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박근혜 전 대통령 등판으로 지방선거에서 당이 큰 힘을 얻은 것은 물론 박 전 대통령 명예회복 발판도 마련됐다고 주장했다.김 최고위원은 2일 CBS라디오 에서 박 전 대통령의 선거판 등장에 대해 "보수의 복원력을 회복해 주는 계기를 만들어 줬다"며 높이 평가했다.박 전 대통령의 최측근인 유영하 의원이 "단종이 노산군에서 복위된 것처럼 박 대통령도 거짓과 모험으로 덧씌워진 멍에를 벗고 제자리로 복위될 것이다"고 한 것에 대해선 "박 전 대통령 명예 회복은 보수 진영
이재명 대통령이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잇따라 만나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호남권 대규모 반도체 투자를 공식화하자 국민의힘 등 야권이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청와대는 반도체 생산라인의 호남 이전을 추진하고 전력·용수 등 기반 시설 설치비를 최대 100%까지 국비로 지원하는 시행령까지 입법 예고했다.앞서 대통령실 김용범 정책실장은 지난 24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호남권 대규모 반도체 투자 논의가 "마무리 단계"라고 공개적으로 밝혔다.삼성전자와 SK는 오는 29일 이재
더불어민주당 신용한 충북지사 당선인은 기업인 출신 정치인으로 청년정책과 국가균형발전 분야에서 활동해 온 인물이다.청주에서 태어나 강내초·미호중·청주고를 졸업한 `청주 토박이'다.연세대학교에서 경영학과 법학을 전공한 뒤 연세대 법학석사, 성균관대 행정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이후 벤처투자회사 대표 등을 맡으며 창업·벤처 분야 전문가로 활동했다.청년 일자리와 창업 정책에 참여하며 이름을 알리다가 지난 2014년 박근혜 정부 때 장관급 기구인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 위원장으로 발탁됐다.정치권에서는 자유한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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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경영평가 최하위 국립공원공단, 폭염 안전관리 대책 내놓아
23일 국립공원공단은 '2026년 여름철 폭염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기관인 국립공원공단은 최근 2025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 아주미흡 이라는 처참한 등급을 받은 바 있다.공단이 내놓은 이번 폭염 안전관리 대책은 폭염 취약 탐방로 지정·관리, 무더위 쉼터 확대 운영, 탐방객 행동요령 홍보 강화 등 현장 중심으로 구성됐다. 전국 21개 국립공원 내 55개 구간을 폭염 취약 탐방로로 지정하고, 탐방객이 폭염 위험 구간을 사전에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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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역대급' 급락 8,203
코스피가 10% 가까이 급락해 8,200선을 간신히 지키며 마감한 23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910.71포인트 내린 8,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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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채현, 인스부르크 월드클라이밍 시리즈 여자 리드 동메달 획득
이도현 선수도 남자 볼더에서 동메달을 획득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은 대한민국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서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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긁힌 콘택트렌즈, 자외선 1시간 쬐니 '새것처럼'
자외선을 쬐면 흠집이 스스로 사라지는 콘택트렌즈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최정현, 조병기 연구원으로 구성된 연구팀은 23일 국제학술지 'ACS 응용 고분자 재료'를 통해 자외선을 이용해 손상된 부분을 스스로 복구하는 새로운 하이드로젤 소재 개발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이 신소재로 만든 콘택트렌즈는 흠집이 생겼을 때 특정 파장의 자외선을 1시간 동안 쬐면 긁힌 부분이 거의 완벽하게 복구되는 특징을 보인다.연구팀이 개발한 하이드로젤은 이황화 결합을 가진 고분자로 이뤄져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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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감사원 감사 중 선관위원장 부부 동반 출장, 국고 횡령으로 처벌해야"
노태악 중앙선관위 전 위원장의 부부 동반 출장을 둘러싼 논란이 거세다.23일 선관위 국정조사특위 위원인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에 따르면 노태악 전 위원장은 2022년 소쿠리 투표 사태로 국민 공분이 일자 대국민 사과 뒤 호주에 부부 동반 출장을 다녀 왔다.2023년 부정 채용 논란으로 감사원의 감사를 받는 기간에도 선관위 직원들은 몰디브로, 노태악 전 위원장 부부는 독일과 에스토니아로 해외 출장을 갔다.2025년 대선 사전 투표지 외부 반출 사과 이후에도 노태악 전 위원장은 부부 동반으로 덴마크와 스웨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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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서 지인에게 흉기 휘두른 50대 남성 체포
편의점 앞 노상에서 지인과 술을 마시다 흉기를 휘두른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충북 충주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A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라고 28일 밝혔다.A씨는 전날 오후 9시30분쯤 충주시 지현동의 한 편의점 앞 노상에서 술을 마시다 그의 지인 B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B씨는 목과 등에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지나가던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그 자리에서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경찰은 A씨가 B씨와 말다툼을 하다 감정이 격해져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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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모제작소, ‘作: 행하다. 일하다. 창작하다’전
제주 여성들이 오랜 시간 손끝으로 빚어온 전통 관모 공예품이 한자리에 모인다.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은 30일부터 7월 26일까지 박물관 내 갤러리 벵디왓에서 제주관모제작소에서 준비한 ‘作: 행하다. 일하다. 창작하다’전이 열린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전시에서는 제주 여성들의 반복된 노동과 인내가 쌓인 관모 제작 기술에 주목,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제주다운’ 전통 수공예 작품이 선보인다.갓의 차양 부분인 ‘고분양태’와 ‘양태’, 조선시대 사대부가 평상시 실내에서 쓰던 관모인 ‘탕건’ 등 장인들의 정교한 작품이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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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칼럼] 축구계의 고질적인 병폐 이참에 청산해야
축구와 정치에서 고려대, 유도에서 용인대. 이 두 대학의 제국주의적이고 패권주의적인 파벌만 없어지면 우리나라는 적어도 30년은 빨리 전진할 것이다.우리나라가 이번 월드컵에서 32강에 들지 못하고 예선 탈락했기에 망정이지 운좋게 32강이라도 올라갔으면 지금 같은 파벌 독재가 1세기 넘게 이어질 것이다. 한국 축구의 미래를 위해 끔찍한 일이다.앞서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때도 홍명보 감독이 축구 국가대표팀을 맡으면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다.당시 홍 감독은 부진해 선발 주전에서 빼라는 강력한 여론의 압박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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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최대 재건축...이도주공 1단지 '17층으로 신축'
제주지역 재건축 아파트로는 최대 규모인 이도주공 1단지가 17층 높이로 신축될 예정이다.제주시는 이도주공 1단지 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정비계획 변경안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오는 7월 1일 오후 2시 제주학생문화원에서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이도주공 1단지는 2013년 건축물 안전진단 결과 조건부 재건축 결정을 받으며 사업이 시작됐다. 13년 만인 올해 사업시행계획인가와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받았다.변경안에 따르면 도 조례에 따른 용적률 완화 인센티브로 용적률은 기존 250% 이하에서 260% 이하, 건축물 높이는 기존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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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림 "도민 항공 이동권, 국가가 법적 기반 마련"
제주도민의 항공 이동권을 국가가 책임지는 법적 기반 마련이 추진된다.문대림 국회의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주특별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28일 밝혔다.개정안의 핵심은 제주를 연결하는 국내선 항공노선을 도로와 철도처럼 생활필수교통망으로 법률에 명시하는 것이다.아울러 국가가 제주의 섬 지역 특성을 고려해 국내 항공노선 이용환경 개선 시책을 마련하고, 제주도지사는 항공운임·요금 할인, 환급, 바우처 지급, 결항·지연 시 이동지원 등 대책을 수립·시행하도록 했다.이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과 재정적 비용은 국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