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AI 개발사 앤트로픽이 AI 코딩 툴 클로드코드에 보안 기능을 선보이자 보안 업계가 직견탄을 맞았다. AI 툴이 보안 업무를 대체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면서 유력 보안 업체들의 주가가 하락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하지만 AI가 보안 업체들의 핵심 비즈니스까지 흔들기는 쉽지 않다는 게 대체적인 시각이다.23일 크라우드스트라이크와 지스케일러는 각각 9% 하락했으며, 넷스코프는 10% 가까이 떨어졌다. 세일포인트는 6%, 옥타, 센티넬원, 포티넷은 4% 이상 하락했고, 팔로알토 네트웍스도 2%
한국침해사고대응팀협의회는 기업의 보안 실력을 숫자로 측정하는 ‘GCI 프레임워크’를 4일 공개했다.GCI 프레임워크는 측정지표 개발을 위한 연구반의 작업결과로, 보안 장비 도입·보안 인증을 획득했음에도 보안 운영을 위한 기본 요건을 갖추지 못해 사고를 당하는 상황의 해법을 제시하기 위한 것이다.GCI는 ▲대표와 경영진의 보안에 대한 관심도 ▲해킹 예방 ▲사고 시 탐지와 복구 속도 ▲법규 준수를 합산해 수치화한다. 또
정보보안 전문기업 SSNC는 AI 기반 보안 플랫폼 ‘브리즈웨이’와 이 플랫폼의 핵심 솔루션 ‘파이어원’, ‘엠디알원’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브리즈웨이는 지난 8년간 SSNC가 사이버 보안 분야에서 축적한 경험을 기반으로 설계한 AI 기반 보안 운영 플랫폼이다. SSNC는 2018년 설립 후 대기업, 금융기관, 제조기업 등 다양한 산업군을 대상으로 IT 보안 환경 구축과 운영을 지원해왔다.이 플랫폼을 통해 제공되는 파이어원은 방화벽 정책관리 자동화
한국인터넷진흥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차세대 보안 지도자 양성 과정’ 제14기 인증식을 27일 개최했다.차세대 보안 지도자 양성 과정은 국내 최고 수준의 화이트해커 양성을 목표로 한다. 고등학생 이상 비재직자 중 역량이 뛰어난 자를 선발해 9개월간 포렌식, 취약점 분석, 보안 컨설팅, 보안제품 개발 등 분야별 심화 교육과 도제식 훈련을 제공하는 보안 전문가 교육 과정이다. 지난 2012년부터 현재까지 2212명의 차세대 보안 인재를 배출했다.이번 14
LG유플러스가 다음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26에서 AI 확산으로 고도화되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차세대 보안
빗썸은 국내 디지털자산 거래소 최초로 양자내성암호 기반 보안 체계를 도입한다고 20일 밝혔다.빗썸은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 빗썸금융타워에서 핀테크 보안 기업 아톤과 '양자내성암호 보안 솔루션 도입을 위한 기술협약'을 체결하고 플랫폼 전반에 PQC 보안 솔루션을 적용하기로 했다.해당 솔루션은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가 선정한 표준 양자내성암호 알고리즘인 ML-DSA와 ML-KEM을 적용했으며 자체 개발한 화이트박스 암호화 기술을
아이폰과 아이패드가 나토 보안 인증을 획득했다.26일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애플은 독일 연방정보보안청의 엄격한 보안 테스트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아이폰과 아이패드는 기밀 등급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기기로 인정받았다. 독일 연방정보보안청은 2022년부터 해당 기기들을 정부 업무용으로 승인해 왔으며, 나토 인증을 위해 추가 기술 평가와 보안 분석을 진행했다.이번 인증은 일반 소비자에게 직접적인 변화는 없지만, 애플의 보안 경쟁력을 뒷받침하는 사례로
금융보안원은 금융권 공통 소프트웨어에 대한 제로데이 취약점을 선제적 발굴하고자 '금융권 S/W 보안 취약점 신고 포상제'를 실시한다.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화이트해커로 참가할 수 있으며, 올해부터는 참가 신청 및 신고 접수는 ‘금융권 소프트웨어 공급망 보안 플랫폼’으로 일원화해 운영한다.리액트투쉘 사태처럼 소프트웨어 공급망 보안 위협이 금융권에 동시다발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했다.소프트웨어 공급망 보안 위협은 제품의 설계, 개발, 유통 등
보안 업체 체크포인트가 3개 스타트업을 인수한다고 실리콘앵글이 12일 보도했다.인수 금액은 모두 합쳐 1억5000만달러 규모다.체크포인트는 우선 이스라엘 텔아비브 기반 사이클롭스 시큐리티를 8500만달러에 인수했다. 사이클롭스는 기업 인프라 전반에 걸쳐 사이버 보안 데이터를 분석해 위험 요소를 식별하는 데이터레이크 플랫폼을 개발했다. 150개 이상 서드파티 소프트웨어와 통합해 데이터를 표준화하고 AI 모델을 활용해 보안 취약점을 탐지하도록 지원한다.체크포인트는 AI 에이전트 보안 가드레일을 설정
삼성SDS가 지난해 국내외 사이버 보안 이슈를 분석해 2026년 기업이 가장 주목해야 할 5대 보안 위협을 발표했다. 선정된 위협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당론부터 정하라” vs “즉각 처리하라”…여야, 대구·경북 행정통합법 ‘정면충돌’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1일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 처리를 둘러싸고 격렬한 공방을 벌였다. 국민의힘이 국민투표법 개정안에 대한 필리버스터를 전격 중단하며 행정통합법 처리를 요구하자, 민주당은 국민의힘의 일관성 없는 태도를 비판하며 당론 정리를 촉구했다.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이날
Generic placeholder image
창녕군장애인종합복지관, 2026 성인문해교실 수료식
창녕군과 창녕군장애인종합복지관이 함께하는 2026성인문해교육 수료식 창녕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되었다.전문 문해교육강사 파견을 통해 2025년에 진행된 문해교실이 종료됨에 따라 2026년 2월 26일, 수강중인 복지관 이용자 20명의 수료증 전달과 수료식이 있었다.이번 수료식은 ‘겨울을 넘어 다시 피어나는 청춘’이라는 주제로 창녕군에서 1년 동안 배움에 대한 도전과 열정으로 이룬 성과를 축하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하었고, 수료생에게 성취감과 희망을 주는 행사로 진행되었다창녕군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 김
Generic placeholder image
[심층분석]하메네이의 종말과 김정은의 공포..."트럼프 '에픽 퓨리'가 설계한 2026년 한반도 운명은?"
하메네이의 종말과 평양의 공포, 트럼프 2기 '에픽 퓨리'가 설계한 2026년 한반도 운명28일 새벽, 이란 테헤란의 하늘이 붉게 물들었다. 미 공군의 전자전기와 AI 정밀 타격 자산이 투입된 '장대한 분노' 작전은 이란 신정 체제의 정점인 하메네이를 단숨에 제거했다. 이는 단순한 군사 작전이 아닌,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선포한 '지도부 직접 제거'라는 공포의 뉴노멀이다. 이제 전 세계의 시선은 평양으로 향한다. 하메네이의 운명은 김정은에게 어떤 메시지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AD] 기아,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으로 선정
기아가 글로벌 조직문화 평가기관 GPTW가 선정한 국내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기아는 25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GPTW 경영 혁신 컨퍼런스’에서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GPTW는 전세계 170개국 3만여 개 기업의 조직문화를 진단, 평가하는 미국의 세계적인 평가기관이다.GPTW 인증은 총 3단계로 운영되며 단계별로 일하기 좋은 기업, 해당 국가 일하기 좋은
Generic placeholder image
정명근 시장 "선열들의 희생·독립정신, 일상·지역 공동체에서 이어지길"
경기 화성특례시가 1일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 강당에서 제107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했다.기념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윤대성 광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주 어르신 운동 지원금 10만 원 더 받는다…내달까지 3차 모집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스포츠시설 이용료를 지원하는 사업이 다시 한 번 문을 연다.영주시는 어르신들의 생활체육 참여를 돕기 위해 이달 31일까지 ‘스포츠시설 이용료 지원사업’ 3차 신청을 받는다고 5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영주시를 비롯해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가 공동 추진하는 사업으
Generic placeholder image
현장과 함께, 자율선택급식으로 여는 미래 학교급식
경기도교육청, 2026년 자율선택급식 권역별 정책 설명회 개최 경기도교육청이 5일부터 13일까지 도내 4개 권역에서 학생의 건강...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항 어린이보호구역 사망사고, 유가족 심리 회복 지원 체계 없어
속보 =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어린이가 차량에 치여 숨진 유가족이 사고 영상 유출 등으로 2차 정신적 피해를 입었으나 관계당국의 심리 치료 지원 대책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실제 유가족은 자구적인 지진트라우마센터 방문 외엔 당국으로부
Generic placeholder image
중동 공습에 대구·경북 수출길 ‘비상’…호르무즈 봉쇄 시 채산성 악화 우려
미국의 이란 공습으로 중동 정세가 요동치면서 대구·경북지역 수출 기업에 타격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5일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경북의 대중동 수출액은 9억8000만 달러로 총 수출액의 2.6%에 불과하다.대구는 3억3000만 달러로, 총 수출액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항 아파트서 공무원 추락 사망…경찰, 수사 착수
포항 한 아파트에서 공무원이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5일 관계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쯤 포항시 북구 흥해읍 한 고층 아파트에서 간부 공무원 A씨가 떨어졌다.이 사고로 A씨는 경찰과 소방당국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A씨는 앞서 주변 인물 등에게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