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가 경제적 어려움과 가정 해체, 학업 중단 등으로 위기에 처한 청소년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위기 청소년 특별지원금 지급 사업’을 추진하면서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 나서고 있다. 특히 생계부터 학업까지 맞춤형 통합 지원에 나서면서 위기 청소년들이 삶의 전환점을 마련하는 데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29일 남구에 따르
엘에이치주거복지정보는 노사 공동으로 주사랑공동체를 방문해 위기 영아 보호를 위한 나눔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주사랑공동체는 양육이 어려운 위기 가정의 영아를 보호하는 ‘베이비박스’를 운영하는 비영리 사회복지기관으로, 2009년 설치 이후 현재까지 총 2207명의 영아 생명을 보호해 왔다. 정부 지원 없이 순수 후원으로만 운영되며, 영아 보호에서 미혼 부모 상담·주거 연계·자립 지원까지 아우르는 통합적 보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번 나눔 성금은 엘에이치주거복지정보 노사
충청남도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지난 23일 충청남도교육청남부평생교육원 평생학습동 2층 공연장에서 지역의 학교 관리자 및 자살예방교육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배움자리를 운영했다.이번 배움자리는 학생들의 정서적 위기 상황이 증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학교 현장의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자살예방 및 사회정서교육의 실질적 적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날 지역 학교 관리자 및 업무담당자들은 자살예방교육과 학교 위기 대응에 대한 통합 연수가 진행됐다. 특히 이번 연수는 기존의 문제 중심 자살예방교
충남 예산군은 복지 서비스를 거부하거나 사회적으로 고립된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통합사례관리를 추진해 실질적인 위기 해소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복합 위기 요인을 안고 있으면서도 공공의 도움을 거부하는 가구에 대해 포기하지 않는 사례관리를 원칙으로 지속적인 상담과 방문을 이어가며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정신질환과 시각장애로 근로능력이 없는 3자매 가구가 꼽힌다. 3자매 가구는 복지 서비스를 완강히 거부해 왔으나 주민복지과와 해당 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포기하지 않고 6개월간 수십
충남 홍성군은 갑작스러운 경제적 어려움이나 위기 상황으로 생필품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을 위해 ‘그냥드림’ 사업을 오는 18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냥드림’ 사업은 생활고를 겪고 있음에도 복지제도를 이용하지 못하거나 낙인효과 등에 대한 부담으로 도움을 요청하지 못하는 ‘숨은 위기 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 등으로 식료품 및 생필품 지원이 시급한 개인 이용자로, 신분증을 지참해 현장을 방문하면 자가점검 체크리스트 작성 후 즉시 물품을 지원받을
충남 천안시가 행려자와 노숙인 등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공조 체계를 강화한다. 시는 복지정책과와 양 구청 주민복지과를 중심으로 천안희망쉼터, 경찰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현장 대응력을 높이고 기관 간 협업체계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해 4일 시청 봉서홀에서 열린 월례모임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대응 교육을 실시했으며, 야간과 휴일에도 위기 상황에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비상연락망을 구축하는 등 실질적인 대응 체계를 마련한다. 이와 함께 응급잠자리를 확대하
충남 홍성군은 위기 상황에 처한 중증 발달장애 아동 가정의 긴급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8일 관계기관 합동 긴급 TF회의를 개최하고, 지역사회 공동 대응체계를 가동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최근 중증 지적장애 아동의 심각한 폭력성과 돌봄 부담으로 인해 가족 전체가 극심한 위기 상황에 놓인 사례와 관련해 신속한 보호조치와 중장기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긴급회의에는 홍성군 가정행복과를 비롯해 보건소, 홍북읍, 한누리, 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가족지원센터, 사랑샘, 청소년쉼터, 충남장애인권익옹호기관
고의숙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선거 예비후보는 11일 보도자료를 내고 ‘학생 심리정서 위기 국가책임제’와 ‘마음교육과정 편성’을 약속했다.고 예비후보는 “최근 급증하는 학생들의 우울감과 불안, 정서적 위기는 개인이나 가정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과제”라며 “사고가 발생한 뒤 대처하는 소극적 행정에서 벗어나 교육청이 아이들의 마음을 선제적으로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 돼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예비후보는 또 “재정적 위기 상황일수록 가장 우선순위에 둬야 할 것은 우리 아이들의 생명과 직결된 마음 건강”이라며 “제주 교육이 대한민국에서
충남교육청은 28일, 아산 캠코 인재개발원에서 도내 교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생명 존중 문화 확산과 자살 예방을 위한 ‘생명지킴이 교육’과 ‘학교 위기 대응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최근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학교 현장이 위기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히 지원할 수 있는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생명지킴이 교육은 자살을 고민하는 학생들이 보내는 언어적, 신체적, 상황적 신호를 민감하게 알아차리고, 필요한 지원을 적절히 제공하는 내용으로 구성됐고
중동 지역 위기 장기화로 국제 유가와 원자재 가격 불안이 이어지는 가운데 충남 아산시가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충격 최소화를 위한 긴급 대응에 나섰다.아산시는 김범수 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제7차 긴급경제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민생경제와 환경, 보건, 에너지, 농업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분야별 대응 상황을 종합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관련 12개 부서장이 참석해 최근 경제 상황을 공유하고 추가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시는 우선 중동 위기 장기화에 따른 고유가 부담 완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정부의 고
임병구 인천시교육감 후보가 16일 책임캠프에서 확대 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열어 선대위 조직 구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했다.이날 구성한 선대위 조직은 교육 현장과의 소통, 현장 목소리 정책 반영 기능을 강화하고, 교육 현장 중심으로 시민과의 접촉면을 넓혀 나가는 선거운동에 초점을 맞췄다.선대위 고문단, 공동선대위원장단, 특보단에는 학교 현장 경험과 교육 전문성을 갖춘 인사뿐 아니라 인천지역 시민사회단체 대표. 종교계, 문화예술계, 복지분야, 노동환경분야 전문가 및 활동가, 학부모 등 각계 인사 300여명이 포진했다.상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5월 14~15일 후보자 등록 신청을 접수한 결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의 총 2349개 선거구에서 후보자가 총 7829명 등록해 평균 1.8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16일 밝혔다.구체적으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총 2335개 선거구에서 7782명의 후보자가 등록해 평균 경쟁률이 1.8대1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는 총 14개 선거구에서 47명의 후보자가 등록해 평균 경쟁률 3.4대1을 각각 기록했다.한편 5월 16일 현재 이번 지방선거의 무투표 선거구는 30
삼성전자 노사가 창사 이래 최대 규모로 예상되는 총파업을 앞두고 다시 협상 테이블에 앉는다.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노조 갈등과 관련해 회장 취임 후 처음으로 대국민 사과에 나서면서 교착 상태였던 노사 협상에도 변화 기류가 감지되고 있다.이 회장은 16일 오후 해외 출장 일정을 마치고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입국하며 “노동조합 여러분, 삼성 가족 여러분, 우리는 한 몸 한 가족”이라며 “지금은 지혜롭게 힘을 모아 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때”라고 밝혔다.이어 “매서운 비바람은 제가 맞고 다 제 탓으로
"지금 노조는 선을 넘었다. 영업이익의 특정 비율을 성과급으로 사전 할당해 명문화하라는 요구는 현행 상법을 정면으로 위반하는 '위장된 위법 배당'이다. 노사 간에 어떤 관행적 면책 합의를 하더라도 주주는 그 협의에 구속되지 않는다. 발생한 손실에 대해 조합원 개개인의 연봉에서 평생 삭감해 나가야 할 수준의 강력한 'N분의 1' 손해배상 청구 소송으로 끝까지 책임을 물을 것이다.“ 삼성전자가 전면 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그동안 노사 갈등의 관망자에 머물렀던 소액주주들이 직접 행동을 선언하고 나셨다. '영업이익 기반 성과급 제도화'를
선거운동 트렌드가 급변하고 있다.확성기와 유세차가 중심이던 선거 운동현장이 스마트폰 화면 속 뉴미디어 공간으로 빠르게 옮겨가고 있다.6·3 지방선거를 앞두고 SNS를 활용한 실시간 소통과 인스타그램 `릴스', 유튜브 `쇼츠' 등 짧은 영상 미디어 트렌드가 주류로 자리 잡으면서 각 후보 캠프 역시 `뉴미디어 선거전' 흐름을 부지런히 뒤쫓는 모양새다.21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방송 토론회 등 기존 미디어와 면대면 접촉에 의존하던 전통적 방식에서 벗어나 온라인 플랫폼을 적극 활용하는 `온·오프라
국민의힘 김영환 충북지사 후보와 이범석 청주시장 후보가 `러닝메이트'를 선언하고 청주를 중부권 핵심 거점 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공동 공약을 발표했다.두 후보는 21일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충북도와 청주시가 완벽한 원팀이 돼 함께 발맞출 때 신속하고 확실한 지역 발전이 가능하다”며 교통·의료·문화·경제 분야 핵심 사업 추진 계획을 제시했다.이들은 “인구 89만 대도시인 청주에 시민들이 즐길 문화·여가 공간이 부족해 다른 지역으로 원정을 가야 하는 현실을 바꾸겠다”며 스타필드급 대형 문화쇼핑
음주운전을 하다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차 안에서 잠이 든 충북경찰청 한 간부가 중징계를 받았다.경찰청은 최근 징계위원회를 열고 충북경찰청 소속 A 경정에게 정직 3개월의 처분을 내렸다.A 경정은 지난해 12월18일 충북 옥천의 한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승용차를 몰다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를 낸 혐의로 불구속 송치됐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김성근 충북도교육감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20일 윤건영 후보와 국민의힘 정영철 영동군수 후보를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고발장은 선대위 상황실장 명의로 접수됐다.선대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 “윤 후보와 정 후보는 지난 19일 정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정책연대 협약'을 체결했고 다수의 언론을 통해 `영동 교육공약 손잡았다', `교육도 원팀' 등 내용으로 공표됐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이는 정당 소속 후보자가 특정 교육감 후보를 지지하는 것으로 유권자에게 인식되
전 연인을 흉기로 잔혹하게 살해한 뒤 시신을 오폐수처리조에 유기한 김영우에게 중형이 선고됐다.청주지법 형사합의22부는 21일 이런 혐의로 구속기소 된 김영우에게 징역 23년을 선고했다.재판부는 “피고인은 피해자를 잔혹하게 살해한 뒤 시신을 폐수처리장에 유기하고 피해자 차량을 호수에 빠트리는 등 범행을 은폐했다”며 “피고인의 거짓말로 수사가 장기화했고 사망한 이후 오랫동안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지 못했다”고 지적했다.이어 “유족들은 피해자 실종 이후 불안과 걱정에 시달렸고 앞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