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상공회의소는 8월 25일 ’최근 안산지역 경제동향’을 발표했다.안산지역 국가산업단지의 2023년 6월 가동률은 전월 대비 1.0%p 상승한 81.4%로 조사됐다. 가동업체 수는 11,808개사로 전월 대비 1.0%, 전년 동월 대비 5.1% 증가했다. 생산액은 41,246억 원으로 전월 대비 0.6%, 전년 동월 대비 0.3% 감소했다. 고용인원은 151,565명으로 전월 대비 0.1%, 전년 동월 대비 2.2% 증가한 것으
서귀포시는 8월 한달간 민원사무 처리사항을 점검한 결과 17만3885건으로 전월 15만8161건 대비 9.9%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분야별로 보면 서귀포시 본청에서 처리한 민원은 5만6898건으로, 전월 5만2982건 대비 7.4%가 증가한 가운데, 건설기계 자동차 민원의 접수 건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건설기계 자동차민원의 경우 1만3561건으로 전월 대비 40.5%가 증가했고, 자동차 변경등록 민원은 4056건으로 전월 대비 199% 급증한 것으로 분석됐다.유기한 민원은 4241건으로, 분야별로는 복지분야(3
행정안전부는 1293개 새마을금고에 대한 ’23년 상반기 영업실적을 발표했다.재무현황을 보면 총자산은 ’23년 6월말 290.7조원으로 ’22년말 대비 6.5조원 증가했고, 총수신은 259.4조원으로 ‘22년말 대비 8.0조원 증가했다.총대출은 196.5조원으로 ’22년말 대비 △5.1조원 감소했는데, 기업대출은 ‘22년말 대비 0.8조원 증가한 반면, 가계대출은 △5.9조원 감소했다.자산건전성의 경우 전체 연체율은 5.41
서귀포시는 올해 9월 20일 기준 지적공부상 토지이동 정리 건수가 전년 동월 대비 3.3%가 감소했다고 24일 밝혔다. 토지이동은 지적공부상 토지 표시를 새로 정하거나 변경 또는 말소 하는 것으로써 필지가 나눠지는 분할, 일필지로 합해지는 합병, 토지형질변경에 의한 지목변경, 지적확정에 의한 토지개발 등을 말한다.올해 토지이동 정리 건수는 총6112필지, 분할은 3628필지로 전년 대비 16.7%가 증가했고, 합병은 1022필지로 전년 대비 17.7% 감소했다.또한, 지목변경은 1415필지로 전년 대비 9.1% 감소했고, 지적확정에
건설업 임금이 직전 반기 대비 3.95% 올랐다.대한건설협회는 ‘2023년 하반기 적용 건설업 임금실태조사’ 결과를 지난 1일자로 공표했다.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127개 직종의 일 평균임금은 직전반기 대비 3.95% 상승했고, 전년동기 대비 6.7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평균임금 현황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127개 직종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91개 일반공사직종은 직전반기 대비 3.62% 상승했고 광전자 4.50%, 문화재 5.99% 상승, 원자력 직종은 3.5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건협 관
상하수도사업소 추석명절 대비 비상근무체제 돌입성주군 상하수도사업소는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누릴 수 있도록 추석 명절 대비 특별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군은 추석 명절 연휴 기간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상수도 누수, 수도계량기 파손 등 각종 ..
출산율 저하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평택시의 2022년 출산율은 직전 연도보다 다소 높아져 합계출산율 1.0명 선을 지켰다.국가통계포털에 지난 12일 발표된 ‘2022년 전국 시군구 합계출산율’에 따르면 전국의 합계출산율은 전년도보다 3.7% 감소한 0.778명으로 나타났으며 경기도의 합계출산율은 전년 대비 1.6% 감소한 0.839명으로 기록됐다. 반면, 평택시의 합계출산율은 전년 대비 0.3% 증가한 1.028명을 기록했다. 전국 평균 대비 32%, 경기도 평균 대비 23% 높은 수치다.합
출산율 저하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평택시의 2022년 출산율은 직전 연도보다 다소 높아져 합계출산율 1.0명 선을 지켰다. 국가통계포털에 지난 12일 발표된 ‘2022년 전국 시군구 합계출산율’에 따르면 전국의 합계출산율은 전년도보다 3.7% 감소한 0.778명으로 나타났으며 경기도의 합계출산율은 전년 대비 1.6% 감소한 0.839명으로 기록됐다. 반면, 평택시의 합계출산율은 전년 대비 0.3% 증가한 1.028명을 기록했다. 전국 평균 대비 32%, 경기도 평균 대비 23% 높
안동시는 추석 연휴를 맞아 시민과 귀성객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3년 추석 명절 대비 종합대책을 추진한다.시는 18일, 권기창 시장 주재로 2023년 추석 명절 대비 종합대책 보고회를 개최하여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먼저, 빈틈없는 상황관리를 위..
포항지역 올 추석 상경기가 지난해 대비 다소 나아질 것으로 예상됐다. 25일 포항상공회의소가 발표한 ‘2023 추석 포항지역 상경기 동향 조사결과’에 따르면 포항 지역 백화점 및 대형할인점의 올 추석 매출 목표를 전년 동기 대비 6.08%늘어난 243억1천200만원으로 잡고 있었다. 또 상품권 판매 목표액도 전년 대비 1.06%상향한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주요 상품별 판매전망 비율을 보면 음·식료품이 76.4%로 전년 대비 10%p나 높게 잡은 반면 △신변잡화·일용품 △의류 △전기·전자제품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언주 "조정훈, 김건희 특검 온몸으로 막는 거 보고 깜짝 놀라…그때부터 복안이?"
국민의힘 이언주 전 의원이 국민의힘에 새로 합류키로 한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에 대해, 당에 도움이 안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특히 이 의원은 이른바 '김건희 특검법'을 조 의원...
Generic placeholder image
정수미(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씨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원자력발 전소 오염수 방류를 강행했습니다. 134만t이 30년 동안 바다에 투기됩니다. 우리 안전과 건강에 미치는 중요한 문제입니다.국제원자력기구가 최종 보고서를 냈지만 방류를 위한 절차였습니다. IAEA는 문제없다는 보고서에서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정부와 여당은 방류 반대 목소리를 괴담으로 치부합니다. 오염수 방류를 반대 하는 인증 사진을 지면에 이어갑니다.△사진 보내주실 곳 : [email protected] / 페이스북 경남도민일보 페이지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상] 2023 칠포재즈페스티벌 대성황…관객들 스탠딩 '열광'
2023 칠포재즈페스티벌이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포항 칠포해수욕장 상설무대에서 열린 가 1만여 명의 관객이 몰려 대성황을 이뤘습니다.올해 페스티벌은 이틀 동안 다양한 장르의 음악 분야를 대표하는 각계 최고의 국내 유명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흥겨운 무대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페스티벌 첫날에는 SAZA 최우준 밴드의 공연을 시작으로 남유선 퀼텟과 Tri4th밴드의 재즈 감성이 물들어진 독창적인 무대로 분위기를 사로 잡았습니다.이후 특별한 음색을 자랑하는 싱어송라이터 이무진의 공연과 함께 한국 힙합의 대중화를 이끈 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믹스인네트워크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 해킹으로 입출금 중단"
믹스인네트워크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 해킹으로 입출금 중단"디지털자산 전송 탈중앙화 네트워크 믹스인이 공식 X를 통해 "지난 23일 믹스인네트워크의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 데이터베이스가 해킹 공격을 받았다. 피해 자금은 2억 달러로 추산되며 믹스인네트워크 입출금 서비스는 일시 중단됐다. 취약점 수정 후 서비스가 재개될 예정이다. 피해금 처리에 대해서는 오늘 14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달성군,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30억 추가 지원
대구 달성군이 계속되고 있는 경기침체와 고금리·고물가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 지원에 나섰다. 달성군은 3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을 추가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군은 올 5월부터 100억원 규모의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했다. 지원 자금 소진에 따라 추가 지원을 결정했다. 특례 보증 신청 대상은 사업장 주소를 달성군에 두고, 관할 세무서에 사업자등록을 해 영업행위를 하는 소상공인이다. 다만, 유흥업, 도박·향락·투기 등 융자지원 제한 업종은 제외한다. 지원 한도는 최대 3000만원이며, 기업당 한도는 5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민주 새 원내사령탑 홍익표, “이재명 대표와 총선 승리”
3시간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사법리스크 비상 국면의 새 원내사령탑에 친명계 3선 홍익표 의원이 26일 선출됐다. 그는 1차 투표에서 김민석 의원이 탈락한 가운데 남인순 의원과 결선투표에서 맞붙은 결과 최다 득표에 성공했다. 후보별 득표수는 공개되지 않았다. 신임 홍 원내대표는 체포동의안 ‘가결파’와 ‘부결파’로 쪼개지며 극심해진 계파 간 내홍을 원만하게 수습해야 하는 난제를 떠안게 됐다. 그는 수락 연설에서 “민주당이 하나의 팀이 돼서 이재명 대표와 함께 내년 총선에서 승리할 수
Generic placeholder image
스마트 신호제어 시스템으로 교통흐름 개선
3시간전
울산시가 신복로터리 제2공업탑을 철거하고 평면교차로로 전환하고 있는 가운데 이 곳에 울산지역 최초로 인공지능기반 스마트 신호제어 시스템이 적용된다.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교차로의 교통상황에 따라 신호를 효과적으로 제어하는 시스템으로 교차로 소통개선 및 사고감소 효과 등이 기대된다.26일 울산시는 울산경찰청과 함께 총 사업비 6억원을 들여 신복교차로 및 인근 10여개 주요 교차로에 인공지능기반 스마트 신호제어 시스템을 시범구축한다고 밝혔다.스마트 신호제어 시스템은 CCTV, AI 영상분석 장치, 실시간 신호제어 시스템을 통해 교통 상황
Generic placeholder image
4년간 영구소멸한 울산 체납세 50억원 달해
3시간전
울산에 지난 2019년부터 4년간 영구 소멸한 체납 지방세가 5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울산시 등에 따르면 4년 동안 울산에 시효가 완성돼 정리된 지방세는 2019년 16억원, 2020년 15억원, 2021년 13억원, 2022년 6억원이다. 전국적으로는 같은 기간 시효가 만료돼 징수가 불가능해진 지방세 규모가 2172억원에 달한다. 시는 지난 4년간 재산 압류 등을 통해 체납액 징수 방법을 찾았으나 시효 완성 정리된 지방세는 징수 방법을 찾지 못해 불가피하게 이뤄진 처사라는 입장이다. 지방세 징수권은 ‘지방세기본법
Generic placeholder image
시내버스 감차 운행, 역·터미널 막차는 연장
3시간전
울산시는 추석 연휴 이용객 감소에 대비해 28일부터 10월3일까지 시내버스를 감차 운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감차율은 평일 운행 대수 평균의 36%다. 일자별 감차 현황은 28일 322대, 추석 당일인 29일 404대, 30일 390대, 10월 1일 355대, 2일 280대, 3일 268대 등이다. 감차 노선은 총 183개 노선 중 160개다. 매년 명절 연휴 기간 시내버스 노선별 이용객 수요를 고려해 결정됐다. KTX울산역 연계 리무진 버스 5개 노선은 추석 당일인
Generic placeholder image
변창흠 前 국토부장관 “주거복합플랫폼 건설로 소멸위기 극복”
2시간전
변창흠 전 국토부장관이 함양군 초청특강에서 지방소멸위기 극복을 위해 주거복합플랫폼 건설 등을 통한 지역특화발전 모델과 실행과제 등을 제시했다. 변 전 장관은 함양군 초청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