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순천대학교는 2025학년도 신입생 최종 등록 마감결과 정원 외를 포함한 전체 충원율 98.8%를 기록하며 호남지역 국립대 중 최고 수준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정원 내 충원율도 99.7%에 달해 국립순천대의 교육 혁신과 입시 전략이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 국립순천대는 2023년 광주·전남 지역 최초로 교육부 주관 '글로컬대학
상지대는 2025학년도 신입생 최종 등록 마감 결과 99.7%의 등록률을 기록했다. 상지대는 2025학년도에 32개 학과에서 1,531명의 신입생을 모집했으며, 성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하는 평생교육융합계열의 미등록자 5명을 제외한 1,526명이 등록해, 일반 학과 기준으로 100% 등록률을 달성했다.2023학년도 신입생 충원율 86%, 2024학년도 신입생 충원율 92.8%를 기록하며 학령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던 상지대는 2025학년도 99.7%를 달성함으로써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한번 입지를 다졌다. 이는 수도권
대구 영진전문대학교가 2025학년도 전문학사, 학사과정, 석사과정 신입생 충원율 100%를 달성하며 3일 개학했다. 새롭게 대학 생활을 시작하는 신입생들에게 선배들의 취업 성공 스토리는 큰 동기부여가 된다. '최고의 전문대에서 기술을 익혀 최고의 엔지니어가 되겠..
대구 영진전문대학교가 ‘존경받는 전문대학’과 ‘해외취업’ 전국 1위를 동시에 석권한데 힘입어 2025학년도 전문학사, 학사과정, 석사과정 신입생 충원율 100%를 달성하고 신입생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지난달 28일 교내 국제세미나실에서 개최된 입학식에는 최재..
올해 전문학사, 학사, 석사 과정 신입생 충원율 100%를 달성한 영진전문대학교는 최근 대학 국제세미나실에서 최재영 총장을 비롯한 교수, 학생,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갖고, 새내기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경남지역 주요 대학들이 학령인구 감소와 재정 여건 악화 속에서 올해는 모집 인원 대비 신입생을 거의 다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대는 97~99% 이상 모집했고, 사립대들도 90% 이상 충원율을 기록했다.◇국립·사립대 충원율 평균 94.4% = 가야대·경남대·경상국립대·국립창원대·마
1개월전
대구 영진전문대학교가 ‘존경받는 전문대학’과 ‘해외취업’ 전국 1위를 동시에 석권한 데 힘입어 2025학년도 전문학사, 학사과정, 석사과정 신입생 충원율 100%를 달성하고 ‘신입생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오전 교내 국제세미나실에서 개최된 입학식에는 최재영 총장과 교수, 총학생회, 학부모 등이 참석해
경남도가 중소기업 인력난 해결을 위해 2030년까지 외국인력 4만 7000여 명을 추가로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도는 산업계 수요 조사와 장기 수요 추계 등을 거쳐 '2030년까지 산업인력 충원율 90% 이상 달성'이라는 목표로 세웠다.조현준 경남도 경제통상국장은 20일 오전 도
영남이공대학교가 2025학년도 신입생 충원 100% 등록을 달성하며 대구·경북의 입학정원 2000명 이상의 일반대와 전문대 중 유일하게 3년 연속 신입생 충원율 100%를 달성했다.영남이공대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최종 마감한 2025학년도 입시 결과에서 신입생 정원내..
부영그룹이 지원하는 창신대학교가 4년 연속 신입생 모집 100%를 달성, 지역 대표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올해는 정원 내 100% 충원에 이어 정원 외까지 포함하면 133.6%라는 높은 충원율을 기록, 지역사회와 교육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6일 창신대학교에 따르면 연이은 성공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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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부산도시철도 부산항선' 건설 계획 발표
부산시는 영도구, 중구, 동구, 남구 등 원도심 지역을 15분 생활권으로 연결하는 '부산도시철도 부산항선' 건설 계획을 발표했다.'부산항선'은 그동안 경제적 타당성 부족으로 추진이 어려웠던 '영도선'과 '우암감만선', 그리고 북항재개발 구간에 포함된 '씨베이선' 총 3개 노선을 연계 통합하고 건설과 운영의 효율성을 높여 사업성을 확보했다.시에 따르면 영도구 태종대를 시작으로 한국해양대학교, 중앙역, 북항재개발지구, 범일역, 문현역, 우암동과 감만동, 용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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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산불 이틀째, 일출시각에 헬기 50대 투입...진화율 4.8%
23일 경북 의성군 안평면에서 발생한 산불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23일 오전 5시 기준 의성군 안평면 괴산리 산61 일원에서 전날 오전 11시25분에 발생한 산불의 진화율은 4.8%다. 의성 산불 영향 구역은 950㏊다. 전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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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지방환경청, '세계 물의 날' 기념, 합동 하천정화활동 펼쳐
조현수 원주지방환경청장은 지난 3월 21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2025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원주시 및 원주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과 함께 입춘내천에서 하천정화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정화활동은 2025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여 물에 대한 소중함과 물 부족 상황 속에서 수질오염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원주환경청장 등 원주지방환경청 직원을 비롯하여 원주시, 한국관광공사,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10개 기관의 총 130여 명이 참여하여 하천변에 방치된 쓰레기들을 집중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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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장성여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안전한 배움터 조성
태백 장성여자고등학교는 지난 3월 20일부터, 지역 자율방범대와 협력하여 야간자율학습 이후 학생들의 안전한 귀가를 지원하는 '안심 귀가 동행'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시작했다.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학교와 태백시 12개의 자율방범연합대가 2차례의 운영 방안 협의회를 거쳐 진행되었다. 학생들의 안전한 귀가를 돕기 위해 주소지를 기반으로 6개 구역으로 나누어, 매일 저녁 자율방범대원들이 학교 주차장에서 학생들을 맞이하고, 학생들이 최대한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는 장소까지 귀가 차량을 지원한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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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엔비디아·시스코·세일즈포스 통해 도내 AI기업 해외진출 지원
경기도가 17~21일 5일간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에서 열린 세계 최대 AI 컨퍼런스 ‘엔비디아 GTC 2025’에 참석해 도내 AI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23일 경기도에 따르면 김기병 경기도 AI국장을 단장으로 한 경기도 대표단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실파 콜핫카르 엔비디아 글로벌 국가 AI 협력 총괄, 수잔 마샬 인셉션 프로그램 시니어 디렉터 등 주요 임원들과 면담을 갖고, 경기도 AI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회담에서는 도내 AI 스타트업 지원과 제조기업의 AI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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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 제주지역 은행 대출 연체율 1.14% 역대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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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 제주지역 은행 대출 연체율이 역대 최고치를 찍었다. 최근 경기둔화로 원리금 상환 부담이 가중되면서 이를 감당하지 못하는 대출자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지난 28일 발표한 ‘2025년 1월 중 제주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지난 1월 제주 예금은행 연체율은 1.14%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역대 최고치다. 작년 1월과 비교하면 0.2%포인트, 직전 달과 비교하면 0.15%p 높아졌다. 전국 평균보다 훨씬 높은 수치다. 주체별로 보면 기업·가계대