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수 CJ대한통운 대표가 조직문화 혁신을 강조하며 ‘작은 성공’의 축적이 회사의 체질을 바꾸는 혁신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물류 빅데이터와 AI 기술을 결합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는 구상도 내놨다.18일 CJ대한통운에 따르면 신 대표는 지난 14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열린 상반기 타운홀미팅에서 배송 지연 감소, 고객 응대 품질 개선, 안전사고 예방 등을 ‘작은 성공’의 사례로 들었다. 그는 “물류산업의 미래를 바꾸는 거대한 혁신은 결국 ‘작은 성공’에서 시작된다”며 “작은 성공이 반복되면
CJ대한통운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치러지는 다음달 3일을 ‘택배 쉬는 날’로 정하고 배송을 중단한다. 택배기사들의 참정권과 휴식권을 보장하기 위한 조치다.15일 업계에 따르면 CJ대한통운은 최근 이 같은 방침을 확정하고 전국 택배대리점에 공지했다. 이에 따라 소속 택배기사들은 선거 당일 원하는 시간에 투표한 뒤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된다.이번 결정은 주요 택배사들이 지난해부터 주7일 배송 서비스를 도입한 상황에서 나온 조치다. 한진, 롯데글로벌로지스 등 다른 업체들의 휴업 동참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
CJ대한통운이 택배 물동량 증가에 힘입어 1분기 영업이익을 늘렸다. 매출도 두 자릿수에 가까운 증가세를 보였으나 순이익은 감소했다.13일 공시에 따르면 CJ대한통운의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921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매출은 3조2145억 원으로 7.4% 늘었고, 순이익은 379억 원으로 7.4% 감소했다.택배 사업인 O-NE 부문은 외형 성장을 이어갔다. 해당 부문 매출은 967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42
CJ대한통운이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플랫폼 아이허브와 10년간 이어온 협력 성과를 기념했다. 양사는 한국을 출발점으로 중동까지 시장을 넓히며 물류 물량을 대폭 확대했다.12일 CJ대한통운은 아이허브와 ‘글로벌 유통·물류 동반성장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념식은 지난 7일 미국 아이허브 본사에서 열렸으며, 양사는 그간의 협력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아이허브는 180여개국 1500만 명의 고객에게 5만 종 이상의 제품을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웰니스 이커머스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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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최태원·구광모·이해진과 '삼소 회동' …"한국에 엔비디아 4개 사업 선물"
방한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5일 국내 주요 기업 총수들과의 회동에서 "한국에 큰 선물로 엔비디아의 4개 새로운 사업을 가져왔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황 CEO는 이날 오후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 등 주요 기업 총수들과의 회동'이 열린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 인근 '형님 저요' 삼겹살집 앞에서 취재진과 만나 "아주 큰 신규 사업들이고, 한국은 정말, 정말 바빠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황 CEO는 4가지 선물로 ▲차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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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감면 80조원 시대…“美 페이고·獨 자율통제 방식 관리 강화”
국세감면 규모가 급증하는 가운데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한 조세지출 관리체계를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특히 미국의 법정 페이고, 독일의 보조금 정책 가이드라인 등 해외 주요국 사례를 참고해 총량관리와 성과평가, 외부검증 체계를 고도화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다.국회예산정책처는 21일 발간한 ‘나보포커스 제159호’에서 최천규 추계세제총괄과 분석관이 작성한 ‘주요국의 조세지출 관리제도 현황 및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보고서는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복지 수요 증가와 고용·투자 촉진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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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6%p차 석패' 인천교육감 이대형 후보 재검표 요구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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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감 선거에서 0.76%포인트 차로 낙선한 이대형 후보가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재검표를 위한 선거 소청을 제기하기로 했다.선거 소청 제기는 오는 7∼8일께 할 예정이다.공직선거법에 따라 선거의 효력에 이의가 있는 선거인은 선거일부터 14일 이내에 선관위에 선거 소청을 제기할 수 있다.이 후보 캠프 관계자는 5일 "무효표가 많았고 사전투표와 본투표 간 득표 차이가 있어 재확인을 해보자는 차원에서 소청을 제기하는 것"이라며 "부정선거 등을 주장하는 건 전혀 아니다"라고 말했다.앞서 치러진 6·3 지방선거에서 보수 성향 이 후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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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립 역삼청소년센터, 아동이 직접 기획한 ‘제2회 아동인권축제’ 성료
강남구립 역삼청소년센터는 지난 5월 23일 아동친화도시에 걸맞는 ESG 가치를 실천하고 아동의 기본권리 보장을 위해 아이들이 직접 기획·운영하는 ‘제2회 아동인권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강남구의 아동 권리 기구인 ‘아동정책참여단’이 주축이 돼 진행했다. 현장에는 모든 아동의 기본권 보장을 주제로 한 15개의 체험 부스가 마련됐으며, 아동·청소년들의 의견을 묻는 설문조사도 함께 실시됐다. 조사 결과 참여 아동들은 특히 ‘환경’과 ‘안전’ 문제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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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서평_새로나온 책
「이것은 왜 오렌지주스인가」식품 혐오와 열광 사이에서 식품 라벨 읽기우리가 흔히 접하는 “오렌지 100%”는 정말 오렌지만으로 만들어졌다는 뜻일까? 라벨에 ‘정제수’ ‘향료’가 적혀 있는데도 “100%”라고 하는 것은 문제가 없을까? 문제 없다. 국내 식품표기법상 정제수와 시럽, 첨가물이 들어가도 ‘다른 과일’을 사용하지 않고, 과일을 짜낸 ‘과즙’이 있으면 ‘100%’로 표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상상하는 100% 과일 착즙 음료는 비농축과즙인 NFC일 텐데, 이마저도 농축과즙액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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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위 당선인, 제주신항 국가항으로 전환 제안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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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항을 동북아 거점 항만으로 조성하기 위해서는 국가관리항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지난 3월 김만덕 기념관에서 열렸던 ‘제주항 미래전략 토론회’에서 종합된 의견이다.해양수산부는 당시 토론회에서 제주신항 건설 국비 지원을 조건으로 제주항 관리권의 정부 이양을 요구했다. 제주항을 국가항으로 전환해야 국비 지원이 원활히 이뤄지고 전국 항만 기본계획을 효율적으로 수립, 관리·운영할 수 있다는 논리였다.현재 제주항은 지방관리무역항으로 지정돼 있다. 2006년 특별자치도 출범으로 제주지방해양항만청의 국가 사무가 제주도로 이관되면서 국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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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대왕고래 프로젝트' 재추진
윤석열 정부 때 '대왕고래 프로젝트'로 불렸던 동해 심해 가스전 탐사 사업이 이재명 정부에서 다시 추진된다.동해 심해 가스전 탐사 사업은 포항 동쪽 해역의 동해 8광구와 6-1광구 일대에서 석유와 천연가스를 탐사·개발하는 프로젝트다. 윤석열 정부 시절 '대왕고래 프로젝트'로 불리며 주목받았지만 한 차례 탐사 실패로 좌초 위기에 놓였던 사업이다.당시 이재명 대통령이 대표로 있던 제1야당 민주당은 '대왕고래 프로젝트'에 대해 사업성이 없는 세금 낭비 사업이라며 강력히 반대했다.아이러니하게도 정권이 바뀌자 그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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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의 에델바이스' 멸종위기 한라솜다리 특별전 개최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오는 10일 멸종위기 야생식물 Ⅰ급인 '한라솜다리'의 보전 및 복원을 위해 야외적응시험과 특별전을 동시 개최한다.한라솜다리는 한라산 백록담 능선 일대에만 제한적으로 자생하는 제주 고유의 고산식물로, 현재 개체 수가 매우 적어 지속적인 보전과 관리가 시급한 실정이다.이번 특별전은 한라수목원 자연생태체험학습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전시는 한라솜다리의 자생지 환경과 생육 특성, 증식 과정, 야외적응 연구 등을 도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주요 전시 내용은 △자생지 및 개체 사진 △홍보 영상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