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영일고등학교 학생들이 하루 동안 경북도의원이 돼 지방의회의 의사결정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학생들은 청소년 금융교육부터 이동권, 노동인권,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까지 평소 생활과 맞닿은 문제를 정책 의제로 제시했다.경북도의회는 지난 18일 본회의장에서 포항 영일고 1~2학년
글로벌 공급과잉과 통상환경 변화, 전기요금 상승으로 포항 철강산업의 위기감이 커지자 지역 철강 노동계가 직접 산업 경쟁력 회복을 요구하고 나섰다.임금과 근로조건 등 개별 사업장의 노사 현안을 넘어 “철강산업이 살아야 일자리도 지킬 수 있다”며 포항 철강산단의 전력비 인하와 지역 생산
포항 사과는 일교차가 큰 산간 지역인 죽장면 등을 중심으로 재배되는 포항의 대표 과일이다. 포항에서 생산되는 과수 가운데서도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추석이면 빼놓기 아쉬운 지역 특산물로 꼽힌다.포항 사과의 달콤하고 아삭한 맛은 지역의 기후에서 비롯된다. 낮에는 따뜻한 햇볕을 충분히
포항청년회의소는 지난 11일 포항 철길 숲 일원에서 시민 8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 포항JC와 함께하는 포항 도시 숲 걷기대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포항의 대표 도심 녹지공간인 철길 숲을 알리고 걷기를 통한 시민 건강 증진과 소통의 기회를
1500여 년 전 신라가 국가의 질서를 세우고 지방을 다스려가던 과정이 돌에 새겨져 있다. 포항과 울진 동해안에 남은 신라 초기 국보 비석 3기가 하나의 기록유산으로 묶여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도전한다.포항시와 울진군은 포항 중성리 신라비와 포항 냉수리 신라비, 울진 봉평리 신라비
포항시는 지난달 27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6년 ‘정부지정 농산물전문생산단지’ 공모에서 포항 수출딸기 단지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지난 2024년 경상북도 수출전문시범단지 지정에 이어, 포항 딸기의 품질 경쟁력을 높이고 수출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온 성과로 평가된다. 농산물전문생산단지는 정부가 농산물 수출
건양대학교 스마트보안학과 학생들이 국가정보원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 주최한 ‘2026 충청 사이버보안 콘퍼런스’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하며 중부권 최고 수준의 실무 보안 역량을 입증했다. 22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콘퍼런스의 ‘사이버위협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는 AI 및 K-국방 부문에서 잇따라 수상작을 냈다. 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는 지난해 ‘디지털 트윈 전장 교란 시나리오’ 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학과의 탄탄한 실력을 확고히 했다
검찰의 수사와 기소 기능을 분리하는 공소청의 수사인력이 대폭 줄어든다. 수사를 담당하던 검사실 인력은 공판부로 재배치되고, 검찰 수사관 상당수는 수사 업무에서 배제돼 송치사건 기소 결정과 불송치 사건 검토 등 공소기관의 실무를 맡게 된다.법무부는 22일 국무회의에서 입법예고 기간 제출
한국자동차튜닝협회는 9월 17일 세종 마이스 센터에서 국토교통부 자동차 튜닝 관련 업무 담당자와 협회 회원사 및 튜닝부품 인증제조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튜닝산업 활성화 및 제도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튜닝산업 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다양한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의견을 정부에 전달하고, 자동차 안전을 기반으로 불필요하거나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한편 국내 튜닝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민·관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협회와
봉화군은 지난 2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조직 내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 직원과 군수가 함께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군수님과 함께하는 청렴 밸런스 게임’을 개최했다. 이 날 교육은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어, 1부에서는 조직문화‧세대 간 인식 차이와 청렴윤리 딜레마 사례를 게임
우리 탈춤에 담긴 풍자와 해학의 몸짓이 안동에서 신명 나게 펼쳐진다.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은 ‘2026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서 하회별신굿탈놀이를 비롯한 국내 전통탈춤 17개 단체의 공연을 선보인다. ‘한국의 탈춤’은 2022년 11월 30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에 등재됐다. 오랜 세월 이어지면서도 공동체의 삶과 시대
안동의 거리에는 세계의 가면이 등장하고, 하회마을에서는 전통 불꽃이 낙동강을 수놓았다. 9월 26일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서는 글로벌 마스크 퍼레이드와 대동난장, 하회선유줄불놀이가 축제장과 원도심, 하회마을 곳곳에서 펼쳐지며 축제 첫 주말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날 오후 6시부터 열린 글로벌 마스크 퍼레이드에는 국내외 공연단과 시민이
추석 명절 연휴 기간 포항 지역 주요 관광지에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지역 관광과 상권이 큰 활기를 띠었다. 포항시가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이어진 4일간 선보인 숙박·체험·야간관광 등 맞춤형 상품이 큰 호응을 얻으며, 주요 관광지 기준 1일 평균 3만 명, 누적 12만여 명의 방문객이 포항을 방문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