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장애인스포츠단이 창단 후 첫 공식 대회에서 11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CJ대한통운은 소속 장애인스포츠단 선수들이 지난 달 31일부터 11월 5일까지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해 금메달 4개, 은메달 4개, 동메달 3개를 따냈다고 6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CJ대한통운 장애인스포츠단 창단 4개월 만의 첫 출전으로, 사이클·골볼·축구·휠체어럭비·당구·농구·사격 등 7개 종목에 17명의 선수가 참가했다.특히 사이클 종목에서만 8개의 메달이 나왔
CJ대한통운은 자사 소속 장애인스포츠단 선수들이 10월 31일부터 11월 5일까지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 총 11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CJ대한통운 장애인스포츠단 창단 후 약 4개월 만에 출전한 첫 공식 대회로 ▲사이클
신영수 CJ대한통운 대표는 창립 95주년을 맞아 "더 치열하게 기술 혁신에 도전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하자"고 주문했다.CJ대한통운은 지난 13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창립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신영수 대표 등 경영진을 비롯한 임직원 200여
CJ대한통운이 소상공인연합회, 사랑의열매와 함께 소상공인 40개 업체를 대상으로 친환경 물류역량 강화 프로그램 ‘2025 그린 딜리버리 플러스 지원사업’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CJ대한통운 관계자는 “친환경 물류역량 강화 교육과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
신영수 CJ대한통운 대표가 창립 95주년을 맞아 임직원들에게 기술 혁신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강조했다.CJ대한통운은 13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창립 95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신 대표가 “더 치열하게 기술 혁신에 도전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하자”고 말했다고 14일 밝혔다.신 대표는 “CJ대한통운의 목표는 고객이 원하는 것은 언제든, 어디서든, 무엇이든 해결하는 물류기업이 되는 것”이라며 “2030년 창립 100주년을 맞는 해에는 글로벌 톱10 물류기업으로 도약하자”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CJ대한통운이 창립 95주년을 맞아 글로벌 물류기업 도약을 위한 기술혁신 의지를 재확인했다.신영수 CJ대한통운 대표는 13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더 치열하게 기술 혁신에 도전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하자”며 미래 성장 비전과 전략을 강조했다.행사에는 경영진과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전국 사업장과 해외 법인은 온라인으로 동참했다.신 대표는 올해를 “미래 성장 기반을 다진 한 해”라고 총평하며 △주 7일 배송체계 ‘오네’ 확장 △TES 기반 생산성 향상 △수송·운
CJ대한통운이 13일, 종로구 본사에서 창립 95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신영수 대표가 임직원들에게 “더 치열하게 기술 혁신에 도전
CJ대한통운은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479억원으로 집계돼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4% 증가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는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증권가 기대치를 종합해 집계한 컨센서스를 95억원가량 상회하는 실적이다. 같은 기간 매출은 3조666억원을
CJ대한통운이 현대커머셜과 손잡고 화물차주들의 차량 교체 부담을 낮추는 상생금융 제휴 상품을 선보인다. 기존 할부상품 대비 금리를 낮춰 실질 구매가를 절감하고, 노후차량 교체를 촉진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등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는 계획이다.CJ대한통운은 위수탁차주·협력사를 대상으로
CJ대한통운이 연말연시를 맞아 구세군 자선냄비 배송 지원에 나서며 따뜻한 온정 나누기에 동참했다. CJ대한통운은 자선냄비, 구세군 종, 봉사자 점퍼 등 올해 구세군 연말 모금 캠페인에 사용되는 물품을 전국 거점으로 배송했다고 24일 밝혔다.지난 21일 서울 서대문구 구세군 대한본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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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오후 7시40분 2025 한강 불빛 공연가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이벤트장에서 열렸다. [권도연 기자=푸른한국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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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행동 놀탄 주미화 공동대표,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 수상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주미화 시민행동 놀탄 공동대표가 한국교육문화재단이 주최한 ‘2025 대한민국교육문화대상’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 18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은 행정안전부, 기후에너지환경부, 경기도, 서울특별시교육청,기도교육청이 후원했다. 이날 시상식은 교육과 문화, 환경 분야에서 탁월한 공헌을 이룬 개인과 단체 등 총 22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해 공적을 기렸다. 주미화 공동대표는 ‘놀면서 탄소중립’을 기치로 내건 탄소중립 실천문화 플랫폼 ‘시민행동 놀탄’이 2023년 출범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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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 베트남 당서기장·국가주석과 연쇄 회담…경제·방산·과학기술 협력 논의
우원식 국회의장이 베트남을 공식 방문 중인 가운데, 현지 최고위급 인사들과 잇달아 면담을 진행하며 한-베 간 경제협력, 과학기술 교류, 한반도 평화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21일 하노이에서 우 의장은 베트남 또 럼 공산당 서기장 및 르엉 끄엉 국가주석과 각각 만나 한-베 전략적 동반자 관계 심화 방안을 논의했다. 그는 특히 베트남 진출 한국 기업의 애로사항 해소, 인프라 및 방산협력 강화, 과학기술 공동연구 확대 등을 요청했다. 우원식 국회의장 베트남 고위급 면담 주요 내용 요약 면담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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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희 의원, 쿠키뉴스 선정 '2025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상' 수상
국회 성평등가족위원회 이달희 의원은 지난 19일 쿠키뉴스가 선정한 ‘2025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에 이름을 올렸다. 이달희 의원은 이달 진행된 성평등가족부 국정감사에서 △성평등가족부와 타 부처와의 유사·중복된 사업 구조 개선 촉구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검진 수검율 제고 및 지속가능한 보호 체계 구축 필요 강조 △성평등가족부의 딥페이크 성착취물 유포 방지 위한 실효성 있는 모니터링 대책 마련 주문 등 아동·청소년 정책 전반을 점검하며 국민의 시각에서 정책의 효율성을 점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의원은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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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삼육오, 전라남도 애니메이션 ‘우주인도 놀러오는 순천’ 및 ‘맛냥로드’ 제작 박차
전라남도를 배경으로 한 지역 특화 애니메이션들이 올해 연말 공개를 앞두고 막바지 제작에 한창인 가운데, 스튜디오삼육오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2025 남도 특화장르 고도화 지원 사업’ 애니메이션 제작 부문과 OSMU 부문에 각각 선정되며 지역 문화콘텐츠 산업의 새로운 활력을 예고하고 있다.OSMU 부문에 선정된 단편 애니메이션 ‘우주인도 놀러오는 순천’은 순천의 대표적 명소들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작품에는 순천만 습지, 선암사, 순천 드라마 촬영장, 순천만국가정원·정원박람회장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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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구미서 ‘K-방산의 미래’ 새 판 구축
한화시스템은 25일 오후 구미 국가산업단지에 차세대 핵심 방산 장비 생산 거점인 ‘구미사업장’ 준공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장호 구미시장을 비롯해 손재일 한화시스템 대표이사,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구자근·강명구 국회의원 및 도·시의원, 국방과학연구소, 육·해·공군 고위 관계자들과 협력업체 및 임직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해 K-방산의 미래를 책임질 구미사업장 준공을 기념했다.한화시스템은 이번 신공장 가동을 통해 첨단 방산 생산체제로 전환했다. 이는 단순한 설비 확장을 넘어 지역 내 투자 도미노 효과를 이끌어낼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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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청 개별 교섭 가능… 산업현장 여전히 우려
드디어 ‘노란봉투법’의 교섭 가이드라인이 나왔다.정부가 내년 3월 ‘노봉법’ 도입을 앞두고 시행령에 대한 원·하청 노조의 교섭 창구를 단일화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가이드라인을 다음 주 입법 예고한다. 그동안 노봉법을 둘러싸고 “이 법이 사 측인 ‘사용자’의 범위를 지나치게 넓히면서 하청 업체가 많은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은 1년 내내 하청 업체 노조로부터 교섭 요구에 시달릴 것”이란 비판이 제기돼 왔었다.이날 나온 정부의 가이드라인은 이를 보완하겠다는 취지였지만 경영계 입장에서 보면 “노봉법이 야기할 혼란을 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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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동해안, 9월 여수신 모두 늘었다… 포항·경주 중심 자금 유입 확대
지난 9월 경북동해안지역 금융기관의 여수신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9월 한달 동안 여신은 1040억원 , 수신은 1조9481억원 증가했다.한국은행 포항본부가 25일 발표한 ‘9월중 경북동해안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포항·경주·영덕·울진·울릉 등 동해안 5개 지역의 금융기관 여신 잔액은 전월 대비 1040억원 증가했다.예금은행 여신이 264억원 , 비은행금융기관 여신이 776억원 늘어난 영향이다. 여신 중 기업대출 증가가 두드러졌다. 예금은행 기업대출은 전달보다 1016억원 늘었으며, 그 가운데 중소기업(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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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뱅크 금융박물관, 누적 관람객 10만명 돌파
iM뱅크는 대구 본점 내에서 운영하는 금융박물관이 개관 18년 만에 누적 관람객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박물관은 2007년 은행 창립 40주년을 맞아 수성동 본점 3층 65평 규모로 문을 열었다. 지역 중심의 대한민국 경제 발전사와 iM뱅크의 역사를 전시하고 체험형 금융 경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2016년 본점 건물 리모델링에 따라 2년 6개월간 휴관한 이후 2019년 현재 자리인 지하 1층 130여 평 전시면적으로 확장 이전해 관람객을 맞고 있다. 관람객 증가세는 갈수록 두드러진다.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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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TP, 지역 중소기업 온라인 매출 상승 돕는 ‘AI로 여는 온라인 커머스 교육’ 열어
대구테크노파크가 지역 중소기업들의 온라인 매출 상승을 돕는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25일 대구TP에 따르면 지역 온라인 제품 판매 기업들을 대상으로 이날과 다음 달 6일 2회에 걸쳐 ‘대구기업, AI로 여는 온라인 커머스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참가 기업들이 인공지능 기반 도구를 이용, 자사 제품 홍보 콘텐츠를 직접 제작·개선하는 등의 실습 중심으로 꾸며진다. 생성형 AI를 활용한 제품 홍보 콘텐츠 제작 노하우부터 온라인 상권 분석, 판매 전략 수립까지 기업들이 현장에서 당장 써먹을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