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가 초기 자금 부담을 낮추는 전략으로 수요자들을 공략하고 있다. 자재비, 인건비, 금융비용 상승에 중동발 원자재 리스크가 더해지면서 분양가 추가 상승 전망이 나오고 있어서다. 주택도시보증공사에 따르면 올해 3월 기준 최근 1년간 전국 민간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3.3㎡당 2,018만원이다. 전년 동월 1,888만원과 비교해 6.89% 올랐다. 분양가 상승 주요 원인으로는 건설 원가 부담 확대가 거론되고 있다. 철근과 시멘트 등 주요 건축 자재 가격이 상승한 가운데 인건비와 금융비용까지 높아지
충남 논산시가 시민의 자발적인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유도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확대하기 위해‘2026년 탄소중립포인트’제도를 연중 운영한다.‘탄소중립포인트’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에 근거해 가정과 상업시설에서 사용하는 전기, 수도, 도시가스 등 에너지 사용량을 절감한 시민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다.포인트는 과거 1~2년간의 월별 평균 사용량과 현재 사용량을 비교해 절감률에 따라 산정된다. 일반 가정은 전기 사용량을 5% 이상 절감할 경우 최대 1만5000 포인트를 받을 수
충북도내 각급 학교와 기관 직원들의 초과근무 시간이 지난해보다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충북도교육청이 올해 1분기 초과근무 실태를 분석한 결과 직원 1인당 월평균 초과근무 시간은 2025년 1분기 3.6시간, 2분기 5.2시간, 3분기 4.4시간, 4분기 4.0시간으로 점차 감소하다가 올해 1분기 3.4시간까지 낮아졌다.기관별 올해 1분기 월평균 초과근무 시간은 도교육청이 19.7시간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4시간이나 줄었다.교육지원청은 7.4시간, 교육지원청 소속 기관은 7
충북 괴산군은 친환경농업의 안정적 정착과 실천 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 올해 친환경농업직불 사업을 다음달 30일까지 신청·접수한다.친환경농업직불제는 일반 농가와 비교해 친환경 인증 농가가 겪는 초기 소득 감소와 생산비 증가분을 보전하기 위한 제도다.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 조성과 친환경농업 확산을 지원하는 취지다.신청 대상은 친환경 인증을 받은 후 농·임업경영체로 등록한 농·임업인과 법인이다.사업 기간 친환경 인증을 유지하고 지방자치단체와 인증기관의 이행 점검에서 적합 판정을 받으면 직불금이 지급된다.직불금은 인증 단계
4일전
인천에서 아파트 입주 물량 가뭄이 이어지고 있다.26일 프롭테크 기업 직방에 따르면 올 6월 인천 아파트 입주 물량은 625가구로 전월 대비 22.0% 감소한다.시도별로 보면 경북 123가구, 전남 180가구, 대전 400가구 다음으로 적은 입주 물량이다.인천 아파트 입주 물량은 4월 1,848가구, 5월 801가구, 6월 625가구로 감소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인천을 포함한 수도권 입주 물량은 5,781가구로 전월과 비교해 82.9% 증가한다.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은 전월 대비 3.2% 증가한 1만3599가구로 나타났다.인천에서는
고의숙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후보가 동 지역에 이어 읍.면지역 초등학교 통학로 자체 전수조사를 통해 개선방향을 공약으로 제시해 눈길을 끈다.고의숙 후보는 26일 제주 읍면지역 초등학교 64개교를 대상으로 등하굣길 안전 실태에 대한 2차 전수조사 결과를 발표햇다.이번 조사는 앞서 지난 19일 동지역 초등학교 50개교에 대한 전수조사에 이은 것으로, 읍면지역 학교를 대상으로 현장 방문과 인터넷 로드뷰 조사를 병행해 통학로 안전 실태를 점검했다.고 후보 측은 “읍면지역의 안전통학로 구축이 동지역과 비교해 어떻게 관리되
중동전쟁 사태 장기화로 고유가 상황이 지속되면서, 승용차 대신 버스 이용객이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19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4월 제주지역 버스 총 수송 인원은 503만명으로, 지난해 같은달과 비교해 5.0% 증가했다.4월 하루 평균 이용객 역시 약 17만 명으로 집계돼, 전월 16만 6000명 대비 약 4000명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대중교통 이용량의 증가세는 최근 고유가 흐름과 함께 공공기관 차량 2부제, 공영주차장 5부제가 본격 시행된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유류비 등 자가용 이용 부담이 가중되면서
7일 기준 부동산 정보 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5월 전국에서 총 3만 7,766가구의 민간분양 아파트가 공급에 나선다. 지난 4월 분양 물량 2만 5,752가구와 비교해 약 1만 2,014가구 늘었다.5월 전체 물량 중 시공능력평가 상위 10위권 내 1군 건설사가 공급하는 물량은 컨소시엄 포함 16개 단지, 약 1만 5,984가구로 전체의 약 42.3%을 차지한다. 이는 지난 4월 1군 건설사 물량 1만 3,137가구와 비교하면 2,847가구, 약 21.7%가 증가했다.1군 건설사 분양 물량을 지역별로 보면 수도
최근 부동산 시장의 변동성과 함께 재산세 등 각종 세금에 대한 국민의 체감 부담이 커지고 있다. 보유한 주택에 부과되는 세금이 과연 적정하게 산정된 것인지 꼼꼼히 확인하는 과정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다.이럴 때일수록 내 재산권을 지킬 수 있는 제도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 바로 '공동주택가격 공시 및 이의신청' 제도다. 공동주택가격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과세 등의 업무를 수행할 때 기준으로 활용되며, 재산세 등 주택 관련 세금 부과 시 일정률을 과세표준으로 정하는 중요한 척도가 된다. 따라서 공시된 가격이 인근 단지와 비교해
최근 중동사태로 인해 고유가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제주지역 전기차 보조금 신청이 폭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4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4월 기준 상반기 전기차 민간보급사업 신청 건수는 3900대로, 상반기 보급 목표 4000대에 근접하고 있다.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같은 기간 신청 건수가 3배 가까이 늘어난 규모다.이는 지난 2월 중순부터 발생한 고유가 사태가 가장 큰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고유가 사태로 인해 1600~1700원을 오가던 제주지역 휘발유 가격이 2000원을 넘기면서, 많은 도민들이 전기차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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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 위생 위반업소 19곳 적발
  충남도 민생사법경찰팀은 4월 6일부터 5월 8일까지 축산물 취급업소에 대한 집중단속 결과, 19곳을 적발해 조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 유통 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것으로, 점검은 도내 축산물 판매업, 식육즉석판매가공업소 등 376개 업소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위반 사례는 △원산지 거짓 표시 1건 △축산물 표시기준 위반 4건△시설기준 위반 1건 △건강진단 미실시 2건 △개체 이력번호 불일치 9건이다.  특사경은 단속 과정에서 도내 소고기 취급업소 제품 200건을 채취해 동물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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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구인난...서귀포의료원 신관 "1년째 빈 병상"
산남지역의 유일한 종합병원인 서귀포의료원이 의사 구인난과 경영난이 가중되고 있다.26일 서귀포의료원에 따르면 585억원을 투입해 지난해 4월 지상 4층·지하 2층에 119병상을 갖춘 신관을 개관했다.그런데 1년이 지났지만 신관 3층 급성기병동 47병상과 호흡기병동 30병상 등 77병상은 운영되지 않고 있다. 현재 의사 2명이 채용된 42병상의 정신과병동만 운영되고 있다.이 문제로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은 서귀포의료원의 의료 인프라와 의료진 확충을 핵심 공약을 내걸었다.김성범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의사와 간호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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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루틴이 운명도 바꾼다
루틴을 보면 미래가 보인다수많은 기업의 CEO와 직장인들을 지켜보며 인정받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 성과를 내는 사람과 제자리에 머물거나, 매너리즘에 빠지는 사람들의 차이를 생각해본다. 흔히 그 차이를 운이나 학벌, 혹은 인맥에서 찾으려 하지만, 사실 그 이면에는 더욱 본질적인 요소인 ‘일상의 모습’이 자리 잡고 있다. 성공과 실패, 그리고 타인과의 관계성은 그 사람이 매일 무엇을 꾸준히 실천해 왔는지가 쌓여 만들어진 결과물이다. 이를 다른 말로 표현하면 ‘습관’이자 ‘루틴’이다. 타인에게 배울 점이 많다는 평가를 받는 이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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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미래 농촌 장기 청사진 수립
충북 음성군은 농촌 난개발을 막고 인구 감소·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한 장기 청사진을 내놓았다.군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음성군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을 승인받고 실행에 착수한다고 25일 밝혔다.‘재구조화 기본계획’은 10년 단위 중장기계획이다. 시군별 농촌공간 현황 분석을 토대로 교통·난개발시설 정비, 주택·산업단지, 생활·산업 인프라 공급 방향 등을 담는다. 주민 수요와 장래 개발계획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지역 주민이 살고 일하기 좋은 미래 농촌공간을 설계하는 것이 목표다.계획의 핵심은 지역 특성에 맞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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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교육감 후보, “상대 후보를 범죄 세력처럼 낙인찍는 행태 안타깝다”
김광수 제주틀별자치도교육감 선거 후보는 25일 보도자료를 내고 “교육감 선거에서 상대 후보를 ‘비선 실세’, ‘권력 농단’으로 규정하며 대통령 관저 비리와 연결시키는 정치공세가 과연 교육적으로 바람직한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비판했다.김 후보는 “고의숙 후보 측이 내놓은 보도자료에는 김광수 후보를 ‘비선 실세’, ‘권력 농단’, ‘관저 비리와 판박이’ 등 자극적 표현으로 몰아가며 교육감 선거를 사실상 정쟁의 장으로 만들고 있다”며 “객관적 조사나 법적 판단도 없는 상황에서 상대 후보를 범죄 세력처럼 낙인찍는 행태는 책임 있는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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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수학여행 다녀온 청주 고교생 등 50명 식중독 의심증상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다녀온 청주의 한 고등학교 학생과 교사 50명이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30일 충북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청주의 한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은 지난 20일∼22일 제주도 수학여행을 다녀왔다. 수학여행에는 학생과 교사 등 243명이 참여했다. 복귀 다음 날인 지난 23일 학생 47명과 교사 3명이 장염과 구토 등 식중독 증상을 보인 것으로 파악됐다. 학교 측은 같은 날 오후 도교육청과 보건당국에 이런 사실을 알렸다. 청주 상당보건소는 검체를 채취해 충북보건환경연구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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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투표 포기는 내 삶과 공동체 해치는 그들을 편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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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투표 포기는 내 삶과 공동체를 해치는 자들을 편드는 것임을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엑스에 ‘꼭 투표합시다’란 제목의 글을 올려 “투표는 민주주의의 생명줄이다”라며 “투표를 포기하는 것은 나와 가족의 미래를 포기하는 것과 같다”고 밝혔다. 이어 “투표 포기는 중립이 아니라 내 삶과 공동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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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 운행 31일부터 정상화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 사고 여파로 차질을 빚던 열차 운행이 31일부터 정상화된다. 30일 코레일은 “모든 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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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최종 사전투표율 21.62%... 역대 최고치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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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에서 인천의 투표율이 역대 지방선거 최고치를 경신했다.3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이번 지방선거에서 인천의 사전투표율은 21.62%를 기록했다.전날 오전 6시부터 진행한 사전투표에서 인천 전체 유권자 266만3459명 가운데 57만5729명이 투표에 참여했다.직전 지방선거의 사전투표율인 20.08%와 비교하면 1.54%포인트 상승해 기존 최고치를 경신했다.일별 투표율을 보면 1일차 10.15%, 2일차 11.47%로 첫날보다 마지막 날 1.32%포인트 높았다.군구별로 보면 투표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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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둘레길 걸으며 상쾌한 초여름 정취 만끽
오늘 고등학교 동문 20여 명과 함께 남한산성에 올랐다.남한산성 둘레길을 걸으며 상쾌한 초여름의 정취를 만끽했다.5월의 절정 남한산성. 모처럼 주말을 맞아 상쾌한 여름빛을 즐기려는 나들이객들이 몰리면서 산성 일대는 하루종일 사람들로 넘쳐났다.우리는 산기슭에서 오늘을 기억하기 위해 단체 사진을 찍은 뒤 남문을 출발해 북문~서문~수어장대~남문에 이르는 3.8km의 둘레길을 따라 2시간 동안 트레킹을 즐겼다.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남한산성 역사 테마길 1코스다.해맑은 여름볕이 내리 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