솔라나 순손실은 약 41억5000만달러, 이더리움은 약 16억2000만달러 순손실을 기록했다.솔라나를 예로 들면 41억5000만달러 순손실은 새로 발행된 토큰 가치가 사용자들이 낸 수수료보다 41억5000만 달러 더 많았다는 뜻이다. 토큰 보유자 입장에서는 보유 자산 가치가 희석된 셈이다.매출 측면에서 이더리움은 약 2억6000만달러, 솔라나는 약 1억7000만달러를 기록했다. 트론은 6억2400
데이터 주권과 규제 환경이 빠르게 강화되면서, 기존 퍼블릭 클라우드 중심 전략이 한계에 직면하고 있다. 2025년 가트너는 '격리형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OCI 평가' 보고서를 발표하며, 격리형 클라우드에 대한 수요가 구조적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는 클라우드가 국가 안보와 산업 경쟁력, 그리고 기업의 핵심 자산 보호와 직결되는 인프라로 재정의되고 있음을 방증한다. 이에 대
핀테크 플랫폼 소파이 테크놀로지스가 디지털 자산 커스터디업체 비트고와 협력해 연방 규제를 따르는 스테이블코인 SoFiUSD를 출시한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5일 보도했다.SoFiUSD는 연방 인가를 받은 예치 은행이 퍼블릭 블록체인에서 발행하는 첫 스테이블코인이다.비트고는 서비스형 스테이블코인 플랫폼을 통해 SoFiUSD 발행을 지원하며, 결제업체, 시장 참여자, 암호화폐 거래소와 연결도 지원한다.소파이는 2019년 디지털 자산 시장에 진출해 암호화폐 거
코헤시티는 NH농협은행이 국내 시중은행 중 최초로 퍼블릭 클라우드 기반의 원격 소산백업 및 자동화된 복구 검증 체계를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19일 밝혔다.NH농협은행은 코헤시티의 ‘코헤시티 알타 데이터 프로텍션 온 애저’ 솔루션을 도입하며, 금융 컴플라이언스 요건을 충족하는 동시에 운영 비용 절감과 데이터 보호 역량을 극대화하는 성과를 거두었다.NH농협은행은 최근 디지털 금융 서비스 확대로 인해 백업 데이터 규모가 급증함에 따라 기
오라클은 보안이 강화된 에이전틱 AI 애플리케이션을 빠르게 구축, 배포 및 확장해 본격적인 전체 운영 환경의 워크로드에 맞춤 한 오라클 AI 데이터베이스를 위한 새로운 에이전틱 AI 혁신을 발표했다고 25일 밝혔다. 오라클 AI 데이터베이스는 운영 데이터베이스와 분석 레이크하우스 전반에 걸쳐 에이전틱 AI와 데이터가 통합적으로 설계되어 있다.이를 통해 AI 에이전트는 기업 데이터가 어디에 저장되어 있든지 안전하게 실시간으로 액세스할 수 있으며, 퍼블릭 데이터로 훈련된 대규모언어모델(L
신세계아이앤씨가 HD현대오일뱅크의 멤버십 시스템 재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HD현대오일뱅크 멤버십 승인 및 관리 시스템의 백엔드 시스템을 클라우드 환경으로 전면 재설계하는 프로젝트다. 클라우드 기반의 실시간 데이터 처리 환경을 구축해 시스템 유연성을 확보하고, 대규모 트래픽에도 끊김 없는 안정성을 확보해 고객 경험을 개선하는 것이 핵심이다.먼저 기존 인프라를 퍼블릭 클라우드 기반 아키텍처로 재설계하고, 흩어져 있던 데이터 가공 프로세스와 API 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해 시스템 유연성을
레노버는 IDC의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연례 보고서 ‘레노버 CIO 플레이북 2026 – The Race for Enterprise AI’를 발표했다.올해로 네번째를 맞는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아태지역 기업들은 AI 실험 단계를 지나 실행 단계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96%의 기업이 향후 12개월 내 AI 투자를 늘릴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들은 평균 15%의 AI 지출 증가를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생성형 AI와 에이전틱 AI, 퍼블릭 클라우드 AI 서비스, 온프레미스 AI 인프라, AI 보안 도구 전반에
사이버보안 스타트업 사이레이크가 시드 투자로 4500만달러를 유치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투자 라운드는 벤처캐피털 그레이록이 주도했다.사이레이크는 기업 자체 인프라 내에서 작동하는 보안 플랫폼을 제공한다. 규제, 보안 요건, 운영 리스크 등으로 인해 보안 데이터를 퍼블릭 클라우드에 저장할 수 없는 기업을 주요 고객으로 삼고 있다. 데이터를 외부로 내보내지 않고 AI 기반 보안을 구현하는 것이 목표다.사이레이크는 팔로알토 네트웍스 창업자 니르 주크가 대표를 맡고 있다. 공동창업자 윌슨 쉬는 팔로
제주특별자치도가 정책 수혜자인 도민이 직접 영상 제작에 참여하는 공감형 콘텐츠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인다.제주의 정책이 내 삶을 어떻게 바꿨는지, 이제 도민이 직접 카메라 앞에 서서 말하는 방식이다.'제주가 바꾼 나의 일상 : 도민 공감 스토리’라는 제목의 이 시리즈는 브이로그와 인터뷰를 결합한 형식으로, 총 10편이 제작된다. 콘텐츠는 제주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순차 공개된다.이번 프로그램은 도민이 영상 기획부터 출연까지 제작 전반에 참여하는 ‘퍼블릭 액세스’ 방식
지스케일러는 기업이 AI의 혁신적 역량을 수용하는 동시에 관련 위험을 관리할 수 있도록 위험한 AI 사용을 식별하는 단계부터 안전한 개발을 보장하고, 고급 인라인 방어를 통해 민감한 빌드를 보호하는 단계에 이르기까지 포괄적인 역량을 제로 트러스트 기반 AI 보안 플랫폼으로 제공한다.제로 트러스트 기반 AI 보안 플랫폼지스케일러의 인라인 제로 트러스트 아키텍처는 효과적인 AI 가드레일을 적용해 퍼블릭 AI의 안전한 사용을 보장하고, 프라이빗 AI를 악의적 공격으로부터 보호하며, AI 기반 위협을 차단해 제로 트러스트와 A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이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 통합설’은 근거없는 억측이라는 박찬대 의원의 주장에 대해 ‘박 의원이 시민을 속이거나 장관들에게 속고 있다’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린 이학재 전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에 대해 무책임한 행태이자 왜곡된 사실로 시민을 혼란에 빠뜨리고 있다고 비판했다.민주당 인천시당은 20일 논평을 내 “재정경제부가 공공기관 통합과 관련해 국토교통부를 포함한 전 부처에 의견을 조회한 것은 사실”이라며 “그러나 특정 공기업을 통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추진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
대전 자동차 부품 공장 화재로 발생한 실종자 14명 가운데 10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나머지 4명은 붕괴한 잔해 속에 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소방당국은 21일 언론 브리핑에서 “건물이 붕괴한 부분에 실종자가 계실 것으로 보고, 안전 진단을 받은 뒤 철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해당 지점은 동관 주차장 뒤편쪽이다.소방당국은 건물 안전 진단을 마친 뒤 전날 오후 10시50분부터 공장 건물 내부로 투입해 인명 수색을 시작했다.아직 건물이 무너지지 않은 곳을 중점으로 수색하던 소방당국은 전날 오후 11시3분쯤 2
택지지구의 쾌적함에 원도심의 완성된 인프라를 더한 단지들이 수도권 분양시장의 새로운 공식으로 자리잡고 있다. 신도시 초기 입주민들이 겪는 '인프라 공백기'를 차단했다는 점에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특히 높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고양 덕은지구, 하남 감일지구, 김포 걸포지구 등이 완성된 인프라 인근에 들어서 지역 시세를 리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고양 덕은지구 내 속한 덕은동 집값은 지난해 3.6%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고양시 덕양구 전체 평균 상승률은 -0.4%로, 4%p의 격차를 벌렸다
“물가 상승 주범 사실 아냐…정부도 정면 반박”“공깃밥 2천원 표준? 근거 부족…현장과 괴리” 최근 일부 언론의 쌀값 관련 보도가 사실을 과장·왜곡했다는 비판이 농민단체와 정부에서 동시에 제기됐다. 쌀값 상승을 물가 급등의 주범으로 지목하거나 정책 실패로 단정한 보도가 이어지면서 농촌 현장에서도 언론을 향한 비판이 거세다.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는 20일 성명을 내고 “쌀값을 물가 상승의 원인으로 몰아가는 보도는 200만 농업인의 영농 의지를 꺾는 행위”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단체는 “쌀값이 전
고성능 하드웨어의 발열을 제어하기 위한 수랭 솔루션이 기성품 배치를 넘어, 시스템 내부의 수로 흐름을 직접 설계해 냉각 효율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고도화되고 있다. 이에 커스텀 PC 전문 기업 몬스타주식회사는 냉각 경로의 구조적 설계와 하이엔드 제원을 결합한 커스텀 PC ‘몬스타PC 킬러’를 선보인다고 밝혔다.몬스타PC 킬러는 규격화된 부품 배치를 벗어나 수로의 경로와 펌프의 압력을 초기 단계부터 직접 설계하는 방식을 채택했다. 이를 통해 냉각수의 흐름 저항을 최소화하고 내부 레이아웃의 간섭을
청주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활기찬 골목, 든든한 상인! 청주시 소상공인 소통간담회’가 27일 오후 2시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회의실에서 열린다.이번 간담회는 더불어민주당 송재봉 의원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충북본부가 공동 주최하며 청주권 상인회장, 협동조합, 소상공인 등이 참석한다. 참여자들은 소상공인 보호와 지원, 골목경제 활성화 등 지역 현안을 진단하고 현장 상인과 전문가, 정책 담당자가 함께 의견을 수렴하며 정책 대안을 모색할 예정이다.송 의원은 “지속가능한 지역 상권 육성을 위한 공감대를 넓히
충북 청주시ㄱ 20여억원을 들여 자전거 전용도로 신설 및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대상지는 상당구 가덕면 인차교∼문주교, 오창산업단지 내 기존 자전거도로, 청원구 옛 팔결교∼까치내교다. 시 관계자는 “자전거 이용자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생활형 친환경 교통수단으로서 자전거 이용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형모 선임기자 [email protected]
전북 완주군이 계획관리지역의 절반 이상을 성장관리계획구역으로 묶고 개발 관리 방식 전환에 나섰다. 규제를 강화하기보다 인센티브를 통해 개발 방향을 유도하겠다는 취지다.
완주군은 계획관리지역의 약 60%에 해당하는 487개소를 성장관리계획구역으로 지정하고 관련 계획을 수립·고시했다고 26일 밝혔다. 개발 수요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난개발을 막고,
다른 채권자들의 추심금을 임의로 사용한 혐의로 실형이 선고된 전직 국회의원이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대전고법 청주재판부 형사1부는 26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기소된 전직 국회의원 김모씨에게 징역 1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항소심 재판부는 “피해자들로부터 ‘소송을 제기하면 판가름 날 것’이라는 취지의 이야기를 들었던 점 등에 비춰보면 피해자들과 채권 경합 상태에 있는 줄 몰랐다는 피고인의 주장을 받아들이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