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브랜드 유아동 신발, 의류 사업을 진행하는 토박스코리아가 2024년 실적을 발표하며 당기순이익이 적자 전환했다고 10일 밝혔다. 토박스코리아의 발표 내용을 보면 2023년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486억원, 29억원, 24억원을 기록했으나 2024년에는 매출액 446억원, 영업이익 11억원, 당기순손실 5억7500만원을 기록했다.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 8.17%, 영업이익 60.27% 감소한 수치로 당기순이익의 경우 적자로 전환하게 됐다. 토박스코리아에 따르면 의류 부문 매출감소, 신규
충북 청주에 본사를 둔 셀트리온제약은 지난해 연간 매출액 약 4778억원, 영업이익 약 372억원을기록했다고 지난 1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2.9% 증가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경신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도 약 1356억원, 영업이익 약 10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42%, 102% 성장했다. 셀트리온제약은 “주요 제품 선전과 신규 제품들의 매출 비중이 증가하며 성장을 이끌었고, 인력 확충, 연구개발비 증가 등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 성장을 실현했다”고 설명했다. 케미컬 사업 부문 매출액은 전년대
파인텍이 2024년 실적을 발표했다. 4일 공시에 따르면 파인텍의 2024년 매출액은 710억원으로 2023년 447억원보다 262억원 증가, 전년 대비 59% 늘어났다.영업이익은 18억원으로 집계됐으며 2023년 영업손실 42억원에서 60억원이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26억원으로 2023년 당기순손실 77억언에서 103억원이 증가하면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모두 흑자 전환했다.파인텍은 이번 흑자 전환에 대해 2차 전지 수주와 OLED 매출 증대로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모두 개선될 수 있었다고
자동차 부품 사업을 영위하는 서진오토모티브가 2024년 실적을 발표했다. 13일 발표에 따르면 서진오토모티브의 2024년 매출액은 2조5891억원으로 2023년 2조4519억원보다 1372억원, 5.6%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367억원, 110억원으로 전년 대비 50.1%, 71.2% 감소했다. 2023년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737억원, 383억원으로 각각 369억원, 273억원씩 줄어든 셈이다.실적과 상과넚이 부채총계와 자본총계는 모두 증가했다. 2024년 부채총계는 1조3082억원으로
방위사업과 유무선통신 장비를 제조하는 웨이브일렉트로닉스가 2024년 실적을 발표했다. 이번 웨이브일렉트로닉스의 실적은 매출액 780억원, 영업이익 18억원, 당기순손실 66억원으로 집계됐다. 각 항목의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매출액은 2023년 매출액 779억원과 큰 차이가 없었다. 전년 대비 0.1% 상승했으며 금액으로는 약 6000만원 증가한 것이다.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1.2% 감소한 것으로 2023년 영업이익은 23억원으로 2024년은 2023년보다 약 5억원 줄어들었다. 당기순이익은 적자전환했다.
나노신소재가 2024년 실적을 4일 공시했다.공시에 따르면 나노신소재의 매출액은 877억원으로 2023년 831억원 대비 45억원 증가했으며 비율로는 5.5% 증가했다.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을 살펴보면 영업이익은 29억원으로 전년 118억원보다 89억원이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23억원 적자로 2023년 당기순이익 167억원보다 191억원 줄어든 수치이다.나노신소재는 이번 실적에 대해서 미국, 폴란드에 소재한 2차 전지 소재 신규 공장의 운영 비용과 전환사채, 신주인수권부사채 관련한 비용이 영향을 줬다고 밝
위세아이텍이 2024년 온기 실적을 발표하며 의미 있는 성장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실적 발표에 따르면 위세아이텍은 2024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350억 원, 영업이익 9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매출 26.8% 증가, 영업이익 흑자전환을 달성했다.이번 실적 성장의 주요 요인으로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의 ‘차세대 공공데이터포털 구축’사업, 한국은행의 ‘IT 통합 운영 사업’, 산림청의 ‘데이터기반 산림행정업무시스템 구축’ 등 주요 공공기관의 대규모 사업 수주를 꼽았다.
바이오시밀러, 바이오 신약 등을 연구개발, 생산, 판매하는 알테오젠이 2024년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흑자로 전환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알테오젠에 따르면 2024년 매출액은 1028억원으로 2023년 매출액 965억원보다 63억원 증가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6.5% 증가한 것이다.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254억원, 606억원으로 2023년 영업손실 97억원, 당기순손실 35억원보다 각각 351억원, 642억원이 증가하면서 흑자 전환했다.알테오젠은 금번 실적에 대해 ALT-B4 라이선스 기술 용역 매출이
의령군이 관리·운영하는 스마트 경로당의 양방향 소통형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스마트 빌리지 공모사업에 선정돼 읍면 37곳의 경로당에 스마트경로당 구축사업을 완료했다.스마트 경로당은 노래교실이나 웃음치료, 건강체조 등 노인을 위한 다양한 여가복지
오는 3월 25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8차전 요르단전 때 장내와 장외에서 응원 열기를 극대화하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운영한다.경기장 안에서는 4만 관중이 참여하는 카드섹션 이벤트가 펼쳐진다. A매치 카드섹션은 2022년 6월 이집트전 이후 3년 만이다. ‘붉은악마’가 기획과 준비를 맡은 카드섹션 문구와 도안에는 월드컵 본선 진출과 1986년 멕시코 월드컵부터 이어진 40년 축구 역사 완성에 대한 팬들의 염원이 담길 예정이다. 카드섹션 이벤트는 선수 입장
광주시가 농민들의 골칫거리인 영농폐기물 수거 및 처리에 앞장선다.광주광역시는 농촌지역 환경오염 및 불법소각 등을 방지하고 지역 내 영농폐기물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2025 영농폐기물 수거·처리 지원계획’을 수립, 본격 시행한다.영농폐기물은 농촌지역에서 매년 농사 후 발생하는데 소량 수거로 인한 민간수거자 운반비 적자, 수거차량 개별 농가 진입 불가 등으로 수거 및 처리가 원활하지 않아 불법소각 등 미세먼지와 환경오염의 원인으로 지목돼 왔다. 이에 광주시는 올해 사업비 1억1200만원 투입해 ▲
우리금융그룹은 경남 산청, 경북 의성 및 울산 울주 등 산불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한적십자사에 10억원을 기부한다고 밝혔다.또 피해주민과 진화인력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재난구호키트 1000세트와 구호급식차량도 현장에 급파하기로 했다.이와 함께 피해지역 주민과 소상공인, 중소기업의 신속한 복구와 재기를 위해 경영안정 특별자금 등 금융지원을 실시한다.우리은행은 우선 산불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에게 개인 최대 2000만원의 긴급 생활안정자금대출과 대출금리 최대 1%p 감면,
마리오카트8 디럭스가 닌텐도의 예상을 뛰어넘는 성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27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전직 닌텐도 직원들은 이 게임이 스위치에서 엄청난 성공을 거두게 될 줄 몰랐다고 밝혔다.전 크리에이터 관계 수석 매니저인 크리스타 양은 "이 게임이 거대한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는 단서가 전혀 없었다"고 말했고, 전 닌텐도 아메리카 소셜 미디어 마케팅 디렉터인 키트 엘리스는 "처음에는 그저 부가적인 타이틀 정도로만 여겨졌었다"고 전했다.닌텐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