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티움, 엠엘소프트, 크리니티은 ‘K-방산 시큐리티 얼라이언스’를 결성, 방산분야 보안기술 개발을 위해 협력한다고 3일 밝혔다. 3사 협력에는 류연승 명지대 방산안보학과 교수도 참여한다.얼라이언스는 방산분야 기밀자료 보호, 사고 예방 공동 대응, 새로운 해킹 및 유출기법 대응에 나선다. 더불어 국내외 공동 마케팅과 제도 혁신안 제시 등의 활동도 진행한다.얼라이언스를 통해 개발할 솔루션은 이노티움의 데이터 보안, 엠엘소프트의 접근제어와 네트워크 보안, 크리니티의 이메일 보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